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31) 막 9장 1-13절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2-11-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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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피브레이크와의 만남
어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웍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주일 예배후에 친교 점심하시고 그 자리에서 마지막 시간 함께 갖습니다. 어제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도 오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어제 등록하시고 참여하신 분들이 우리 지역에서 모두 23분이셨습니다. 저 멀리 Silver City에서 참여하신 최장현 목사님 가정, Farmington에서 참여하신 최민화 집사님도 참여하셨고, 로스 알라모스/ 산타페 장로교회 김석훈 목사님도 참여해주셨습니다.
2006년 칼빈신학교에서 유학을 하면서 첫 해에 저는 거의 학교에서 밤 12시 넘어서 들어오고, 아내는 신학교 사모님들과 함께 커피브레이크 성경공부를 하면서 저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편안한 소그룹 환경에서 질문으로 성경의 내용을 스스로 발견하고, 함께 나누는 귀한 모임이었습니다. 마침, 칼빈신학교에서 어제처럼 소그룹 웍크샵이 있어서 참석했는데, 모두 사모님들이셨고 저만 혼자 목사였습니다. 그때 함께 웃으면서 감사함으로 참여한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웍크샵이 한번 두번 듣다보니 어제는 6번째였습니다.
2021년에는 커피브레이크 온라인 컨퍼런스에 참여했고, 소그룹 워크샵 1에도 참여했고, 목사님들과 모임도 하고, 데살로니가전후서로 우리 교회에서도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소그룹 웍크샵 2도 참여를 했습니다. 그 사이에 커피브레이크 교재가 번역이 되면 신학적 감수도 한 교재가 5권이나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다시 한번 강사님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닫힌 폐쇄형 질문보다는 열린 개방형 질문을 하라는 말을 그렇게 많이 강조하여 들었는데 여전히 예 아니면 노라고 답할 수 밖에 없는 닫힌 질문들이 아직도 습관처럼 나오는 모습을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믿음의 사람은 평생 배워야 합니다. 제가 사역을 시작하면서 삼는 모토가 있습니다. “오늘 배우지 않으면 내일 가르칠 수 없다.” 하드드 핸드릭스 교수님의 그 가르침이 저에게 계속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잘 가르치기 위해서 배우고, 또 배우고, 겸손히 배우고 싶습니다.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웍크샵을 위해서 방문해주신 귀한 강사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 얼마나 귀하고 좋으신 분들이신지요? 남가주에서 오신 조윤희 권사님, 정혜란 집사님, 오늘 오후에 강의해주실 계순정 집사님, 그리고 북가주에서 어제 방문하시고 오늘 새벽에 떠나신 김혜란 집사님은 아내를 위해서 남편 이유진 집사님도 함께 방문해주셨습니다. 샌디에고에서 커피브레이크 사역에 서기로 수고해주시는 이광자 집사님도 방문해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렇게 귀한 강사님들 바쁘고 바쁜 가을에 시간을 내서, 그것도 자비로 비행기를 타고 우리 교회에 이렇게 방문해주셨습니다. 왜 오셨을까요? 어제 커피브레이크 소그룹의 목적을 배웠습니다. 개개인이 예수님과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맺고 생명력있게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이 예수님과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맺고 생명력있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사역의 목적에 우리 예수님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마가복음을 커피브레이크 소그룹에서 자세히 나누고, 주일 예배때마다 설교를 통해서 발견하는 우리 예수님의 마음은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과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맺고 더욱 생명력있게 성장하기를 기대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떻게 하면,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가 예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고, 더욱 생명력있게 성장할 수 있을까요? 가장 쉽운 최고의 방법은 혼자 신앙생활하지 마시고, 어떻게 해서든지 소그룹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소그룹에 들어가면 혼자가 아니라 함께 있고, 함께 돌보며, 함께 배우고, 함께 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질문을 통해서 보석을 캐듯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질문을 통해서 발견한 그 말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편안하고 안전한 소그룹이 있습니다. 혼자 전도하는 것은 너무 힘들지만 소그룹에서 함께 전도하면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지상명령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 혼자 사역하지 않으셨습니다. 소그룹 12명의 제자들을 데리고 함께 사역하셨습니다. 함께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셨고, 함께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셨고, 함께 치유와 병 고치시는 사역을 제자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오늘 그 소그룹의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약속의 말씀을 하십니다. 어떤 약속의 말씀입니까? 9장 1절 함께 읽습니다.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12명의 제자들 가운데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은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의 약속이 아닙니다.
마가복음 9장 1절의 바로 앞 구절은 재림의 약속입니다.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우리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거룩한 영광으로 거축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 재림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재림이 아니라 재림 이전에 제자들이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수 있을까요? 바로 오늘 말씀이 우리가 죽기 전에 볼 수 있는 이 땅에 권능으로 임한 하나님의 나라 모습입니다. 이 땅에 권능으로 임한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 두 가지 모습이 있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변화된 영광의 모습
첫째,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권능으로 가져오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누구이십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와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맺고, 생명력 있게 성장하시길 기대하시는 우리 주님이십니다.
마가복음 9장 2-3절 하나님 나라의 권능을 이 땅에 가져오시는 우리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입니다.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있게 임하는 증거는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우리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예수님은 초라한 인자, 사람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 처럼 태어나셨고, 우리 처럼 배고프셨고, 힘드셨고, 지치셨고, 연약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를 보시고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높은 산에서 변형되신 예수님의 모습은 원래 이 땅에 오시기 전에 가지셨던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입니다. 예수님께서 영광스럽게 변형되신 모습이 얼마나 영광스러우면 그 옷에 광채가 나타납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빨래를 잘 해도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습니다.
신약 학자들은 이 산의 이름이 변화산이 아니라, 헤르몬 산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습니다. 지난 주일 제자 베드로가 그 중요한 신앙을 고백한 빌립보 가이사랴에서 가까운 이스라엘에서 가장 높은 그러나 샌디아 산보다 조금 낮은 해발 9232피트의 헤르몬산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가장 높은 헤르몬산에서 사랑하는 제자들 베드로, 야고보, 요한 앞에서 변화되신 우리 예수님은 어떠한 모습입니까?
우리의 머리 속에 예수님은 모습은 어머니 마리아에 품에 안긴 아기 예수로만 생각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피가 되도록 기도하시는 모습이 생각 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린 저주의 죽음의 모습으로만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모두 나름대로 의미가 있지만, 우리 예수님은 지난 주일 본문 8장 31절 말씀처럼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예수님은 고난 당하셨고, 버린 바 되셨고, 죽임을 당하셨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이후에 승천하셨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셔서 온 세상을 통치하시고, 이제 곧 영광의 모습으로 재림하십니다.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눈으로 목격한 제자들은 12 제자들 가운데 오직 세 명입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입니다. 예수님의 가장 측근 제자 세 명입니다. 이들은 산에서 변형되신 예수님의 모습을 일평생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세 명의 제자 중의 하나 제자 요한이 쓴 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에는 요한의 체험이 담겨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냥 제자들과 함께 다니면서, 먹고, 마시고, 주무시고, 가르치시고, 복음 전파하시고, 병 고치는 모습을 넘어서, 사도 요한이 목격한 것은 예수님의 영광이었습니다. 예수님에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것을 목격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누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그 영광을 볼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을 만난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인지 아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제자 요한이 본 예수님의 영광을 체험한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1장 8-9절에서 말합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이 사람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눈으로 예수님을 보지 못하지만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는 소수의 믿음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죽어서만이 아니라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로 들어갑니다. 하나님 나라의 시작, 영생의 시작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부터 시작됩니다.
나이가 들면 시력이 약해지지만 더 간절히 우리 믿음의 눈이 활짝 열려 이 땅에서 예수님이 누구인지, 우리도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나님 나라의 권능에 참여할 수 있는 믿음의 성도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3.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둘째,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가져오시는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만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구약의 유명한 엘리야와 모세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옵니다.
4-7절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목격하고 들은 음성입니다.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하거늘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이는 그들이 몹시 무서워하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알지 못함이더라 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세 명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도 보았지만, 더욱 놀랍게도 구약 성경의 가장 유명한 두 명의 인물인 엘리야와 모세를 보았습니다. 구약의 대표적인 두 인물 모세와 엘리야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엘리야는 죽음을 보지 않고 승천했고, 모세는 죽은 후에 무덤이 어디인지 알지 못합니다. 모세는 모세오경의 율법을 대표하고, 엘리야는 대표적인 선지자로서 선지서의 말씀을 대표합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으나, 모세와 엘리야 모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난을 받았습니다. 고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간 두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화된 현장에서 나타나 예수님과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예수님과 무슨 내용의 대화를 했을까요? 누가복음 9장 30-31절 말씀에 대화의 내용이 있습니다.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영광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모세와 엘리야도 영광중에서 나타나서, 영광스럽게 변화되신 예수님과 함께 나누는 대화의 주제가 예수님의 예루살렘에서의 십자가 죽음입니다. 모세와 엘리야처럼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고난 당하는 삶이며, 심지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고난의 삶이지만, 십자가 고난으로 끝이 아니라, 고난 뒤에는 반드시 영광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모세는 죽기 전에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가져오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중요한 예언을 했습니다. 신명기 18장 15절 중요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모세가 예언한 나와 같은 선지자가 오셨습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누리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모세의 글을 읽을 때 우리는 예수님을 발견해야 합니다. 전 선지서인 역사서 말씀을 읽을 때 후 선지서인 예언서 말씀을 읽을 때 우리는 예수님을 발견해야 합니다. 시편의 말씀을 마음으로 읽을 때 우리는 예수님을 발견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24장 25-27절 함께 읽습니다. “미려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누가복음 24장 44절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모세오경, 선지서, 시편의 구약의 성경을 읽을 때 예수님을 발견합니다. 성경에서 발견하는 우리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을 통해서 영광에 들어가시는 하나님의 아들임을 발견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경을 읽을 때 말씀을 들을 때 여러분의 마음의 눈이 열려서 예수님을 깨닫는지요?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명의 제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서로 고백합니다. “그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눅 24:32).
그 마음이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한 마음입니다. 그렇게 하나님 나라가 우리 마음에 임하면 무슨 생각이 들겠습니까?
베드로는 모세와 엘리야가 영광중에서 예수님과 더불어 말하는 모습을 보고 그 영광에 압도되어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초막을 짓고 싶어했습니다.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모세와 엘리야를 위하여 초막 셋을 짓고 여기서 살고 싶어합니다. 영광에 압도되어 두려우면서도 감사하면서도 여기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소그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하면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의 능력으로 임합니다. 말씀에서 발견하는 예수님은 우리 마음에 지금도 하나님의 나라를 가져오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가져오시는 그 분은 정말 누구입니까?
7-8절 그때 하늘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우리 함께 읽습니다. “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매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한지라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뿐이었더라”
사랑하는 여러분, 제자 베드로에게 들려온 그 하늘의 음성은 누구의 음성입니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말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은 누구이십니까? 하늘의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지금까지 마가복음에서 단 두번의 하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가정 먼저 언제 들렸습니까? 마가복음 1장 10-11절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우리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 하나님의 음성이 예수님에게 들렸습니다.
이번에는 예수님에게만 들린 하늘의 소리가 아니라, 제자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에게도 동일한 하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누구의 음성을 듣고 살아가십니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여기에 우리가 진정으로 귀를 열고 들어야 할 진리의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소중한 말씀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습니다. 모세가 예언한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그 분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십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제자 베드로도 사도 요한처럼 일평생 이 때 보고 들을 것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사도 요한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 영광과 그 소리를 기록했다면, 제자 베드로는 베드로후서 1장 16절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그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이 소리는 우리가 그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부터 난 것을 들은 것이라”
제자 베드로는 예수님의 크신 영광을 목도하였고, 지극히 큰 영광중에 들려온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벧후 1:20-21절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지금 우리 시대에는 예수님을 직접 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을 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 땅에서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까?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말한 그 말씀입니다.
마가복음의 말씀, 제자 베드로가 만나고 경험한 예수님을 베드로의 제자 마가가 기록한 말씀입니다. 마가복음으로 만나는 우리 예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우리는 믿음으로 듣고 보고 믿을 수 있습니다.
4.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그 마음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는지요? 마가복음의 말씀으로 만나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 우리 같이 의심많은 사람도 변화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마음에 임하면 우리의 삶을 정말 달라집니다. 우리 예수님이 믿어집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하신 십자가 고난의 죽음과 부활이 믿어집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나 주님을 사랑합니다. 습관의 찬양이 아니라 믿음의 잔양으로 올려집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하고 배우고 싶어하고 알고 싶은 열정으로 가득찹니다. 구약에서도 예수님을 발견하고, 신약에서도 예수님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내가 발견한 예수님을 나 혼자 알 수 없기에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로 변화됩니다. 이 사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맛보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의 눈으로 예수님을 보면, 예수님의 영광이 보입니다. 그 분안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님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가져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계속 말씀하시고, 계속 보여주시고, 그 나라로 저와 여러분을 계속 초청하고 계십니다.
이 시간 함께 부를 새찬송가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를 지은 찬송가 작시자는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 크로스비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지은 가사를 보면 얼마나 예수님을 믿음으로 만나 변화되어 하나님 나라 백성을 삶을 살아가는지요!!!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주 안에서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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