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교육

출애굽기 (29) 출 15장 19-27절 원망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2-09-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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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해의 찬양에서 마라의 원망으로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성공할 때 더 많이 배웁니까? 아니면 실패할 때 더 많이 배웁니까? 잠언 17:3절 말씀을 보면,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은과 금이 그냥 은과 금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도가니로 연단 되어야 가치있는 은도 되고 귀하고 귀한 금도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을 하나님의 정금같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실 때 성공과 승리만을 사용하시지 않고 실패와 좌절을 통해서, 특별히 큰 실패와 좌절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연단시킵니다. 그런 면에서 실패와 좌절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시키는 아주 귀한 도가니, 연단의 도구입니다.

함께 읽은 출 15장 19-21절 말씀을 보면, 지난 주 본문에 이어서 모세와 아론의 누이 미리암은 하나님을 향해서 뜨겁게 찬양합니다. 찬양의 노래를 다시 들어봅니다.“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다물을 그들 위에 되돌려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지나간지라.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여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미리암과 여인들의 찬양입니다. 얼마나 은혜롭고 감사한 찬양합니까?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힘이시며, 노래이시며, 구원이십니다. 그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며, 용사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음을 다해서 전심으로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런데, 심각한 문제는 이런 찬양이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찬양이 서서히 바뀌는데 이제는 원망으로 바뀝니다. 단 3일만에 하나님을 찬양하던 그 입으로 이제는 모세를 향한 원망과 하나님을 향한 원망이 가득합니다.

22-24절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입니다.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입술의 찬양이 한 순간에 마음에는 원망으로 가득찹니다. 출애굽의 감격이 단 3일만에 원망으로 바뀌었습니다. 홍해의 기적의 찬양이 단 3일만에 불평으로 바뀌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우리의 인생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기쁨과 감사이 있습니까? 아니면, 마라의 쓴물 경험하고 있습니까? 우리 인생에서 원하지 않지만 종종 마라를 경험합니다. 마라 무슨 뜻입니까? 마라는 쓰다라는 뜻입니다.

뜨거운 광야에서 삼일 길을 걸었는데, 물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겨우 물을 얻었는데, 써서 마시지 못하는 물이었습니다. 입에서 온갖 종류의 원망과 불평이 가득합니다. 왜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찬송을 부르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의 홍해에서 왜 이곳 쓴 물의 삶인 마라로 인도하신 것입니까? 인생의 마라를 경험할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인생의 마라를 경험할 때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시험인 쓴 물의 마라

첫째, 마라의 쓴 물은 하나님의 시험이다.

25절 말씀입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마지막 구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시험하셨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라의 쓴 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시험하십니다. 하나님은 종종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전에 우리가 복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인지 그렇지 않은 사람인지 우리를 시험하십니다.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시험이 아닙니다. 복을 주시기 위한 시험입니다. 이 시험에 통과하면…이 시험에 합당하면 그에 합당한 복을 주시기 위한 시험입니다.

하나님의 시험 앞에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어렵지만 포기할 수 없는 시험입니다. 인생의 쓴 물 앞에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님께 반응하시는 지요? 오늘, 말씀을 보면, 마라의 쓴 물 앞에 우리가 반드시 배워야 하는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3. 부르짖는 기도와 말씀

둘째, 마라의 시험 앞에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두 가지는 부르짖는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드는 것입니다.

25절과 26절을 다시 한번 자세히 읽어 봅시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마라의 쓴 물 앞에 우리가 배워야 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거기서…거기 쓴 물의 마라에서 여호와께서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마라의 쓴 물 앞에서 우리는 첫째는 부르짖는 기도와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순종하는 것을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언제 기도를 배우셨습니까? 언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철저한 훈련을 받으셨는지요? 저의 경우를 봐도…정말 하나님을 깊이 신뢰하는 믿음의 기도는 인생의 실패와 고통 가운데 배우는 것입니다. 인생의 실패와 고통가운데 기도하면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하심이 더 또렷하게 들려옵니다. 그러므로, 마라의 쓴 물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 철저하게 의지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마라의 쓴 물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부르짖음을 배울 수 있는 너무나 귀한 훈련의 시간입니다. 인생의 마라의 쓴 물 앞에…그냥 있지 마시고, 부르짖음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인생의 쓴 물 앞에 정말 그냥 있지 마시고 그 상황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더 기울어야 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쓰디쓴 실패를 경험할 때마다,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의 사람 붙들어야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시편34편6절 말씀입니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예레미야 333: 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부르짖으면 응답하십니다. 부르짖으면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주십니다. 마라의 쓴 물은 그냥 마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 쓴 물 가지고 부르짖으며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하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의 생각을 바꾸시는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주십니다.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새로운 시각이 열리고, 새롭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라의 쓴물 그냥 마시면 안 되는 것입니다. 부르짖으며 나아갑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러면, 마라의 쓴물 이 어떻게 변합니까? “물이 달게 되었더라.” 물이 달게 변합니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치료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을 새롭게 경험합니다.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하나님을 새롭게 경험합니다. 새로운 믿음으로 들어갑니다. 우리의 인생의 쓴물을 고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합니다.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시고, 우리의 아픔을 어루만지시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합니다.

4. 마라에서 엘림으로

이렇게 마라의 쓴 물 앞에, 인생의 시험 앞에 부르짖으며 주님의 음성을 듣는 자에게 주시는 놀라운 축복이 있습니다. 출애굽기 15장 27절 “나는 너희를 치료하시는 여호와임이라.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 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의 마라에서 쓴 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시고,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만 경험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라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반드시 엘림도 있습니다. 27절 말씀 같이 읽습니다.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그루가 있는지라 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엘림에는 물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습니다. 물샘 하나도 족한데, 열 두개의 물샘이 있습니다. 종려나무 일흔 그루의 사막의 기가 막힌 사막의 오아시스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라에서 엘림은 겨우 2.5마일 밖에 떨어져 있습니다. 여러분의 눈에 엘림이 보이는지요? 아직 마라 밖에 안보입니까? 통과하셔야 합니다. 마라의 쓴물에 반드시 부르짖음과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이 고통을 넘어서면 이 시험을 넘어서면 거기에는 반드시 엘림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의 마라에 있습니까? 괜찮습니다. 시험을 통과하는 자에게 이제 엘림은 정말 멀리 있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우리 갈릴리장로교회를 방문해서 제가 제일 처음 전한 본문 말씀이었습니다. 2019년 8월 24일 오늘처럼 토요 오전 기도회 시간 우리 교회가 마라의 쓴 물을 경험하고 있을 때 전한 본문 말씀이었습니다. 그때의 상황과 비교한다면 우리는 광야같은 우리 지역에서 코로나 기간중에도 엄청난 은혜를 입은 엘림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의 최종적 엘림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의 그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광야를 지나가며 마라의 쓴물을 경험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마라의 쓴물은 시험이다. 마라의 쓴물에서 두 가지 부르짖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5. 우리의 기도

은혜와 긍휼함이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다가오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 하나님 우리에게서 찬양을 받으시고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우리 가운데 임하셔서 우리의 광야의 쓰디쓴 마라의 인생을 단물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복된 인생으로 바꾸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힘든 인생에 함께 하시고 역사해 주시옵소서 우리와 더불어 함께하시고 우리를 만지시고 우리는 이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갈릴리장로교회를 지난 3년의 시간 어렵고 힘든 시간을 넘어서 창립 28주년 여기까지 올수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성도님들 마라 같은 상황을 지나서 궁극적 엘림,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그때까지 부르짖으며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기도와 말씀의 잘 훈련된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와 영광 올려드리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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