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1장 24-29절 사랑하는 우리 교회를 위하여 (1) (2020년 2월 2일 주일설교)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0-02-02 19:1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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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음성 파일은 맨 아래 왼쪽에 파일이 있습니다. (골_1장_24-29절_사랑하는_우리_교회를_위하여.m4a) 클릭하시면 설교를 들을 수 있습니다.
1. 오랜 사진 한장의 추억
오래된 사진 한 장을 발견하고 너무나 행복한 마음이 든 적이 있습니다. 26년전 수원제일교회의 청년 연합 수련회에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사진 속에 나오는 약 100명의 청년들의 얼굴과 이름들이 신기하게 다 기억이 났습니다. 제가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한 잊을 수 없는 교회, 하나님의 말씀을 뜨겁게 사모하고 열심으로 기도하던 교회, 여름에는 농촌 지역으로 전도를 하고, 겨울에는 선교지에서 선교하던 교회였습니다. 사진에 나오는 동기들, 선배들과 후배들 가운데 연락할 수 있는 분들에게 연락을 해 보니 약 30여명이 연락이 되었습니다. 수원 지동이라는 작은 동네에서 함께 자라고 신앙생활하던 청년들이 이제는 전세계 곳곳에 흩어져 각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미국에도 여러 명이 목회를 하고 있고, 영국과 호주에서 사역하고 계신 목사님들도 계시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선교사로 사역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지금도 제 인생에 청년 시절 좋은 교회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잠시해 보았습니다. 한국에는 약 8만개의 교회가 있고,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는 약 4500여개의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 많은 교회들 가운데 저와 여러분은 한 믿음의 공동체인 갈릴리 장로교회로 부르심을 받은 특별한 운명 공동체입니다. 이렇게 많은 교회들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섬기는 한 교회의 한 지체로 부르셨다면, 여기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분명이 있습니다. 다음 주일은 제가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 5대 담임목사로 취임을 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제가 설교를 하지 않지만, 한 주 미리 우리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음을 함께 말씀을 통해서 나누고 싶습니다.
2. 골로새 교회를 위하여
오늘 본문 골로새서 1장을 살펴보니, 사도 바울은 로마의 감옥에서도 골로새 교회를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골로새 교회를 자랑합니다. 골로새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서 기록한 4권의 옥중서신인 에베소서, 빌립보소, 빌레몬서와 더불어 기록되었습니다. 에베소교회는 사도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의 잊을 수 없는 교회입니다. 빌립보서 사도 바울의 2차 전도 여행에 유럽의 첫번째 성인 교회입니다. 골로새서와 빌레몬서는 골로새 교회와 골로새 교회의 지도자 빌레몬을 위하여 기록한 서신으로 함께 읽어야 합니다. 골로새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사도 바울은 자신이 개척하지 않은 교회입니다. 사도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의 핵심도시인 에베소에서 사역을 할때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들었던” 바울의 사랑하는 제자 에바브라에 의해서 세워진 교회입니다. 사도 바울은 사랑하는 제자 에바브라가 세운 골로새 교회를 아끼며 마치 자신이 세운 것처럼 골로새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교제를 하였습니다.
3. 참 좋은 골로새 교회
골로새서 1장 2-7절까지를 보면, 골로새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골로새서 1장 2절부터 7절까지 우리 말씀을 제가 천천히 읽겠습니다.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음이요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군이요."
이 말씀을 보니 골로새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먼저, 골로새 교회의 성도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입니다. 신실하다는 것은 믿음으로 충만한 사람, 믿을 만한 사람, 신뢰할 만한 사람입니다. 믿음만이 아니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이 있는 교회입니다. 믿음과 사랑만 있는 교회가 아니라 하늘에 쌓아둔 복된 소망이 있는 교회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우리 신앙의 본질적인 세 가지가 다 있는 교회입니다. 둘째 골로새 교회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열매를 맺는 교회, 맺혀진 복음의 열매가 점점 더 자라나 성장하는 교회입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세워진 교회이기에 복음의 열매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셋째, 골로새 교회는 사도 바울의 자랑스런 제자이며, 동역자인 신실한 말씀 사역자 에바브라가 사역하는 교회입니다. 교회에서 중요한 것은 성도만이 아니라 말씀 사역자입니다. 어떤 사역자가 있는 교회인가 어떤 사역자가 어떤 하나님의 비전을 받아 하나님 말씀으로 사역하는 교회인가도 중요합니다.
4.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는 좋은 교회인가?
골로새 교회를 향한 바울의 감사와 자랑을 들으니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 성도님들을 향해서 질문하고 싶습니다.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는 신실한 성도들이 많은 교회입니까?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가득한 성도들의 교회입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넘쳐, 복음의 풍성한 열매를 맺는 교회입니까? 에바브라 같은 신실한 말씀의 종이 사역하고 있는 교회입니까? 지금도 좋은 교회이지만,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교회가 될 가능성이 많은 교회입니까? 여러분은 그런 여러분의 교회가 감사하고 자랑스러운지요? 저는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가 너무 좋습니다. 우리 성도님 한 분 한 분이 너무 사랑스럽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좋습니다.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가 제가 보기에는 지금도 아주 좋은 교회이지만, 더 좋은 교회,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 어디에 내어놓아도 더 자랑스러운 교회가 되기 위하여 저와 여러분들이 반드시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교회를 무너뜨리는 것은 너무 쉬워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것은 정말 어렵고 힘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경적인 교회 공동체는 그냥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눈물과 땀과 기도와 헌신이 필요합니다. 목회자 혼자서 성경적인 공동체를 만들수도 없습니다. 지금 보다 더 좋은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를 위하여 우리는 무슨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까?
1. 오랜 사진 한장의 추억
오래된 사진 한 장을 발견하고 너무나 행복한 마음이 든 적이 있습니다. 26년전 수원제일교회의 청년 연합 수련회에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사진 속에 나오는 약 100명의 청년들의 얼굴과 이름들이 신기하게 다 기억이 났습니다. 제가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한 잊을 수 없는 교회, 하나님의 말씀을 뜨겁게 사모하고 열심으로 기도하던 교회, 여름에는 농촌 지역으로 전도를 하고, 겨울에는 선교지에서 선교하던 교회였습니다. 사진에 나오는 동기들, 선배들과 후배들 가운데 연락할 수 있는 분들에게 연락을 해 보니 약 30여명이 연락이 되었습니다. 수원 지동이라는 작은 동네에서 함께 자라고 신앙생활하던 청년들이 이제는 전세계 곳곳에 흩어져 각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미국에도 여러 명이 목회를 하고 있고, 영국과 호주에서 사역하고 계신 목사님들도 계시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선교사로 사역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지금도 제 인생에 청년 시절 좋은 교회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잠시해 보았습니다. 한국에는 약 8만개의 교회가 있고,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는 약 4500여개의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 많은 교회들 가운데 저와 여러분은 한 믿음의 공동체인 갈릴리 장로교회로 부르심을 받은 특별한 운명 공동체입니다. 이렇게 많은 교회들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섬기는 한 교회의 한 지체로 부르셨다면, 여기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분명이 있습니다. 다음 주일은 제가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 5대 담임목사로 취임을 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제가 설교를 하지 않지만, 한 주 미리 우리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음을 함께 말씀을 통해서 나누고 싶습니다.
2. 골로새 교회를 위하여
오늘 본문 골로새서 1장을 살펴보니, 사도 바울은 로마의 감옥에서도 골로새 교회를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골로새 교회를 자랑합니다. 골로새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서 기록한 4권의 옥중서신인 에베소서, 빌립보소, 빌레몬서와 더불어 기록되었습니다. 에베소교회는 사도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의 잊을 수 없는 교회입니다. 빌립보서 사도 바울의 2차 전도 여행에 유럽의 첫번째 성인 교회입니다. 골로새서와 빌레몬서는 골로새 교회와 골로새 교회의 지도자 빌레몬을 위하여 기록한 서신으로 함께 읽어야 합니다. 골로새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사도 바울은 자신이 개척하지 않은 교회입니다. 사도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의 핵심도시인 에베소에서 사역을 할때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들었던” 바울의 사랑하는 제자 에바브라에 의해서 세워진 교회입니다. 사도 바울은 사랑하는 제자 에바브라가 세운 골로새 교회를 아끼며 마치 자신이 세운 것처럼 골로새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교제를 하였습니다.
3. 참 좋은 골로새 교회
골로새서 1장 2-7절까지를 보면, 골로새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골로새서 1장 2절부터 7절까지 우리 말씀을 제가 천천히 읽겠습니다.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음이요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군이요."
이 말씀을 보니 골로새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먼저, 골로새 교회의 성도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입니다. 신실하다는 것은 믿음으로 충만한 사람, 믿을 만한 사람, 신뢰할 만한 사람입니다. 믿음만이 아니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이 있는 교회입니다. 믿음과 사랑만 있는 교회가 아니라 하늘에 쌓아둔 복된 소망이 있는 교회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우리 신앙의 본질적인 세 가지가 다 있는 교회입니다. 둘째 골로새 교회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열매를 맺는 교회, 맺혀진 복음의 열매가 점점 더 자라나 성장하는 교회입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세워진 교회이기에 복음의 열매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셋째, 골로새 교회는 사도 바울의 자랑스런 제자이며, 동역자인 신실한 말씀 사역자 에바브라가 사역하는 교회입니다. 교회에서 중요한 것은 성도만이 아니라 말씀 사역자입니다. 어떤 사역자가 있는 교회인가 어떤 사역자가 어떤 하나님의 비전을 받아 하나님 말씀으로 사역하는 교회인가도 중요합니다.
4.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는 좋은 교회인가?
골로새 교회를 향한 바울의 감사와 자랑을 들으니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 성도님들을 향해서 질문하고 싶습니다.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는 신실한 성도들이 많은 교회입니까?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가득한 성도들의 교회입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넘쳐, 복음의 풍성한 열매를 맺는 교회입니까? 에바브라 같은 신실한 말씀의 종이 사역하고 있는 교회입니까? 지금도 좋은 교회이지만,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교회가 될 가능성이 많은 교회입니까? 여러분은 그런 여러분의 교회가 감사하고 자랑스러운지요? 저는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가 너무 좋습니다. 우리 성도님 한 분 한 분이 너무 사랑스럽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좋습니다.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가 제가 보기에는 지금도 아주 좋은 교회이지만, 더 좋은 교회,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 어디에 내어놓아도 더 자랑스러운 교회가 되기 위하여 저와 여러분들이 반드시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교회를 무너뜨리는 것은 너무 쉬워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것은 정말 어렵고 힘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경적인 교회 공동체는 그냥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눈물과 땀과 기도와 헌신이 필요합니다. 목회자 혼자서 성경적인 공동체를 만들수도 없습니다. 지금 보다 더 좋은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를 위하여 우리는 무슨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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