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매일묵상

창 24장 1-67절 이삭을 통해 언약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0-02-04 15:15
Views
674
2020년 2월 4일 (화) 창 24:1-67 이삭을 통해 언약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1. 아브라함의 언약
창세기 24장은 이삭의 결혼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왜 이삭의 결혼 이야기가 중요합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하신 내용이 이삭의 결혼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 22장 아브라함의 생애의 절정의 사건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제 사랑하는 독자 이삭까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며, 어떠한 상황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는 하나님의 복을 받기에 합당한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여러 번 언약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너와 너의 후손에게 주겠으며, 아브라함의 후손을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도 같게 해 주겠다고 언약하셨습니다. 아브라함 언약의 핵심은 땅와 후손입니다.

2. 아브라함 언약의 성취와 이삭의 결혼
그렇다면, 그렇게 여러번 언약하신 하나님의 언약은 언제 성취되는 것입니까? 창 23장을 보면, 아브라함이 드디어 가나안 땅을 소유하게 됩니다.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과 그 밭과 그 주위에 둘린 모든 나무가 성 문에 들어온 모든 헷 족속이 보는 데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된지라” (창 23:17-18). 얼마 안되는 땅이지만 이제 당당한 아브라함의 땅입니다. 약속의 땅이지만 아브라함은 은 400세겔을 주고 직접 그 땅을 구입합니다. 당시 한 사람의 일년 수입이 10세겔이니 400세겔이면 40년의 소득에 해당되는 큰 금액입니다. 완전한 땅의 소유는 가나안 정복 때 이루어지지만 하나님의 약속이 부분적으로 성취됩니다. 이제, 우리의 관심은 그러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씨, 언약의 자손은 어떻게 되는가로 옮겨집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인해서 이삭을 얻습니다. 이삭의 생애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 하신 것이 어떻게 성취되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늘의 별 같은 자손, 바닷가의 모래와도 같은 자손이 태어나려면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을 해야 합니다. 창 24장의 이삭의 결혼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자손이 어떻게 성취 되어져 가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아브라함의 종의 기도
창 24장 전체를 보면, 하나님은 당신의 언약을 성취해 가시는 데 중요한 두 사람을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첫째는, 아브라함의 종의 신실함을 사용하시고, 둘째는 리브가의 결단을 사용하십니다. 창 24장 전체에서 아브라함의 종은 참으로 신실하게 행동합니다. 아브라함의 종은 주인 아브라함에게 너무도 신실하고 충성스럽습니다. 아브라함의 종은 주인 아브라함을 닮아서 신실한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이르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만나게 하사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창 24:12). 하나님의 언약은 그냥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아브라함의 종은 참 신실한 믿음과 기도의 사람입니다.

4. 아브라함 종의 신실함
신실한 기도의 사람, 아브라함의 종은 자신이 맡은 사명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맡은 사명을 수행하는데 지체하지 않습니다. "그 앞에 음식을 베푸니 그 사람이 이르되 내가 내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아니하겠나이다" (창 24:33). “이에 그들 곧 종과 동행자들이 먹고 마시고 유숙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그가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창 24:54). 아브라함의 종은 전날 잘 먹고 마셨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청합니다. 리브가의 오빠와 어머니가 며칠만 더 머물라고 간청을 합니다.“그 사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만류하지 마소서 여호와께서 내게 형통한 길을 주셨으니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창 24:56). 아브라함의 종은 자신이 맡은 사명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명을 신실하게 준행합니다. 종의 마음은 주인에게 있습니다. 형통한 길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루라도 빨리 주인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신실한 종입니까?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역에 신실합니까?

5. 종된 자의 성실한 자세
에베소서 6:5-8절 이 땅의 모든 종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아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신실한 종은 성실하고, 순종하며, 눈가림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합니다. 이 땅에서 신실하게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한 종들에게는 약속이 있습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마 25:23). 하나님의 언약은 아브라함의 신실한 종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6. 오늘의 기도와 새찬송가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아브라함의 종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를 돌아보며, 기도합니다.
첫째, 우리 모두 주님 앞에, 그리고 사람 앞에 착하고 충성되고 기도하는 신실한 종이 되게 하옵소서. 사람 눈치 보며 눈가림 하지 않길 원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게 하옵소서.

"가는 길 거칠고 험하여도 내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신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주님의 마음 본 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https://www.youtube.com/watch?v=Qlw7FT6O6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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