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3) 출 16장 21-36절 우리를 시험하시는 기적의 만나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2-10-01 18:08
Views
246
1. 기적의 만나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삶에는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어떤 기적이 있습니까? 우리 삶에서 매일 매일 기적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일 매일 기적을 체험합니다. 어떤 기적입니까? 세 가지 기적이 있습니다.
첫째, 매일 매일 하늘에서 만나가 내립니다. 40년 동안 매일 매일 만나가 내리는 기적입니다. 둘째, 안식일 하루 전 여섯째 날에는 두 배의 만나가 내리는 기적입니다. 자연 현상으로는 도무지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셋째, 여섯째 날 거둔 만나는 다음 날 안식일에는 썩지도 않습니다. 출애굽한 이후에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은 기적의 연속입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만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적의 만나를 주시는 이유는 지난 주 토요일 살펴본 말씀대로 시험이었습니다. 4절 말씀 다시 기억합니다. “그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신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다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늘에서 매일 비같이 내려주시는 만나는 하나님의 시험입니다. 만나를 통해서 무엇을 시험하십니까? 만나를 통해서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만나는 은혜이지만, 은혜에는 은혜에 합당한 삶인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요구합니다.
오늘 함께 본문 말씀을 보면 기적의 만나를 주시면서 우리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 가지 시험을 하십니다.
2. 먹을 만큼의 만나
첫번째 시험은 먹을 만큼의 만나만 거두는 시험입니다.
21절 말씀 얼마만큼의 만나를 거두어야 합니까? 정해진 양이 있습니다. “무리가 아침마다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고, 햇볕이 뜨겁게 쬐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거두는 양은 먹을 만큼만 거두는 것이 시험입니다. 얼마 만큼 거두어야 하는지 거둘 수 있는 양이 있습니다. 16절 말씀을 다시 보면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식 거두되 각 사람의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한 사람이 거둘 수 있는 양은 한 가족을 위하여 한 오멜을 거둘 수 있습니다. 한 오멜은 십 분의 일 에바로 약 2.2리터의 양입니다.
하늘의 만나는 아침마다 내립니다. 만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일 만나는 주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의심한다면 한 오멜만이 아니라 그들이 거둘 수 있는 최대한의 만나를 거둘 것입니다. 문제는 아무리 만나를 많이 거두어도 그 다음날이 되면 만나에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서 더이상 만나를 먹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만나는 먹을 만큼만 거두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얼마 만큼의 만나를 거두고 싶으신지요?
가끔 중국 부페를 가면 늘 후회하는 것이 있습니다. 부패에 가기 전에는 먹을 만큼만 먹고 와야지 하는데, 어느새 먹다 보면 먹을 만큼 만 먹지 않고 먹을 만큼의 그 이상을 먹고 와서 너무 배가 불러서 고생합니다.
우리의 음식에 대한 탐욕이 얼마나 큰지, 7가지 치명적인 죄의 목록 가운데 탐식이 있습니다. 교만, 시기, 분노, 나태, 탐욕, 정욕과 함께 음식을 탐하는 탐식이 있습니다. 음식을 탐하는 탐식이 문제가 되는 것은 탐식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신뢰하지 않기 대문입니다.
시편 78편 17-20절 말씀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로 광야에서 만나를 날마다 공급받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먹을만큼의 음식이 아니라 그 이상 음식을 탐하는 죄를 짓고 있습니다. "그들의 그들의 탐욕대로 음식을 구하여 그들의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식탁을 베풀실 수 있으랴? 보라 그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니 시내가 넘쳤으나, 그가 능히 떡도 주시며 자기 백성을 위하여 고기도 예비하시랴? 하였도다”
하나님이 광야에서 기적으로 베풀어 주시며, 은혜로 베풀어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음에도 그들 마음에는 탐욕으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음식으로 하나님을 시험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먹을 만큼의 은혜를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의 기도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보다 더 넘치게 부어주신다면 우리는 탐욕을 부릴 것이 아니라, 구약 레위기의 감사의 화목제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넘치는 은혜에 우리는 하나님께 불평하고 원망하고 않고,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고, 우리의 교회의 성도들과 우리 지역의 이웃들과 감사함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감사의 화목제사의 제물 오직 하루만 먹을 수 있습니다. 다음 날까지 남겨두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날까지 남겨둘 수 없는 감사의 화목제사의 화목제물 기꺼이 이웃을 초청하여 이웃과 샬롬의 평화를 위하여 나누고 함께 주 안에서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먹을 만큼의 만나를 거두지 않고 그 이상을 구하면 공동체가 파괴됩니다. 힘이 있고, 지혜가 있는 사람이 먹을 만큼의 만나 이상을 구하면 반드시 연약한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 공동체가 파괴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주님의 기도대로 일용할 양식을 구하십니다. 구하라 하시니 구합니다. 우리가 구한대로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일용할 양식에서 더 넘치게 부어주셨다면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감사의 예물로 올려드리시고, 우리 공동체를 위하여 아낌없이 사랑으로 섬기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3. 안식일에는 거둘 수 없는 만나
두번째 시험은 안식일에는 만나를 거두지 말라는 시험입니다.
먹을 만큼의 만나를 거두되,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안식일 하루 전 여섯째 날에는 두 배의 만나를 거두라고 하십니다. 22-23절 말씀입니다. “여섯째 날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지도자가 와서 모세에레 알리매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을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여섯째 날 두 배의 만나를 주시는 이유, 그래서 한 오멜이 아니라 두배인 두 오멜씩 거울 수 있는 이유는 다음날은 안식일이기에,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로 드려야하기 때문입니다.
광야에서 만나를 주시는 이유는 광야에서도 하나님께 안식일을 지키라 말씀하시고, 명령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함입니다. 은혜로고 자비로우신 우리 하나님은 안식일에도 먹을 것을 주시기 위해서 안식일 하루 전에는 두 배의 만나를 주셔서 안식일을 지킬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안식일을 그토록 강조하신 이유, 안식일은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닮아가는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 나라 백성임을 기대하시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2장 2-3절 창조의 사역을 완성하신 우리 하나님은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창조의 사역을 완성하신 우리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며, 그 안식일을 복되게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복된 그 날은 구별된 날입니다. 우리 마음대로 사용해서는 안되는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날이며, 우리도 하나님의 날로 구별해야 하는 날입니다. 모든 날이 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날이지만, 이 날은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여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27절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보입니까? “일곱째 날에 백성 중 어떤 사람들이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일곱째 날, 안식일에도 거두러 나간 어떤 사람들, 이들은 누구입니까? 이 사람들을 향하신 우리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28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느냐?
일곱째 날에 거두러 나간 사람들 안식일을 구별하여 지키기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의 말씀을 파기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그날 하나님을 시험하는 사람들입니다. 창조의 하나님께서 안식하심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안식을 선물로 주시는 선하신 하나님, 은혜와 궁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는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안식일 우리의 날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날입니다. 신약의 안식일은 주일 우리의 날이 아닙니다. 주님의 날, 주님의 시간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이후 초대의 성도들은 주님의 날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하여 모여 예배하며 성찬을 행하며, 기도와 교제와 섬김의 날로 모였습니다.
십계명의 4번째 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폐지된 율법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에게 순종을 요구하시는 은혜의 하나님께 거룩히 구별하여 드릴 복된 주일입니다.
4. 우리의 자손 대대를 위한 만나
세번째 우리의 후손, 우리의 자녀를 위하여 만나를 간직하는 시험입니다.
22-23절 만나를 주시면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십니다. “모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이것을 오멜에 채워서 너희의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광야에서 너희에게 먹인 양식을 그들에게 보이기 위함이니라 하셨다 하고 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만나를 간수하라 명령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너희의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 하십니다. 우리에게 만나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광야에서 누린 만나의 은혜를 대대 자손들에게 교육하시기 위하여 간수하라 명령하십니다.
만나의 은혜 우리만 누리고 마는 은혜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동안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로 먹을 것이 없는 광야를 통과하게 하셨는지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베풀어주신 은혜를 우리도 잊지 않고 우리 대대 후손 자손들도 잊지 않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아론은 대제사장이 되어 만나를 가장 거룩한 장소,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지성소 안 증거판 앞에 두었습니다. 가장 거룩한 지성소 증거판 앞에 두게 하시는 이유, 만나의 은혜는 우리만 받아 누릴 은혜가 아니라 대대로 자손들에게 전수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기억하게 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만나의 은혜, 우리는 먹을 만큼의 그 이상의 은혜를 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탐욕, 우리의 욕심, 우리의 지독한 이기심을 경계하는 시험입니다. 광야의 만나의 은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명령하시는 창조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우리를 위하여 안식일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순종합니다. 만나의 은혜, 우리만 누릴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우리 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누리며, 우리 지역의 이웃들과 나누며, 무엇보다 우리 자녀들에게 만나의 은혜를 전수하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만나의 은혜 오늘 주신 말씀 그대로 하나님을 시험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기쁨으로 순종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합니다.
5. 우리의 기도
은혜와 사랑과 긍휼함이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감사합니다. 먹을 것이 없다고 불평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친히 광야에서 이것이 무엇이냐 이것이 웬 은혜인가 만나의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만나의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우리 하나님의 지극히 선하신 성품을 발견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만나의 은혜를 경험하면서도 하나님의 지극히 선하신 성품을 닮아가지 못하고, 여전히 탐욕과 이기심으로 가득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에서 우리의 연약하고 탐욕과 이기심으로 가득한 모습을 발견하며 이 시간 아버지 앞에 회개합니다. 탐욕과 이기심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아니라 지극히 선하신 은혜의 하나님을 닮아가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은혜로운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만나를 선물로 주시며 광야에서도 안식일을 기억하며 순종하기 원하시는 오늘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옵소서. 먼저 하나님을 위하여 구별된 날 하나님께 드리게 하시며, 거룩히 구별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만나의 은혜 우리만 받아 누리지 않게 하시며, 받은 은혜 우리 공동체에서 풍성히 나누게 하시며,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도 만나의 은혜를 전수하며 교육하며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도 우리 처럼 하나님께 만나의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 갈릴리장로교회 무엇보다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게 하시며, 순종하게 하시며, 섬기는 말씀의 공동체가 되게 하시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신 그 달고 오묘한 말씀 이해하고 사랑하는 말씀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10월의 첫날 올해 남은 3개월 하나님의 은혜로 잘 감당하게 하시며 이 시간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할 때 무엇보다 순종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삶에는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어떤 기적이 있습니까? 우리 삶에서 매일 매일 기적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일 매일 기적을 체험합니다. 어떤 기적입니까? 세 가지 기적이 있습니다.
첫째, 매일 매일 하늘에서 만나가 내립니다. 40년 동안 매일 매일 만나가 내리는 기적입니다. 둘째, 안식일 하루 전 여섯째 날에는 두 배의 만나가 내리는 기적입니다. 자연 현상으로는 도무지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셋째, 여섯째 날 거둔 만나는 다음 날 안식일에는 썩지도 않습니다. 출애굽한 이후에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은 기적의 연속입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만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적의 만나를 주시는 이유는 지난 주 토요일 살펴본 말씀대로 시험이었습니다. 4절 말씀 다시 기억합니다. “그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신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다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늘에서 매일 비같이 내려주시는 만나는 하나님의 시험입니다. 만나를 통해서 무엇을 시험하십니까? 만나를 통해서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만나는 은혜이지만, 은혜에는 은혜에 합당한 삶인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요구합니다.
오늘 함께 본문 말씀을 보면 기적의 만나를 주시면서 우리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 가지 시험을 하십니다.
2. 먹을 만큼의 만나
첫번째 시험은 먹을 만큼의 만나만 거두는 시험입니다.
21절 말씀 얼마만큼의 만나를 거두어야 합니까? 정해진 양이 있습니다. “무리가 아침마다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고, 햇볕이 뜨겁게 쬐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거두는 양은 먹을 만큼만 거두는 것이 시험입니다. 얼마 만큼 거두어야 하는지 거둘 수 있는 양이 있습니다. 16절 말씀을 다시 보면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식 거두되 각 사람의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한 사람이 거둘 수 있는 양은 한 가족을 위하여 한 오멜을 거둘 수 있습니다. 한 오멜은 십 분의 일 에바로 약 2.2리터의 양입니다.
하늘의 만나는 아침마다 내립니다. 만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일 만나는 주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의심한다면 한 오멜만이 아니라 그들이 거둘 수 있는 최대한의 만나를 거둘 것입니다. 문제는 아무리 만나를 많이 거두어도 그 다음날이 되면 만나에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서 더이상 만나를 먹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만나는 먹을 만큼만 거두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얼마 만큼의 만나를 거두고 싶으신지요?
가끔 중국 부페를 가면 늘 후회하는 것이 있습니다. 부패에 가기 전에는 먹을 만큼만 먹고 와야지 하는데, 어느새 먹다 보면 먹을 만큼 만 먹지 않고 먹을 만큼의 그 이상을 먹고 와서 너무 배가 불러서 고생합니다.
우리의 음식에 대한 탐욕이 얼마나 큰지, 7가지 치명적인 죄의 목록 가운데 탐식이 있습니다. 교만, 시기, 분노, 나태, 탐욕, 정욕과 함께 음식을 탐하는 탐식이 있습니다. 음식을 탐하는 탐식이 문제가 되는 것은 탐식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신뢰하지 않기 대문입니다.
시편 78편 17-20절 말씀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로 광야에서 만나를 날마다 공급받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먹을만큼의 음식이 아니라 그 이상 음식을 탐하는 죄를 짓고 있습니다. "그들의 그들의 탐욕대로 음식을 구하여 그들의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식탁을 베풀실 수 있으랴? 보라 그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니 시내가 넘쳤으나, 그가 능히 떡도 주시며 자기 백성을 위하여 고기도 예비하시랴? 하였도다”
하나님이 광야에서 기적으로 베풀어 주시며, 은혜로 베풀어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음에도 그들 마음에는 탐욕으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음식으로 하나님을 시험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먹을 만큼의 은혜를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의 기도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보다 더 넘치게 부어주신다면 우리는 탐욕을 부릴 것이 아니라, 구약 레위기의 감사의 화목제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넘치는 은혜에 우리는 하나님께 불평하고 원망하고 않고,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고, 우리의 교회의 성도들과 우리 지역의 이웃들과 감사함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감사의 화목제사의 제물 오직 하루만 먹을 수 있습니다. 다음 날까지 남겨두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날까지 남겨둘 수 없는 감사의 화목제사의 화목제물 기꺼이 이웃을 초청하여 이웃과 샬롬의 평화를 위하여 나누고 함께 주 안에서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먹을 만큼의 만나를 거두지 않고 그 이상을 구하면 공동체가 파괴됩니다. 힘이 있고, 지혜가 있는 사람이 먹을 만큼의 만나 이상을 구하면 반드시 연약한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 공동체가 파괴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주님의 기도대로 일용할 양식을 구하십니다. 구하라 하시니 구합니다. 우리가 구한대로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일용할 양식에서 더 넘치게 부어주셨다면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감사의 예물로 올려드리시고, 우리 공동체를 위하여 아낌없이 사랑으로 섬기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3. 안식일에는 거둘 수 없는 만나
두번째 시험은 안식일에는 만나를 거두지 말라는 시험입니다.
먹을 만큼의 만나를 거두되,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안식일 하루 전 여섯째 날에는 두 배의 만나를 거두라고 하십니다. 22-23절 말씀입니다. “여섯째 날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지도자가 와서 모세에레 알리매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을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여섯째 날 두 배의 만나를 주시는 이유, 그래서 한 오멜이 아니라 두배인 두 오멜씩 거울 수 있는 이유는 다음날은 안식일이기에,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로 드려야하기 때문입니다.
광야에서 만나를 주시는 이유는 광야에서도 하나님께 안식일을 지키라 말씀하시고, 명령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함입니다. 은혜로고 자비로우신 우리 하나님은 안식일에도 먹을 것을 주시기 위해서 안식일 하루 전에는 두 배의 만나를 주셔서 안식일을 지킬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안식일을 그토록 강조하신 이유, 안식일은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닮아가는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 나라 백성임을 기대하시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2장 2-3절 창조의 사역을 완성하신 우리 하나님은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창조의 사역을 완성하신 우리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며, 그 안식일을 복되게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복된 그 날은 구별된 날입니다. 우리 마음대로 사용해서는 안되는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날이며, 우리도 하나님의 날로 구별해야 하는 날입니다. 모든 날이 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날이지만, 이 날은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여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27절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보입니까? “일곱째 날에 백성 중 어떤 사람들이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일곱째 날, 안식일에도 거두러 나간 어떤 사람들, 이들은 누구입니까? 이 사람들을 향하신 우리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28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느냐?
일곱째 날에 거두러 나간 사람들 안식일을 구별하여 지키기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의 말씀을 파기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그날 하나님을 시험하는 사람들입니다. 창조의 하나님께서 안식하심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안식을 선물로 주시는 선하신 하나님, 은혜와 궁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는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안식일 우리의 날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날입니다. 신약의 안식일은 주일 우리의 날이 아닙니다. 주님의 날, 주님의 시간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이후 초대의 성도들은 주님의 날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하여 모여 예배하며 성찬을 행하며, 기도와 교제와 섬김의 날로 모였습니다.
십계명의 4번째 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폐지된 율법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에게 순종을 요구하시는 은혜의 하나님께 거룩히 구별하여 드릴 복된 주일입니다.
4. 우리의 자손 대대를 위한 만나
세번째 우리의 후손, 우리의 자녀를 위하여 만나를 간직하는 시험입니다.
22-23절 만나를 주시면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십니다. “모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이것을 오멜에 채워서 너희의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광야에서 너희에게 먹인 양식을 그들에게 보이기 위함이니라 하셨다 하고 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만나를 간수하라 명령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너희의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 하십니다. 우리에게 만나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광야에서 누린 만나의 은혜를 대대 자손들에게 교육하시기 위하여 간수하라 명령하십니다.
만나의 은혜 우리만 누리고 마는 은혜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동안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로 먹을 것이 없는 광야를 통과하게 하셨는지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베풀어주신 은혜를 우리도 잊지 않고 우리 대대 후손 자손들도 잊지 않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아론은 대제사장이 되어 만나를 가장 거룩한 장소,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지성소 안 증거판 앞에 두었습니다. 가장 거룩한 지성소 증거판 앞에 두게 하시는 이유, 만나의 은혜는 우리만 받아 누릴 은혜가 아니라 대대로 자손들에게 전수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기억하게 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만나의 은혜, 우리는 먹을 만큼의 그 이상의 은혜를 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탐욕, 우리의 욕심, 우리의 지독한 이기심을 경계하는 시험입니다. 광야의 만나의 은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명령하시는 창조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우리를 위하여 안식일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순종합니다. 만나의 은혜, 우리만 누릴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우리 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누리며, 우리 지역의 이웃들과 나누며, 무엇보다 우리 자녀들에게 만나의 은혜를 전수하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만나의 은혜 오늘 주신 말씀 그대로 하나님을 시험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기쁨으로 순종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합니다.
5. 우리의 기도
은혜와 사랑과 긍휼함이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감사합니다. 먹을 것이 없다고 불평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친히 광야에서 이것이 무엇이냐 이것이 웬 은혜인가 만나의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만나의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우리 하나님의 지극히 선하신 성품을 발견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만나의 은혜를 경험하면서도 하나님의 지극히 선하신 성품을 닮아가지 못하고, 여전히 탐욕과 이기심으로 가득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에서 우리의 연약하고 탐욕과 이기심으로 가득한 모습을 발견하며 이 시간 아버지 앞에 회개합니다. 탐욕과 이기심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아니라 지극히 선하신 은혜의 하나님을 닮아가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은혜로운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만나를 선물로 주시며 광야에서도 안식일을 기억하며 순종하기 원하시는 오늘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옵소서. 먼저 하나님을 위하여 구별된 날 하나님께 드리게 하시며, 거룩히 구별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만나의 은혜 우리만 받아 누리지 않게 하시며, 받은 은혜 우리 공동체에서 풍성히 나누게 하시며,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도 만나의 은혜를 전수하며 교육하며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도 우리 처럼 하나님께 만나의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 갈릴리장로교회 무엇보다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게 하시며, 순종하게 하시며, 섬기는 말씀의 공동체가 되게 하시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신 그 달고 오묘한 말씀 이해하고 사랑하는 말씀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10월의 첫날 올해 남은 3개월 하나님의 은혜로 잘 감당하게 하시며 이 시간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할 때 무엇보다 순종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Total Reply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