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7) 출 14장 15-31절 홍해의 기적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2-09-03 20:29
Views
254
1. 하나님의 기적을 믿는 신앙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 하나님의 기적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의 기적은 오늘날도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기적을 체험하셨는지요?
오늘과 같은 과학의 시대에 기적을 믿는 것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을 것 같은 우리 시대는 기적이 없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기적을 말합니다. 한 번 두 번 일어나는 기적이 아니라 계속해서 일어나는 기적입니다. 기적을 믿는 신앙이 아니라, 기적을 믿지 못하고 모든 것을 우리의 인간의 이성의 수준으로 합리화해서 설명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또 다른 엄청난 믿음을 요구합니다. 그러므로 기적을 믿는 믿음인가? 아니면 기적을 믿지 못하는 또 다른 믿음인가? 우리의 믿음은 둘 중의 하나의 믿음입니다.
성경의 모든 기적을 제외하고 합리적인 이성으로만 받아들일 수 있는 것만 받아들이자는 성경의 비신화화(demythology)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모든 기적들을 합리적인 설명으로 가능한 것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홍해의 기적, 홍해 바다가 갈라지는 기적이 아니라, 홍해는 히브리어 갈대 바다이니, 얕은 갈대 바다가를 그냥 걸어갔다라고 해석합니다. 이런 비신화화 해석의 문제는 성경의 모든 기적을 다 제거하면서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계시하시고, 은혜 베푸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불신앙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기적이 아니고서는 우리 믿음의 사람들의 삶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류마티스로 7년간 고생하던 제 아내는 미국에 와서도 류마티스로 몹시 고생을 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막내 동률이를 낳았습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해서 치유 이야기를 하니 한 의사 선생님이 들으시고, 류마티스 관절염이 낫는 병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낫지 않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하나님의 은혜로 낫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막내 동률이가 태어났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홍해의 기적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 바다 가운데 동풍으로 마른 땅을 만드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걸어가게 하셔서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반면에 이스라엘을 잡아서 다시 애굽의 노예로 끌고가려는 애굽의 군대는 마른 땅을 경험하지 못하고 바다에서 죽음으로 심판하십니다.
구원과 심판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성경의 모든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원과 심판은 항상 동시에 나타납니다. 기적을 믿는 믿음은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의 구원을 체험합니다. 그러나 기적을 믿지 못하고 인간의 이성적 수준만 믿는 불신앙은 구원이 아니라 심판을 경험합니다.
오늘 앞에는 홍해 바다, 뒤에는 애굽의 군대가 추격하는 진퇴양란의 상황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신 홍해의 기적, 어떤 기적이 일어났습니까? 그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십니까?
2. 홍해 바다를 가르시는 기적
첫째, 하나님은 홍해 바다를 갈라지게 하여 바다 가운데 마른 땅을 만드시는 기적을 베푸십니다. 기적입니다.
15-18절 말씀입니다.“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 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내가 애굽 사람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리니 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명령이 분명합니다. 어찌 내게 부르짖느냐? 이제는 부르짖을 때가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게 해야 할 때라고 말씀하십니다. 앞에는 나아갈 수 없는 홍해 바다가 있습니다.
모세의 지팡이, 이제는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수많은 기적을 베푸셨던 그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서 갈라지게 하십니다. 그리고 갈라진 바다 사이에 젖은 땅이 아니라 마른 땅이 되게 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나가게 하십니다.
반면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해 오고 있는 애굽의 바로의 군대, 병거와 마병으로 무장한 애굽의 군대는 홍해 바다가 갈라지며 생긴 마른 땅을 경험하지 못하고 바다에서 죽음을 당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홍해의 바다를 갈라지게 하셔서 기적을 경험케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불순종하는 애굽의 군대는 그 마음이 완악한 애굽의 군대는 홍해의 바다에서 심판하심을 통해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여기에 기적의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기적을 통해서 알게 되고, 기적을 통해서 여호와가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깊이 체험적으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홍해 바다만 갈라져서 마른 땅이 된 것이 아닙니다. 19-20절 기적은 계속 일어납니다.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던 하나님의 사자가 이스라엘 진영 뒤로 옮겨가시며 구름 기둥도 뒤로 옮기십니다. 추격하는 애굽의 군대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구름기둥으로 막으시며 흑암으로 캄캄하게 하십니다. 반면에 이스라엘 백성들쪽으로는 밤을 밝혀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행하시는 기적의 은혜입니다. 반면에 애굽의 군대를 막으시는 하나님의 기적의 은혜입니다.
홍해의 기적, 구름기둥의 기적과 함께 21-22절 또 하나의 기적이 있습니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홍해 바다가 어떻게 마른 땅이 되었는지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을 준비하십니다. 밤새도록 동풍이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셔서 바다 물이 갈라져 마른 땅이 되었습니다. 바닷물의 마른 땅을 걸어가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이 좌우에 벽이 된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동풍도 기적이고, 물이 벽이 된 것도 기적입니다.
3. 하나님의 기적에 합당한 반응
사랑하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리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시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기적을 목도했다면 기적에 합당한 믿음의 반응은 무엇입니까?
30-31절 말씀 다같이 읽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에서 애굽 사람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더라.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큰 권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우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적을 행하셔서 그 날에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구원은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기적의 하나님께서 기적의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구원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노력이나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의 구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애굽의 바로의 군대 차이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둘다 마음이 완악한 백성들이며, 둘다 믿음이 없는 불신앙의 사람입니다. 믿음이 없는 불신앙의 사람들을 우리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셔서 전적인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기적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야 여호와를 경외합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과 하나님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이제야 하나님을 신뢰하고, 이제야 하나님의 종 모세를 신뢰합니다.
어제 저녁 미시간에서 응급 수술을 위해서 내려온 가영이를 위하여 말씀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가복음 8장 24-25절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의 눈을 뜨게하신 예수님의 기적의 은혜의 말씀을 읽으면서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지나가는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안과 의사의 손을 통하여 수술을 하지만, 수술을 통해서 가영이의 눈이 온전히 치유되고 회복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기적을 간절히 구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삶에 찾아오는 앞이 막히고 뒤도 막혀있는 진퇴양란의 어려움이 다가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들이 갑자기 찾아옵니다.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삶에 찾아오는 어려움, 하나님의 영광을 얻을 기회입니다. 어려운 순간에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때를 따라서 돕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려운 순간에 믿음이 필요한 순간에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음의 사람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옵소서. 지금도 우리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며 은혜주시며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며, 더욱 굳은 신뢰의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4. 우리의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광야로 인도하시며, 홍해 앞으로 인도하시어 하나님의 영광의 기적들을 목도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기 위해서 행하신 하나님의 일을 어리석고 다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의 좁은 이해와 합리로 판단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시고,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역사하심을 찬양하게 하시며, 홍해 바다의 물을 벽으로 세우신 그 놀라운 기적으로 인하여 감사하게 하시며, 찬송하게 하시며,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의 은혜의 기적이 필요합니다. 매일 매일 하루 하루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날마다 힘주시고 도우시며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이 시간도 간구하게 하시며, 우리 삶에 찾아오는 예상하지 못한 홍해 바다 앞에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며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며,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갈릴리장로교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성장하며 자라게 하심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 야외에서 드려지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옵시며,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주옵시며 우리 주 안에서 하나님의 창조의 영광을 더욱 밝히 알게 하시며 주 안에서 아름다운 영적인 가족 공동체의 복된 교제가 되게 하옵소서. 여행중인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가정을 지켜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 하나님의 기적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의 기적은 오늘날도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기적을 체험하셨는지요?
오늘과 같은 과학의 시대에 기적을 믿는 것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을 것 같은 우리 시대는 기적이 없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기적을 말합니다. 한 번 두 번 일어나는 기적이 아니라 계속해서 일어나는 기적입니다. 기적을 믿는 신앙이 아니라, 기적을 믿지 못하고 모든 것을 우리의 인간의 이성의 수준으로 합리화해서 설명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또 다른 엄청난 믿음을 요구합니다. 그러므로 기적을 믿는 믿음인가? 아니면 기적을 믿지 못하는 또 다른 믿음인가? 우리의 믿음은 둘 중의 하나의 믿음입니다.
성경의 모든 기적을 제외하고 합리적인 이성으로만 받아들일 수 있는 것만 받아들이자는 성경의 비신화화(demythology)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모든 기적들을 합리적인 설명으로 가능한 것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홍해의 기적, 홍해 바다가 갈라지는 기적이 아니라, 홍해는 히브리어 갈대 바다이니, 얕은 갈대 바다가를 그냥 걸어갔다라고 해석합니다. 이런 비신화화 해석의 문제는 성경의 모든 기적을 다 제거하면서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계시하시고, 은혜 베푸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불신앙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기적이 아니고서는 우리 믿음의 사람들의 삶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류마티스로 7년간 고생하던 제 아내는 미국에 와서도 류마티스로 몹시 고생을 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막내 동률이를 낳았습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해서 치유 이야기를 하니 한 의사 선생님이 들으시고, 류마티스 관절염이 낫는 병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낫지 않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하나님의 은혜로 낫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막내 동률이가 태어났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홍해의 기적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 바다 가운데 동풍으로 마른 땅을 만드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걸어가게 하셔서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반면에 이스라엘을 잡아서 다시 애굽의 노예로 끌고가려는 애굽의 군대는 마른 땅을 경험하지 못하고 바다에서 죽음으로 심판하십니다.
구원과 심판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성경의 모든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원과 심판은 항상 동시에 나타납니다. 기적을 믿는 믿음은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의 구원을 체험합니다. 그러나 기적을 믿지 못하고 인간의 이성적 수준만 믿는 불신앙은 구원이 아니라 심판을 경험합니다.
오늘 앞에는 홍해 바다, 뒤에는 애굽의 군대가 추격하는 진퇴양란의 상황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신 홍해의 기적, 어떤 기적이 일어났습니까? 그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십니까?
2. 홍해 바다를 가르시는 기적
첫째, 하나님은 홍해 바다를 갈라지게 하여 바다 가운데 마른 땅을 만드시는 기적을 베푸십니다. 기적입니다.
15-18절 말씀입니다.“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 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내가 애굽 사람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리니 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명령이 분명합니다. 어찌 내게 부르짖느냐? 이제는 부르짖을 때가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게 해야 할 때라고 말씀하십니다. 앞에는 나아갈 수 없는 홍해 바다가 있습니다.
모세의 지팡이, 이제는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수많은 기적을 베푸셨던 그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서 갈라지게 하십니다. 그리고 갈라진 바다 사이에 젖은 땅이 아니라 마른 땅이 되게 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나가게 하십니다.
반면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해 오고 있는 애굽의 바로의 군대, 병거와 마병으로 무장한 애굽의 군대는 홍해 바다가 갈라지며 생긴 마른 땅을 경험하지 못하고 바다에서 죽음을 당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홍해의 바다를 갈라지게 하셔서 기적을 경험케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불순종하는 애굽의 군대는 그 마음이 완악한 애굽의 군대는 홍해의 바다에서 심판하심을 통해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여기에 기적의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기적을 통해서 알게 되고, 기적을 통해서 여호와가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깊이 체험적으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홍해 바다만 갈라져서 마른 땅이 된 것이 아닙니다. 19-20절 기적은 계속 일어납니다.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던 하나님의 사자가 이스라엘 진영 뒤로 옮겨가시며 구름 기둥도 뒤로 옮기십니다. 추격하는 애굽의 군대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구름기둥으로 막으시며 흑암으로 캄캄하게 하십니다. 반면에 이스라엘 백성들쪽으로는 밤을 밝혀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행하시는 기적의 은혜입니다. 반면에 애굽의 군대를 막으시는 하나님의 기적의 은혜입니다.
홍해의 기적, 구름기둥의 기적과 함께 21-22절 또 하나의 기적이 있습니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홍해 바다가 어떻게 마른 땅이 되었는지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을 준비하십니다. 밤새도록 동풍이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셔서 바다 물이 갈라져 마른 땅이 되었습니다. 바닷물의 마른 땅을 걸어가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이 좌우에 벽이 된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동풍도 기적이고, 물이 벽이 된 것도 기적입니다.
3. 하나님의 기적에 합당한 반응
사랑하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리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시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기적을 목도했다면 기적에 합당한 믿음의 반응은 무엇입니까?
30-31절 말씀 다같이 읽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에서 애굽 사람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더라.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큰 권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우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적을 행하셔서 그 날에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구원은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기적의 하나님께서 기적의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구원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노력이나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의 구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애굽의 바로의 군대 차이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둘다 마음이 완악한 백성들이며, 둘다 믿음이 없는 불신앙의 사람입니다. 믿음이 없는 불신앙의 사람들을 우리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셔서 전적인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기적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야 여호와를 경외합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과 하나님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이제야 하나님을 신뢰하고, 이제야 하나님의 종 모세를 신뢰합니다.
어제 저녁 미시간에서 응급 수술을 위해서 내려온 가영이를 위하여 말씀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가복음 8장 24-25절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의 눈을 뜨게하신 예수님의 기적의 은혜의 말씀을 읽으면서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지나가는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안과 의사의 손을 통하여 수술을 하지만, 수술을 통해서 가영이의 눈이 온전히 치유되고 회복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기적을 간절히 구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삶에 찾아오는 앞이 막히고 뒤도 막혀있는 진퇴양란의 어려움이 다가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들이 갑자기 찾아옵니다.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삶에 찾아오는 어려움, 하나님의 영광을 얻을 기회입니다. 어려운 순간에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때를 따라서 돕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려운 순간에 믿음이 필요한 순간에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음의 사람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옵소서. 지금도 우리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며 은혜주시며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며, 더욱 굳은 신뢰의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4. 우리의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광야로 인도하시며, 홍해 앞으로 인도하시어 하나님의 영광의 기적들을 목도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기 위해서 행하신 하나님의 일을 어리석고 다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의 좁은 이해와 합리로 판단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시고,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역사하심을 찬양하게 하시며, 홍해 바다의 물을 벽으로 세우신 그 놀라운 기적으로 인하여 감사하게 하시며, 찬송하게 하시며,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의 은혜의 기적이 필요합니다. 매일 매일 하루 하루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날마다 힘주시고 도우시며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이 시간도 간구하게 하시며, 우리 삶에 찾아오는 예상하지 못한 홍해 바다 앞에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며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며,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갈릴리장로교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성장하며 자라게 하심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 야외에서 드려지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옵시며,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주옵시며 우리 주 안에서 하나님의 창조의 영광을 더욱 밝히 알게 하시며 주 안에서 아름다운 영적인 가족 공동체의 복된 교제가 되게 하옵소서. 여행중인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가정을 지켜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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