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교육

마가복음 (21) 막 6장 30-44절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2-09-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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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년만에 드리는 야외예배

사랑하는 우리 갈릴리장로교회 성도님들, 이렇게 야외로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 얼마나 좋으신지요?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제가 2019년 8월 22일 금요일에 갈릴리 장로교회를 방문하여 23일 토요기도회를 인도하고, 백규식 장로님과 한은실 권사님과 오늘 이 자리를 함께 답사를 왔습니다. 이제 꼭 3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상황이어서 야외예배를 못드리다가 이제 드디어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함께 이렇게 야외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며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난 3년 우리 교회도 여러분도 광야의 어려운 시간을 잘 견뎌오셨습니다. 지난 3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갈릴리장로교회도 코로나 기간에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하게 하시며,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도 영적으로 성장하고 계신 모습이 저는 정말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공동체에 주신 오늘 본문 말씀을 보니 정말 놀랍게도 예수님과 제자들, 그리고 무리들도 한적한 곳에서 우리처럼 야외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 무리들이 함께 야외예배를 드리는 본문 말씀은 그 유명한 오병이어의 기적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파송을 받아서 세상에 나가서 열심으로 예수님의 제자의 사명을 잘 감당했습니다. 예수님처럼 회개하라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말씀을 전했고, 예수님처럼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사람들을 치유하였습니다. 능력있는 제자들의 모습입니다. 무엇이든지 할 것 같은 자신감도 충만합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파송을 받은 세상, 저와 여러분 우리들이 파송받은 세상은 쉽고 편안하고 안락한 곳이 아닙니다. 악한 통치자 헤롯이 다스리고 있습니다. 아버지 헤롯대왕도 악독한 통치자인데, 헤롯대왕의 아들, 로마 제국이 승인한 분봉왕 헤롯 안티파스가 다스리고 있는 갈릴리 지역에서는 의로운 세례 요한을 목 베어 죽이는 악하고 더러운 세상입니다.

악한 세상에서 열심으로 예수님이 파송하신 사역을 감당한 제자들은 예수님께 그동안 세상에서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했습니다. 힘에 지나게 사역한 제자들에게 우리 예수님은 우리 처럼 이렇게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라고 말씀하시며, 음식 먹을 겨를도 없던 제자들을 데리고 배를 타고 한적한 곳을 찾아가십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입니까? 33절 말씀 “그들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더라” 44절 말씀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명이었더라”

갈릴리 바다가 그리 크지 않기에 지나가는 배가 보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탄 배를 보고 걸어서 따라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따라왔습니까? 남자만 오천명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그 남자만 오천명이나 되는 수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떡 다섯개와 물고리 두 마리로 남자만 오천명, 아이들을 포함하면 약 2만명 이상의 사람들을 먹여주시는 기적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예수님은 오늘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실까요? 여기는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도 깨닫고 배워야 하는 아주 중요한 중요한 교훈이 있습니다.

2.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불쌍히 여기심

첫째, 예수님을 찾아온 그 수많은 무리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시라면 사람들을 피해서 배를 타고 한적한 곳으로 찾아갔는데 거기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을 만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기에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자들이 배워야 하는 중요한 것은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사람들을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을 찾아온 무리들을 바라보시는 우리 예수님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마가복음 6장 34절 함께 읽습니다.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제자들은 큰 무리를 어떻게 보겠습니까? 제자들에게는 피곤한 사람들입니다. 자신들의 삶에 큰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의 눈에는 그 큰 무리가 불쌍하게 보였습니다. 그냥 불쌍하게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불쌍히 여기는 단어는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눈에, 예수님의 마음에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그 마음,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의 이유는 그 큰 무리가 목자 없는 양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제자들이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가르치고, 예수님의 주신 권능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쳐도 예수님처럼 사역을 행해도 예수님의 사람들을 목자 없는 양처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품지 아니하면, 예수님의 마음이 그 마음에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오병이어 기적을 통해서 배워야 하는 중요한 교훈은 사람들을 바라보는 예수님의 불쌍히 여기는 그 마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에게도 한 영혼을 바라보시면 그 목자 없는 양처럼 불쌍히 여기는 그 마음이 있는지요? 우리 광야같은 지역에서 제대로 예수님을 만나지 목해서 방황하고 있는 한 영혼을 바라보시면 창자가 끊어지는 듯한 그 고통이 있는지요? 우리 지역에는 목자 없는 양처럼 우리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서 인생의 목적도 모르고, 방황하는 수 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그 영혼들 우리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바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는 그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목자 없는 양들을 바라보시는 우리 예수님의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제자들이 배워야 할 것이 바로 예수님의 그 마음이며, 우리가 반드시 배워야 하는 마음도 그 마음입니다.

3.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예수님이 불쌍히 여겨주셔서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풍성합니다. 왜냐하면 풍성하신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풍성한 제자들의 사명은 사람들을 불쌍히 여김에서 시작해서 연약한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제자의 사명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습니다. 제자들에게는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줄 능력이 없습니다. 우리들의 능력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두번째 이것이 중요합니다. 능력의 원천은 우리들이 아니라 하나님께, 우리 예수님께 있습니다.

시편 23편 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 야외에서도 우리의 고백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자들은 부족함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고생을 해도 예수님과 함께라면 거기에는 감사함과 기쁨과 은혜가 충만합니다.

예수님은 부족함이 없는 제자들이 아니라, 부족함이 많은 목자 없는 양처럼 고생하는 무리들을 바라보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한 말씀이라도 더 무리들을 여러 가지 말씀으로 가르쳐주십니다.

예수님의 은혜로운 말씀을 달고 오묘한 그 말씀을 듣던 무리들에게 해가 저물기 시작했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빈들 광야에는 먹을 것이 없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말합니다. 35-36절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들이요 날도 저물어 가니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목자 없는 양을 보내어서 두루 촌과 마을로 보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다 흩어집니다. 흩어져서 사나운 짐승의 먹이가 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37절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십니다. 광야에서 제자들은 2만명이 넘는 무리를 먹일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제자들이 주기를 원하십니까? 제자들은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이 많은 무리를 먹일려면 최소한 2백 데나리온, 노동자의 하루 품삯의 200일모은 돈, 거의 한 사람의 연봉에 해당되는 거액의 돈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제자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없다면 어떻게 이 많은 무리를 먹일 수 있겠습니까? 제자들이 능력이 없다면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을 먹일 수 있겠습니까?

이 말씀을 묵상하니 매주 토요일과 주일이 다가오는 것이 두렵습니다. 한 주간 내내 말씀을 준비해도 준비하는 그 말씀이 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준비한 그 말씀이 제 마음이 들지 않아도 시간이 되면 전해야 합니다. 저에게는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지난 3년동안 하나님은 매주 저에게도 말씀을 주셨고, 우리 갈릴리장로교회에도 부족한 저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능력의 원천은 저에게 있지 않습니다.

수많은 무리들을 먹일 수 있는‘능력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지금 광야의 제자들은 그들의 능력과 자원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지 잊고 있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은 지금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는 남자만 5천명의 현장의 사람들 보다 훨씬 더 많은 전쟁에 나갈 수 있는 남자만 60만 3550명이었습니다. 광야의 그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광야에서 굶어 죽지 않고 살았습니까? 하늘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만나 만후: 이것이 무엇이냐 이것이 웬 은혜인가? 만나를 내려주셨습니다. 땅에서 먹을 것을 만든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서 먹여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먹었던 만나는 누가 주신 것입니까? 하늘의 하나님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무엇을 통해서 만나의 기적을 베푸신 것이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으로 만나를 만드시고 만나로 먹여주시고 만나로 풍족하게 하십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오병이어가 기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오병이어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 한 사람이 먹을 분량도 안됩니다. 작은 아이를 통해서 제자들이 가지고 온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 그것이 능력의 원천이 아닙니다. 오병이어가 아니라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제자들의 능력과 자원의 원천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능력과 자원의 원천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능력이 없으면 하나님께 구합니다. 자원이 없으면 하나님께 구합니다. 지금 목자없는 양처럼 방황하는 사람들을 먹일 자원과 능력이 없으면 제자들은 예수님께 마땅히 구해야 합니다. 무리들을 내 보낼 것이 아닙니다. 200데나리온의 돈을 구해서 먹일 수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예수님에게 그런 능력이 있으신지요? 우리 예수님에게 그런 자원이 있으신지요? 있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제자들은 자신들의 능력으로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겨우 떡 다섯개와 물고기 2마리밖에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에게는 5000명, 2만명을 풍성하게 먹고도 남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 제자들에게 필요하고, 저와 여러분에게도 필요합니다. 우리의 연약한 능력으로 사역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 능력을 자원을 공급받아서 사역합니다.

4.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예수님이 광야에서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나라의 능력과 은혜는 어떻게 베풀어주시는 것입니까? 그냥 기적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아주 중요한 가장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광야에서 제자들을 통해서 먹여주시는 잔치는 하나님 나라 잔치이며, 동시에 예수님이 자신을 주시는 성만찬입니다.

제자들은 능력이 없지만, 우리 예수님은 제자들을 통해서 그 많은 사람들을 푸른 잔디 위에 백명씩, 오십명씩 자리에 앉게 하십니다. 무리들이 앉은 장소 그냥 메마른 광야가 아니라, 푸른 잔디라고 말씀하십니다. 푸른 잔디에서 백명씩, 오십명씩 앉아서 우리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목자 없는 양에게 베풀어 주시는 광야의 풍성한 잔치입니다.

41-44절 우리 같이 읽습니다.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다 배물리 먹고 남은 떡 조각과 물고리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우었으며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예수님께서 떡과 물고기를 가지시고 어떻게 하셨습니까? 가지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푸른 잔디 위에 앉아있는 오십명, 백명의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광야의 오병이어의 기적입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떡과 물고기를 내 놓은 것이 아닙니다. 만나를 먹여주신 하나님의 능력이 지금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서 제자들에게, 무리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사람들을 먹일 수 있는 분은 누구이십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누구이십니까?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신 우리 예수님은 마가복음에서 2번 더 똑같이 그렇게 하십니다. 마가복음8장 6절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나누어 주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나누어 주더라” 이번에는 4000명의 사람들을 먹이셨습니다. 이번에도 예수님은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그렇게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어디에서 그렇게 하셨을까요? 마가복음 14장 22-24절 말씀입니다.“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광야의 오병이어의 기적, 광야의 칠병이어의 기적 우리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어떤 분이신지를 보여주시는 중요한 기적입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구약의 만나를 내려주신 하나님, 신약의 오병이어로 사람들을 먹여주신 우리 예수님, 동일한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제자들의 능력이 아닙니다. 제자들은 능력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히 알고 체험하고 있습니다.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이 동일하게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시면 그 떡이 바로 예수님의 몸이며, 그 잔이 예수님의 피 언약의 피, 새 언약을 체결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 갈릴리 지역을 다스리는 헤롯 안티파스의 궁전에서는 대신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귀인들이 악한 헤로디아와 더불어 잔치를 벌입니다. 호화로운 그 잔치 갈릴리 지역의 목자없는 양처럼 유리 방황하는 그 무리들이 낸 피 같은 세금입니다. 헤롯 안티파스는 양 무리를 다스리는 참된 목자가 아니라, 양을 잡아먹는 늑대이며 이리입니다. 늑대와 이리 같은 자들에게 무슨 소망이 있습니까? 그들에게는 소망이 없습니다.

우리의 참된 소망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은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님에게 있습니다. 우리에게 능력이 없습니다. 우리가 먹을 것을 줄 능력이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제자의 삶을 살아도 우리에게는 능력이 없습니다. 우리의 능력의 원천은 우리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예수님, 우리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능력의 원천이신 우리 예수님이 친히 떡을 가지시고,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입니다. 생명의 떡이신 우리 예수님 자신이십니다. 그 생명의 떡을 먹은 사람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삶을 누리기 시작합니다. 생명의 떡을 먹은 사람들에게만 하나님 나라의 잔치가 열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누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잔치를 경험하겠습니까? 어디에서 하나님 나라의 잔치를 경험하겠습니까? 우리 예수님의 마음 목자 없는 양처럼 무리를 불쌍히 여기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우리에게는 능력도 없고 자원도 없고 힘도 없지만 우리 예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신뢰하고 그분이 우리에게 먹을 것을 풍성히 베풀어 주시는 참된 목자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믿고 의지하며 겸손히 섬기는 사람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잔치가 열립니다. 광야에서 보잘 것는 광야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잔치가 열립니다.

오늘 우리 야외예배 이곳에 하나님의 나라의 잔치가 열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배불리 먹고 마시되 기쁨과 감사함이 충만하되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의 능력을 받아서, 예수님의 생명의 떡을 먹고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로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5. 우리의 기도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누구이십니까? 그분을 전심으로 사랑하십니까? 예수님을 구원주로 나의 주님으로 나의 하나님으로 만나셨습니까? 오늘날 세상은 화려한 궁전의 헤롯의 삶을 갈망합니다. 더 많은 돈과 물질을 갈망합니다. 다른 사람을 죽이면서까지 자신의 배만 채우려는 세상 나라에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갈망이 세상 나라 백성의 갈망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이 시간 간구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제자들은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습니다. 목자 없는 양처럼 방황하는 사람들을 향한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으로 불쌍하게 여깁니다. 그들이 불쌍하기에 우리에게 능력과 자원이 없지만 하나님 의지하며, 예수님 의지하며, 그 영혼들을 위하여 시간을 들이고, 재물을 드리고, 우리의 삶을 드려서 우리 예수님께 인도합니다.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며 나눠주신 우리 예수님 그분이 우리의 생명의 떡이십니다. 그분의 몸과 잔에 참여하는 성만찬이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언약이며, 하나님 나라의 잔치입니다. 광야같은 우리 지역에서 예수님의 마음과 사역을 이어가는 신실한 제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광야같은 우리 지역에 여기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영접하여 주님의 몸을 이루는 갈릴리장로교회 믿음의 가족을 이렇게 야외에서 예배드리게 하시며, 함께 먹고 마시는 하나님의 나라 잔치를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이 땅에서 하나님이 파송하신 이 땅에서 세상 나라 사람으로 살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복된 소망으로 가득한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목자 없는 양을 불쌍히 여기신 우리 예수님의 마음으로 우리 지역 사람들을 품게 하시며, 우리에게 능력과 자원이 없지만, 하늘 하나님의 능력과 자원을 공급받아 섬기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렇게 이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잔에 참여하는 새 언약 백성,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왕이신 예수님을 인정하고 증거하는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로 우리 자녀들도 그렇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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