창 26장 23-33절 두려운 브엘세바에서 (2020년 2월 8일 토요 새벽)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0-02-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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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음성 파일은 맨 아래 왼쪽에 파일이 있습니다. (창_26장_23-33절_두려운 브엘세바에서.m4a) 클릭하시면 설교를 들을 수 있습니다.
창 26:23-33 두려운 브엘세바에서
1. 연약한 이삭
부족하고 연약해도 믿음의 사람에게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우리의 인생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가 계획하고 노력해서 애써서 여기까지 온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의 인생의 걸음을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생애를 보면, 믿음 안에 거하는 삶이 얼마나 놀라운 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이삭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100세 얻은 참으로 귀한 아들이지만, 그리 뛰어나지 못하고 연약하고 무능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창세기의 4명의 족장 가운데 가장 연약한 사람으로 등장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얼마나 위대한 믿음의 사람입니까? 이삭의 아들 야곱은 얼마나 꾀가 많은 사람인지요? 야곱의 아들 요셉은 얼마나 큰 그릇의 사람으로 성장합니까? 반면에, 이삭은 별 볼일 없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의 약점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에 흉년이 들자, 아버지처럼 애굽으로 내려가려고 합니다. 그랄에 가서는 아버지처럼 자기 아내 리브가를 누이라고 속입니다. 사람들과 싸우는 것을 싫어하는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우유부단한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언약의 내용을 이어가는 2대 족장이 되었습니다. 인간적으로 보자면 그토록 연약한 자가 어떻게 믿음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는가? 오늘 말씀 창세기 26장 26-35절 말씀은 어떻게 연약한 믿음의 사람 이삭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가 우리에게 잘 보여줍니다.
2. 그랄에서 브엘세바로 이주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이삭은 그랄에서 브엘세바로 이주를 합니다. 창 26:23-34절을 봅니다.“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거기는 이삭이 가나안 땅에 흉년이 들자 피난을 간 곳 그랄입니다. 그랄 땅에서 이삭은 하나님의 은혜로 거부가 됩니다. 그랄 골짜기에서 이삭이 가는 곳마다 우물이 터집니다. 이삭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니 좋은 땅이지만 가는 곳마다 분쟁이 생깁니다. 갈등을 싫어하는 이삭은 그랄 골짜기에서 브엘세바로 이주합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잘 살던 땅에서 다른 땅으로 이주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이삭같이 내성적이고, 연약한 사람에게는 이사는 큰 스트레스입니다. 내성적인 사람에게 이사 횟수와 사망률이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랜드 래피즈에서 디트로이트로 이사를 올 때 저의 집의 내성적인 큰 딸은 엄청 울었습니다. 외향적인 작은 딸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새로운 학교, 새로운 친구들이 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브엘세바로 이사한 이삭에게 새로운 환경은 큰 두려움입니다. 이 새로운 땅에서 잘 살수 있을까? 여기는 흉년이 들지는 않을까? 여기는 또 갈등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없을까? 걱정과 근심의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3. 불안과 근심의 밤에
그런데, 바로 그렇게 걱정하고 근심하고 있는 그 밤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십니다. 나타나셔서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언약을 다시 반복해서 확인시켜 주십니다. 24절 다시 봅니다.“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두려움과 걱정 가운데 있는 이삭에서 나타나셔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아브라함에게 언약하셨던 언약의 그 말씀이 다시 한번 확인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에게 찾아오는 두려움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비즈니스는 어떻게 될 것인가? 건강은 어떻게 될 것인가? 힘든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저런 두려움이 찾아올 때 우리가 들어야 하는 주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 1:9). 두려운 여호수아에게 주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거친 풍랑에 목숨이 위태로운 사도 바울에게도 동일한 주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행 27:24-25).
우리가 처한 환경보다 우리 하나님은 더 크십니다. 우리의 문제보다, 우리의 위기보다 하나님은 더 위대하십니다. 하나님이 안보이면 두려웁니다. 그러나,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오면 담대합니다. 확신이 생깁니다. 연약한 이삭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이 음성 앞에 이삭은 어떻게 반응 합니까? 25절입니다.“이삭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우리가 처한 곳이 어느 곳이든지 제단을 쌓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예배하며,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곳이 성소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합니다. 브엘세바 이제는 두려운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브엘세바가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복된 장소입니다.
4. 브엘세바에서의 언약 체결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복된 장소 브엘세바에 아비멜렉이 다시 찾아옵니다. 아비멜렉의 제안의 말씀 28절입니다.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을 자니라.”그랄 왕 아비멜렉이 브엘세바의 이삭에게 찾아옵니다. 찾아와서 하는 소리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을 자니라.” 과거에 아비멜렉이 아버지 아브라함을 찾아와 한 말과 정확히 똑같습니다. 창 21장 22절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우리는 주님과 분명 동행하는 믿음의 사람입니까? 그 증거가 우리에게도 있는지요? 이방 사람 아비멜렉은 저 이삭은 참 연약한 자이지만, 이삭에게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함께 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의 눈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 얼마나 좋고 감사한 것입니까?
요즘 제 마음에 계속 남아있는 찬송가 가사가 있습니다. 새찬송가 425장 4절 가사 참 은혜로운 가사가 있습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는 곳은 더 이상 두려운 브엘세바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복의 장소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 알버커키, 좁고 소문이 빠르고, 말들이 참 많은 땅이지만, 우리 이 곳이 두려운 곳이 아니라 축복의 장소가 되길 원합니다. 어떻게 해야 축복의 땅이 됩니까? 이곳에서 우리 주님의 약속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인 것을 우리가 말하지 않아도 알수 있는 분명한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함께 하는 사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5. 오늘의 기도와 새찬송가 45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시간 아버지의 사랑하시는 자녀들이 나와서 함께 기도하는 복된 시간을 갖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주님 앞에 간절히 간구합니다. 우리의 모든 상황 가운데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사람 때문에, 환경 때문에, 우리의 미래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연약한 믿음의 우리 이지만, 오늘도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우리가 주님의 영광스러운 자녀임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원합니다. 우리를 통해서 세상의 불쌍한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길 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aha2EUEfOE
창 26:23-33 두려운 브엘세바에서
1. 연약한 이삭
부족하고 연약해도 믿음의 사람에게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우리의 인생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가 계획하고 노력해서 애써서 여기까지 온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의 인생의 걸음을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생애를 보면, 믿음 안에 거하는 삶이 얼마나 놀라운 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이삭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100세 얻은 참으로 귀한 아들이지만, 그리 뛰어나지 못하고 연약하고 무능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창세기의 4명의 족장 가운데 가장 연약한 사람으로 등장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얼마나 위대한 믿음의 사람입니까? 이삭의 아들 야곱은 얼마나 꾀가 많은 사람인지요? 야곱의 아들 요셉은 얼마나 큰 그릇의 사람으로 성장합니까? 반면에, 이삭은 별 볼일 없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의 약점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에 흉년이 들자, 아버지처럼 애굽으로 내려가려고 합니다. 그랄에 가서는 아버지처럼 자기 아내 리브가를 누이라고 속입니다. 사람들과 싸우는 것을 싫어하는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우유부단한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언약의 내용을 이어가는 2대 족장이 되었습니다. 인간적으로 보자면 그토록 연약한 자가 어떻게 믿음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는가? 오늘 말씀 창세기 26장 26-35절 말씀은 어떻게 연약한 믿음의 사람 이삭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가 우리에게 잘 보여줍니다.
2. 그랄에서 브엘세바로 이주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이삭은 그랄에서 브엘세바로 이주를 합니다. 창 26:23-34절을 봅니다.“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거기는 이삭이 가나안 땅에 흉년이 들자 피난을 간 곳 그랄입니다. 그랄 땅에서 이삭은 하나님의 은혜로 거부가 됩니다. 그랄 골짜기에서 이삭이 가는 곳마다 우물이 터집니다. 이삭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니 좋은 땅이지만 가는 곳마다 분쟁이 생깁니다. 갈등을 싫어하는 이삭은 그랄 골짜기에서 브엘세바로 이주합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잘 살던 땅에서 다른 땅으로 이주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이삭같이 내성적이고, 연약한 사람에게는 이사는 큰 스트레스입니다. 내성적인 사람에게 이사 횟수와 사망률이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랜드 래피즈에서 디트로이트로 이사를 올 때 저의 집의 내성적인 큰 딸은 엄청 울었습니다. 외향적인 작은 딸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새로운 학교, 새로운 친구들이 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브엘세바로 이사한 이삭에게 새로운 환경은 큰 두려움입니다. 이 새로운 땅에서 잘 살수 있을까? 여기는 흉년이 들지는 않을까? 여기는 또 갈등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없을까? 걱정과 근심의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3. 불안과 근심의 밤에
그런데, 바로 그렇게 걱정하고 근심하고 있는 그 밤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십니다. 나타나셔서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언약을 다시 반복해서 확인시켜 주십니다. 24절 다시 봅니다.“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두려움과 걱정 가운데 있는 이삭에서 나타나셔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아브라함에게 언약하셨던 언약의 그 말씀이 다시 한번 확인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에게 찾아오는 두려움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비즈니스는 어떻게 될 것인가? 건강은 어떻게 될 것인가? 힘든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저런 두려움이 찾아올 때 우리가 들어야 하는 주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 1:9). 두려운 여호수아에게 주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거친 풍랑에 목숨이 위태로운 사도 바울에게도 동일한 주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행 27:24-25).
우리가 처한 환경보다 우리 하나님은 더 크십니다. 우리의 문제보다, 우리의 위기보다 하나님은 더 위대하십니다. 하나님이 안보이면 두려웁니다. 그러나,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오면 담대합니다. 확신이 생깁니다. 연약한 이삭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이 음성 앞에 이삭은 어떻게 반응 합니까? 25절입니다.“이삭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우리가 처한 곳이 어느 곳이든지 제단을 쌓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예배하며,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곳이 성소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합니다. 브엘세바 이제는 두려운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브엘세바가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복된 장소입니다.
4. 브엘세바에서의 언약 체결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복된 장소 브엘세바에 아비멜렉이 다시 찾아옵니다. 아비멜렉의 제안의 말씀 28절입니다.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을 자니라.”그랄 왕 아비멜렉이 브엘세바의 이삭에게 찾아옵니다. 찾아와서 하는 소리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을 자니라.” 과거에 아비멜렉이 아버지 아브라함을 찾아와 한 말과 정확히 똑같습니다. 창 21장 22절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우리는 주님과 분명 동행하는 믿음의 사람입니까? 그 증거가 우리에게도 있는지요? 이방 사람 아비멜렉은 저 이삭은 참 연약한 자이지만, 이삭에게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함께 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의 눈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 얼마나 좋고 감사한 것입니까?
요즘 제 마음에 계속 남아있는 찬송가 가사가 있습니다. 새찬송가 425장 4절 가사 참 은혜로운 가사가 있습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는 곳은 더 이상 두려운 브엘세바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복의 장소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 알버커키, 좁고 소문이 빠르고, 말들이 참 많은 땅이지만, 우리 이 곳이 두려운 곳이 아니라 축복의 장소가 되길 원합니다. 어떻게 해야 축복의 땅이 됩니까? 이곳에서 우리 주님의 약속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인 것을 우리가 말하지 않아도 알수 있는 분명한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함께 하는 사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5. 오늘의 기도와 새찬송가 45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시간 아버지의 사랑하시는 자녀들이 나와서 함께 기도하는 복된 시간을 갖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주님 앞에 간절히 간구합니다. 우리의 모든 상황 가운데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사람 때문에, 환경 때문에, 우리의 미래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연약한 믿음의 우리 이지만, 오늘도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우리가 주님의 영광스러운 자녀임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원합니다. 우리를 통해서 세상의 불쌍한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길 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aha2EUEf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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