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6) 계 8장 1-13절 일곱 나팔의 심판과 기도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3-01-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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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곱 인에서 일곱 나팔로
요한계시록 8장부터 9장까지는 일곱 나팔의 심판입니다. 계시록에는 차례대로 일곱 인의 심판, 일곱 나팔의 심판, 일곱 대접의 심판이 나옵니다. 계시록 6장에서 일곱 인의 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첫째 인부터 여섯번째 인까지 어린 양되신 예수님이 인을 뗄때마다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시작될 때 이 땅에 거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큰 두려움 가운데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6장 17절에서 사도 요한은 중요한 질문은 했습니다.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진노의 큰 날에 설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6장의 여섯번째 인과 8장의 일곱번째 인 사이의 막간의 7장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인 이 땅에 있는 교회의 모든 성도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권능과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노래하는 하늘에 있는 교회의 모든 성도들입니다.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만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피할수가 있습니다.
여섯번째 인까지 떼여졌고, 이제 마지막 일곱번째 인을 떼실 차례가 되었습니다. 8:1-2절을 보면 마지막 인인 일곱번째 인을 떼실때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아 또 다른 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합니다.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인과 나팔과 대접의 심판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반복되는데 점진적으로 조금씩 그 세기가 더해갑니다.
인과 나팔과 대접의 심판을 보면 출애굽 당시에 애굽에 내린 열가지 재앙과 비슷합니다. 애굽의 열가지 재앙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하나님의 백성을 속박하는 애굽의 바로와 바로가 섬기는 각종 우상들에 대한 심판이었듯이, 계시록의 심판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어린 양 그리스도의 구원에 동참하지 않는 악한 세상에 대한 심판입니다.
2. 첫번째에서 네번째 나팔의 심판
8장 6절부터 12절까지 일곱 나팔의 심판 가운데 네번째 나팔의 심판까지 구체적으로 나옵니다. 첫번째 나팔부터 네번째 나팔의 심판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자연에 대한 심판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인간을 심판합니다. 다섯번째 나팔부터 일곱번째 나팔까지는 직접적으로 인간을 심판합니다. 일곱 나팔의 심판 가운데 8장에 해당되는 4개의 나팔의 심판을 하나씩 살펴봅시다.
첫번째 나팔의 심판은 7절입니다.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다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첫번째 나팔의 심판의 대상은 땅입니다. 첫번째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땅에 쏟아져 땅의 1/3이 타고 수목의 1/3이 타고 땅의 푸른 풀들이 타 버렸습니다. 애굽에 내린 열 가지 재앙 가운데 우박과 불이 내려서 애굽 땅의 수목이 죽은 일곱번째 재앙이 있습니다. 땅에 내리는 이 재앙은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도 일어납니다. 대형 산불이 일어날 때 피해를 당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도 있어고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도 있습니다.
두번째 나팔의 심판의 대상은 바다입니다. 8-9절입니다.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땅에 이어서 이번에는 바다의 1/3이 피가되고, 바다 생물의 1/3이 죽고, 바다 배들의 1/3이 깨집니다. 바다가 심각하게 오염됩니다. 바다에 종종 배에서 기름이 유출되어 얼마나 큰 피해를 입었습니까? 오늘날도 바다는 각종 오염물질로 얼마나 오염이 심각합니까?
세번째 나팔의 심판의 대상은 육지 내에 있는 물입니다. 10-11절입니다.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큰 별이 떨어져 강들의 1/3이 오염됩니다. 오염된 물은 쓴물이 되어 그물을 먹는 많은 사람이 죽습니다. 애굽의 나일강이 피로 변하여 먹을 수 없는 물이 된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과거에는 물은 그냥 먹었습니다. 요즘은 먹는 물은 다 사먹을 정도로 세상의 물은 오염되어있습니다.
네번째 심판의 대상은 하늘입니다. 12절을 보면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출애굽의 재앙 가운데 3일동안 흑암이 있었던 재앙이 있었습니다. 해, 달, 별의 1/3이 타격을 받아 어두워집니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태양 에너지에 의존하는데 하늘의 타격은 이 땅의 삶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첫번째 나팔부터 네번째 나팔까지의 심판은 출애굽 당시에 애굽에 임한 재앙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되어 하늘과 땅과 바다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이 땅의 인간들을 심판하십니다.
네번째 나팔로 심판이 끝나지 않습니다. 13절을 보면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있음이로다 하더라” 아직 3개의 나팔의 심판이 땅에 사는 자들에게 남았습니다.
3. 심판과 기도
심판의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그들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심판이 진행되는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인 성도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계시록 8장의 일곱 나팔의 심판이 시작되기 전에 일곱번째 인이 떼어지면서 일곱 나팔의 심판이 시작되기 전에 하늘이 반 시간동안 고요해지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폭풍 전야의 고요한 시간입니다.
그 고요한 시간에 사도 요한이 본 장면은 이 땅에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성도들이 해야할 일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3-5절 우리 같이 읽습니다.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고요한 반 시간은 구약의 성전에서 매일 매일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로 아침과 저녁에 번제를 드리며 향단에서 향을 피우는 시간입니다. 향단에서 하늘로 올려지는 향은 이땅에서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입니다.
계시록 5장 8절 말씀과도 같습니다.“…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성전안의 향연이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하나님의 보좌로 올라갑니다. 기도가 하늘 보좌로 올라가면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땅에 나팔의 심판을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8장을 통해서 믿음의 사람이 깨우쳐야 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를 결코 소홀히 여기지 않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은혜의 보좌에 올려집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를 향과 같이 기쁘게 받으십니다. 받으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의 때에 더디게 응답되더라도 반드시 응답해주십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될 때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욱 깨어 믿음의 삶을 살아가며 무엇보다 깨어 기도하는 특권을 누리며 기도에 힘씁니다.
지난 주일 2023년 첫 카운실 모임에서 우리 교회가 더욱 깨어 기도하는 교회가 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어수선한 1월을 마무리하고, 2월을 시작하면서 첫 주말 금요일, 토요일, 주일을 정장수 목사님을 모시고 신년기도부흥회를 갖습니다.
신년기도부흥회의 주제가 기도는 생명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있어도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기도가 생명입니다. 2023년 새해 여전히 세상은 이리들이 가득한 악한 세상입니다. 악한 세상에 파송받은 제자의 삶은 생명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연결되어 성령 하나님의 깊은 은혜와 능력을 받습니다.
마지막 심판의 때에 우리에게 주시는 권면의 두 말씀으로 말씀을 마칩니다. 누가복음 21장 34-36절 말씀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4. 우리의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을 반역하며 죄와 불의를 행하는 인간을 심판하시는 심판주 하나님이십니다. 이 시간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으로 기도하길 원합니다.
첫째, 이 땅을 다 심판하지 않고 하늘과 바다와 땅의 일부분만을 심판하시는 것은 아직도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으로 깨우치게 하옵소서. 지금은 회개할 때입니다. 이시간 숨은 죄가 있다면 철저하게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둘째,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우리는 더욱 깨어 기도하며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해지지 않고, 오늘도 깨어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깨어 기더하길 원합니다. 기도가 우리의 생명입니다. 기도에 깨어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셋째로 아직 심판이 온전히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공의로운 심판은 분명히 옵니다. 이 때는 아직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은혜의 시간입니다. 복음 전할 수 있는 우리와 우리 교회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새해 우리 교회에 기도의 부흥이 일어나도록 귀한 말씀의 종, 기도의 종 정장수 목사님을 보내주십니다. 금요일 저녁, 토요일 오전과 저녁, 주일 예배에 신년기도부흥회에 말씀과 기도의 부흥이 우리 교회 가득 일어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우리 구원의 아버지 하나님, 거룩하시며 의로우시며 세상을 공의로 심판하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땅에 시작될 일곱 나팔의 두려운 심판의 모습을 살펴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던 교만한 바로와 애굽을 심판하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온 세상을 하나님의 공의로 심판하실 날이 다가오는데 이 시간 주님 앞에 철저하게 회개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눈을 들어 다가오는 심판을 바라보며 깨어 기도하며 은혜의 보좌 앞에 날마다 나아가길 간구합니다. 두려운 심판이 온전히 시작되지 않은 이 은혜와 기회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하시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신년기도부흥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 무엇보다 깨어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충성스러운 제자들의 기도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신년기도부흥회를 통해서 하나님 가장 기뻐하시는 기도의 삶이 회복되게 하시며, 기도의 은혜와 기도의 도전과 기도의 능력을 받게 하옵소서. 보내주실 정장수 목사님 성령의 충만함으로 준비하게 하시며, 우리교회에서 말씀과 기도 인도하실 때에 크신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간절히 사모하며 준비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요한계시록 8장부터 9장까지는 일곱 나팔의 심판입니다. 계시록에는 차례대로 일곱 인의 심판, 일곱 나팔의 심판, 일곱 대접의 심판이 나옵니다. 계시록 6장에서 일곱 인의 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첫째 인부터 여섯번째 인까지 어린 양되신 예수님이 인을 뗄때마다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시작될 때 이 땅에 거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큰 두려움 가운데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6장 17절에서 사도 요한은 중요한 질문은 했습니다.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진노의 큰 날에 설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6장의 여섯번째 인과 8장의 일곱번째 인 사이의 막간의 7장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인 이 땅에 있는 교회의 모든 성도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권능과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노래하는 하늘에 있는 교회의 모든 성도들입니다.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만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피할수가 있습니다.
여섯번째 인까지 떼여졌고, 이제 마지막 일곱번째 인을 떼실 차례가 되었습니다. 8:1-2절을 보면 마지막 인인 일곱번째 인을 떼실때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아 또 다른 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합니다.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인과 나팔과 대접의 심판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반복되는데 점진적으로 조금씩 그 세기가 더해갑니다.
인과 나팔과 대접의 심판을 보면 출애굽 당시에 애굽에 내린 열가지 재앙과 비슷합니다. 애굽의 열가지 재앙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하나님의 백성을 속박하는 애굽의 바로와 바로가 섬기는 각종 우상들에 대한 심판이었듯이, 계시록의 심판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어린 양 그리스도의 구원에 동참하지 않는 악한 세상에 대한 심판입니다.
2. 첫번째에서 네번째 나팔의 심판
8장 6절부터 12절까지 일곱 나팔의 심판 가운데 네번째 나팔의 심판까지 구체적으로 나옵니다. 첫번째 나팔부터 네번째 나팔의 심판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자연에 대한 심판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인간을 심판합니다. 다섯번째 나팔부터 일곱번째 나팔까지는 직접적으로 인간을 심판합니다. 일곱 나팔의 심판 가운데 8장에 해당되는 4개의 나팔의 심판을 하나씩 살펴봅시다.
첫번째 나팔의 심판은 7절입니다.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다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첫번째 나팔의 심판의 대상은 땅입니다. 첫번째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땅에 쏟아져 땅의 1/3이 타고 수목의 1/3이 타고 땅의 푸른 풀들이 타 버렸습니다. 애굽에 내린 열 가지 재앙 가운데 우박과 불이 내려서 애굽 땅의 수목이 죽은 일곱번째 재앙이 있습니다. 땅에 내리는 이 재앙은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도 일어납니다. 대형 산불이 일어날 때 피해를 당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도 있어고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도 있습니다.
두번째 나팔의 심판의 대상은 바다입니다. 8-9절입니다.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땅에 이어서 이번에는 바다의 1/3이 피가되고, 바다 생물의 1/3이 죽고, 바다 배들의 1/3이 깨집니다. 바다가 심각하게 오염됩니다. 바다에 종종 배에서 기름이 유출되어 얼마나 큰 피해를 입었습니까? 오늘날도 바다는 각종 오염물질로 얼마나 오염이 심각합니까?
세번째 나팔의 심판의 대상은 육지 내에 있는 물입니다. 10-11절입니다.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큰 별이 떨어져 강들의 1/3이 오염됩니다. 오염된 물은 쓴물이 되어 그물을 먹는 많은 사람이 죽습니다. 애굽의 나일강이 피로 변하여 먹을 수 없는 물이 된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과거에는 물은 그냥 먹었습니다. 요즘은 먹는 물은 다 사먹을 정도로 세상의 물은 오염되어있습니다.
네번째 심판의 대상은 하늘입니다. 12절을 보면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출애굽의 재앙 가운데 3일동안 흑암이 있었던 재앙이 있었습니다. 해, 달, 별의 1/3이 타격을 받아 어두워집니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태양 에너지에 의존하는데 하늘의 타격은 이 땅의 삶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첫번째 나팔부터 네번째 나팔까지의 심판은 출애굽 당시에 애굽에 임한 재앙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되어 하늘과 땅과 바다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이 땅의 인간들을 심판하십니다.
네번째 나팔로 심판이 끝나지 않습니다. 13절을 보면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있음이로다 하더라” 아직 3개의 나팔의 심판이 땅에 사는 자들에게 남았습니다.
3. 심판과 기도
심판의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그들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심판이 진행되는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인 성도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계시록 8장의 일곱 나팔의 심판이 시작되기 전에 일곱번째 인이 떼어지면서 일곱 나팔의 심판이 시작되기 전에 하늘이 반 시간동안 고요해지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폭풍 전야의 고요한 시간입니다.
그 고요한 시간에 사도 요한이 본 장면은 이 땅에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성도들이 해야할 일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3-5절 우리 같이 읽습니다.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고요한 반 시간은 구약의 성전에서 매일 매일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로 아침과 저녁에 번제를 드리며 향단에서 향을 피우는 시간입니다. 향단에서 하늘로 올려지는 향은 이땅에서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입니다.
계시록 5장 8절 말씀과도 같습니다.“…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성전안의 향연이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하나님의 보좌로 올라갑니다. 기도가 하늘 보좌로 올라가면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땅에 나팔의 심판을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8장을 통해서 믿음의 사람이 깨우쳐야 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를 결코 소홀히 여기지 않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은혜의 보좌에 올려집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를 향과 같이 기쁘게 받으십니다. 받으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의 때에 더디게 응답되더라도 반드시 응답해주십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될 때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욱 깨어 믿음의 삶을 살아가며 무엇보다 깨어 기도하는 특권을 누리며 기도에 힘씁니다.
지난 주일 2023년 첫 카운실 모임에서 우리 교회가 더욱 깨어 기도하는 교회가 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어수선한 1월을 마무리하고, 2월을 시작하면서 첫 주말 금요일, 토요일, 주일을 정장수 목사님을 모시고 신년기도부흥회를 갖습니다.
신년기도부흥회의 주제가 기도는 생명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있어도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기도가 생명입니다. 2023년 새해 여전히 세상은 이리들이 가득한 악한 세상입니다. 악한 세상에 파송받은 제자의 삶은 생명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연결되어 성령 하나님의 깊은 은혜와 능력을 받습니다.
마지막 심판의 때에 우리에게 주시는 권면의 두 말씀으로 말씀을 마칩니다. 누가복음 21장 34-36절 말씀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4. 우리의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을 반역하며 죄와 불의를 행하는 인간을 심판하시는 심판주 하나님이십니다. 이 시간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으로 기도하길 원합니다.
첫째, 이 땅을 다 심판하지 않고 하늘과 바다와 땅의 일부분만을 심판하시는 것은 아직도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으로 깨우치게 하옵소서. 지금은 회개할 때입니다. 이시간 숨은 죄가 있다면 철저하게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둘째,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우리는 더욱 깨어 기도하며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해지지 않고, 오늘도 깨어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깨어 기더하길 원합니다. 기도가 우리의 생명입니다. 기도에 깨어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셋째로 아직 심판이 온전히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공의로운 심판은 분명히 옵니다. 이 때는 아직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은혜의 시간입니다. 복음 전할 수 있는 우리와 우리 교회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새해 우리 교회에 기도의 부흥이 일어나도록 귀한 말씀의 종, 기도의 종 정장수 목사님을 보내주십니다. 금요일 저녁, 토요일 오전과 저녁, 주일 예배에 신년기도부흥회에 말씀과 기도의 부흥이 우리 교회 가득 일어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우리 구원의 아버지 하나님, 거룩하시며 의로우시며 세상을 공의로 심판하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땅에 시작될 일곱 나팔의 두려운 심판의 모습을 살펴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던 교만한 바로와 애굽을 심판하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온 세상을 하나님의 공의로 심판하실 날이 다가오는데 이 시간 주님 앞에 철저하게 회개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눈을 들어 다가오는 심판을 바라보며 깨어 기도하며 은혜의 보좌 앞에 날마다 나아가길 간구합니다. 두려운 심판이 온전히 시작되지 않은 이 은혜와 기회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하시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신년기도부흥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 무엇보다 깨어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충성스러운 제자들의 기도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신년기도부흥회를 통해서 하나님 가장 기뻐하시는 기도의 삶이 회복되게 하시며, 기도의 은혜와 기도의 도전과 기도의 능력을 받게 하옵소서. 보내주실 정장수 목사님 성령의 충만함으로 준비하게 하시며, 우리교회에서 말씀과 기도 인도하실 때에 크신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간절히 사모하며 준비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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