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2) 출 12장 15-28절 무교절과 유월절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2-07-0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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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월절과 무교절 절기
출애굽기 12장을 보면 1-14절 지난주 토요일에 살펴본 말씀은 유월절 규례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43-51절 말씀을 보면 역시 유월절 규례입니다. 이 유월절 규례 사이에 오늘 본문 시작은 무교절이 있고, 마지막 열번째 장자의 죽음의 재앙과 출애굽의 시작이 있습니다. 유월절, 무교절, 장자의 죽음, 출애굽 4가지는 모두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먼저, 유월절은 1월 14일, 유대 종교력으로 아빕월 14일, 바벨론 포로기에 사용한 1월인 니산월 14일 하루동안 지키는 절기입니다. 유월절에는 세 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유월절은 새롭게 시작하는 절기입니다. 이제는 노예가 아니라 자유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절기입니다. 둘째, 유월절은 먹는 날입니다. 이날은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 양을 불에 구워 먹고, 또한 누룩을 넣지 않는 빵을 급하게 먹습니다. 셋째, 유월절은 또한 바르는 날입니다. 어린양의 피를 흘려서 그 피를 집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야 하는 살 수 있는 그 날은 피를 바르는 날입니다. 유월절을 대대로 지키지 아니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끊어지는 아주 중요한 절기가 유월절입니다.
유월절 절기에 관한 규례 사이에 무교절이 있습니다. 유월절과 무교절은 구별되지만 동시에 서로 떼어낼 수 없는 중요한 절기입니다. 유월절과 무교절 그냥 절기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두 절기였습니다. 유월절과 무교절 어떤 면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을까요? 무교절의 의미는 무엇이겠습니까? 우리는 오늘 무교절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이 말씀으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2. 무교병을 먹는 절기
첫째, 무교절은 무교병을 먹는 절기입니다.
15절 말씀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너희는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
유월절은 1월 14일 저녁부터 단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무교절은 이레 동안 7일동안 지키는 절기입니다. 1월 14일 유월절을 지키고 나서 바로 다음날 7일동안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무교절의 절기를 지킵니다.
유월절에는 어린양과 쓴나물과 함께 누룩을 넣지 않는 무교병을 먹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무교절의 절기 7일동안 역시 누룩을 넣지 않은 무교병을 먹습니다. 모두 8일동안 누룩을 넣지 않는 무교병을 먹습니다. 그러니 유월절과 무교절은 누룩을 넣지 않는 무교병을 먹는 절기이며, 유월절과 무교절은 항상 같이 가는 중요한 절기입니다.
유월절과 무교절 절기에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누룩은 밀가루 반죽을 발효시켜서 빵의 맛과 향을 좋아지게 만드는 좋은 재료입니다. 그러나 유월절과 무교절 절기 기간에는 누룩이 없는 빵을 먹어야 합니다.
신명기 16장 3절 누룩이 없는 빵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유교병을 그것과 함께 먹지 말고 이레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함께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네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누룩을 넣지 않은 무교병은 고난의 떡입니다. 누룩을 넣고 빵을 부풀릴 시간이 없이 급하게 애굽을 나온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1월 14일 유월절 하루도 중요한 절기이지만, 급하게 애굽을 나온 사건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누룩을 넣지 않은 무교병을 유월절과 무교절 절기 8일 동안을 먹습니다.
신약성경에는 누룩의 의미가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누룩은 하나님 나라의 급격한 성장을 비유하는 긍정적인 의미도 있지만, 동시에 누룩은 부정적인 의미로 죄의 상징입니다. 이제 새롭게 애굽을 나와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음으로 우리는 더 이상 죄의 노예로 살아가지 않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고린도전서 5장 6-8절 말씀은 누룩의 의미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적은 누룩, 적은 죄가 온 덩어리에 누룩처럼 퍼집니다. 너희 우리는 누룩이 없는 유월절 어린양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함을 입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누룩이 없이 죄가 없이 우리는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에 참여하는 자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누룩을 또 다른 의미로도 사용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6장 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주의하라” 여기서 누룩은 악한 교훈, 잘못된 교훈,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잘못된 가르침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2절 말씀 제자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악한 교훈은 사람들 사이에 누룩처럼 번져갑니다. 바리새인의 율법을 오해한 외식적인 가르침과 사두개인들의 오직 지금 눈에 보이는 세상만 집중하게 만드는 잘못된 가르침은 모두 우리에게 위험합니다. 그러니 누룩이 없는 무교병의 절기가 새롭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시작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누룩으로 상징되는 삶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더이상 죄의 노예로 살아갈 수 없는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우리는 잘못된 교훈에 얽매여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율법주의, 세속주의 모두 잘못된 양 극단의 교훈입니다. 율법주의가 아니라 자유케 하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율법으로 살아갑니다. 세상이 전부가 아닌 우리는 지금 여기서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 가운데 지금 여기에 임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며, 동시에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영원한 천국을 사모하며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입니다.
3. 거룩한 공동체의 군대
16-17절 무교절의 두번째 의미가 있습니다. “너희에게 첫날에도 성회요 일곱째 날에도 성회가 되리니 너희는 이 두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각자의 먹을 것만 갖출 것이니라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로 삼아 대대로 이 날을 지킬지니라”
유월절과 함께 무교절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대대로 지켜야 합니다. 무교절에 주신 말씀은 애굽을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유월절 다음 날 무교절의 첫날과 무교절의 마지막 일곱째 날은 거룩한 성회인 공동체로 모입니다. 거룩한 성회로 모인 날은 안식일 처럼 일을 하지 않습니다. 무교절의 첫날과 마지막 날 성회로 모인 그들은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무교절을 지키는 이스라엘은 혼자서 살아가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기적인 삶을 살아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성회로 모인 거룩한 공동체의 구성원이며, 거룩한 공동체는 하나님이 쉬라고 하실 때 쉴 수 있는 공동체이며, 동시에 그들은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누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규정합니까? 그들의 주인이신 하나님, 그들의 왕이신 하나님이십니다. 누가 우리의 삶을 규정하십니까? 우리가 아닙니다. 우리 삶의 주인이신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이 한 사람 한 사람 독립적인 삶이면서 동시에 거룩한 공동체가 되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살아가는 거룩한 군대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일마다 우리를 거룩한 성회로 부르시는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모래 알같은 알갱이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강력한 군사이요 군인이며 군대 공동체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무교절의 첫째날 성회, 마지막 날 성회로 모이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영원한 규례로 삼아서 대대로 지킬 무교절 규례를 지키지 않는 이스라엘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19절 말씀 “이레 동안은 누룩이 너희 집에서 발견되지 아니하도록 하라 무릇 유교물을 먹는 자는 타국인이든지 본국에서 난 자든지를 막론하고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어지리니”
하나님의 거룩한 성회 군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면 당연히 끊어집니다. 그들은 거룩한 성회로 모이지 않기에 군대가 아니기에 마땅히 끊어집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인생의 주인이 아닙니다. 자신이 왕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아니하며, 오직 삶의 모든 촛점이 오직 자신에게만 맞추어져 있습니다.
4. 자녀에게 전달하는 신앙교육
유교절, 무교절 절기를 지키면서 우리 자녀들이 그 의미가 궁금합니다.
26-28절 말씀입니다.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물러가서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대로 행하니라”
유월절, 무교절 절기를 지키는 중요한 또 하나의 목적은 자녀의 신앙교육입니다. 어려서 가정에서 부모님이 누룩을 넣지 않는 빵을 유월절에도 먹고, 무교절에는 칠일 동안 먹는다면 당연히 자녀들은 몹시 궁금할 것입니다. 왜 우리는 이 기간에 누룩을 넣지 않는 빵을 먹어야 합니까? 그때 우리 부모님들은 누룩을 넣지 않는 빵을 먹어야 하는 의미는 유월의 은혜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우리가 재앙을 넘어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크신 은혜를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해마다 유월절과 무교절의 절기를 지키면서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구원의 의미, 누륵을 넣지 않은 급하게 빵을 만들어 먹어야만 하는 구원의 의미, 죄악된 백성으로 살아가지 아니하며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는 거룩의 의미,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의 명령을 따라 성회로 모이며 안식하며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군대로 살아가는 공동체의 삶을 우리 자녀들에게 전수해야 하는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유월절, 무교절의 거룩한 의미 과거의 구약의 시대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지금 여기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죄의 누룩을 제거하며 살아가는 잘못된 교훈을 따라서 살아가지 아니하는 우리는 누룩이 없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살아가는 하나님의 나라의 거룩한 군대 공동체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자녀들에게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는 우리 왕이신 하나님 우리 삶의 주인이신 우리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녀들에게 본을 보여주며 자녀들에게 우리의 믿음을 전수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5. 우리의 기도
은혜롭고 자비로우신 우리 아버지 우리 아버지 감사합니다. 누룩같이 온 삶에 퍼져있는 죄의 노예로, 잘못된 교훈에 빠져 살아가던 소망없는 우리의 삶에,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겨주시고 용서하여주시고 구원하시어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 거룩한 성회로 모이는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거룩한 믿음의 공동체에서 이기적으로 살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사랑하며 우리 믿음의 공동체의 성도들을 섬기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랑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지금 여기서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재물이 아니라 믿음을 심겨주고 믿음의 삶을 본을 보여 주는 영적인 부모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다음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어지는 여름성경학교 우리 교회에서 열리는 하나님 나라의 말씀 잔치에 함께 하시며 우리 아이들이 이 짧은 기간에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속에 심겨지는 말씀의 잔치가 되게 하옵소서. 수고로이 준비하는 우리 사랑하는 선생님들과 기쁨으로 동참하는 우리 선생님들,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은혜 베풀어 주시며, 우리 성도님들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함께 섬기며 협력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주일을 준비하며, 우리 가정을 위하여 우리 교회를 위하여 우리 교회의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로 함께 하시며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애굽기 12장을 보면 1-14절 지난주 토요일에 살펴본 말씀은 유월절 규례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43-51절 말씀을 보면 역시 유월절 규례입니다. 이 유월절 규례 사이에 오늘 본문 시작은 무교절이 있고, 마지막 열번째 장자의 죽음의 재앙과 출애굽의 시작이 있습니다. 유월절, 무교절, 장자의 죽음, 출애굽 4가지는 모두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먼저, 유월절은 1월 14일, 유대 종교력으로 아빕월 14일, 바벨론 포로기에 사용한 1월인 니산월 14일 하루동안 지키는 절기입니다. 유월절에는 세 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유월절은 새롭게 시작하는 절기입니다. 이제는 노예가 아니라 자유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절기입니다. 둘째, 유월절은 먹는 날입니다. 이날은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 양을 불에 구워 먹고, 또한 누룩을 넣지 않는 빵을 급하게 먹습니다. 셋째, 유월절은 또한 바르는 날입니다. 어린양의 피를 흘려서 그 피를 집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야 하는 살 수 있는 그 날은 피를 바르는 날입니다. 유월절을 대대로 지키지 아니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끊어지는 아주 중요한 절기가 유월절입니다.
유월절 절기에 관한 규례 사이에 무교절이 있습니다. 유월절과 무교절은 구별되지만 동시에 서로 떼어낼 수 없는 중요한 절기입니다. 유월절과 무교절 그냥 절기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두 절기였습니다. 유월절과 무교절 어떤 면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을까요? 무교절의 의미는 무엇이겠습니까? 우리는 오늘 무교절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이 말씀으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2. 무교병을 먹는 절기
첫째, 무교절은 무교병을 먹는 절기입니다.
15절 말씀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너희는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
유월절은 1월 14일 저녁부터 단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무교절은 이레 동안 7일동안 지키는 절기입니다. 1월 14일 유월절을 지키고 나서 바로 다음날 7일동안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무교절의 절기를 지킵니다.
유월절에는 어린양과 쓴나물과 함께 누룩을 넣지 않는 무교병을 먹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무교절의 절기 7일동안 역시 누룩을 넣지 않은 무교병을 먹습니다. 모두 8일동안 누룩을 넣지 않는 무교병을 먹습니다. 그러니 유월절과 무교절은 누룩을 넣지 않는 무교병을 먹는 절기이며, 유월절과 무교절은 항상 같이 가는 중요한 절기입니다.
유월절과 무교절 절기에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누룩은 밀가루 반죽을 발효시켜서 빵의 맛과 향을 좋아지게 만드는 좋은 재료입니다. 그러나 유월절과 무교절 절기 기간에는 누룩이 없는 빵을 먹어야 합니다.
신명기 16장 3절 누룩이 없는 빵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유교병을 그것과 함께 먹지 말고 이레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함께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네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누룩을 넣지 않은 무교병은 고난의 떡입니다. 누룩을 넣고 빵을 부풀릴 시간이 없이 급하게 애굽을 나온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1월 14일 유월절 하루도 중요한 절기이지만, 급하게 애굽을 나온 사건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누룩을 넣지 않은 무교병을 유월절과 무교절 절기 8일 동안을 먹습니다.
신약성경에는 누룩의 의미가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누룩은 하나님 나라의 급격한 성장을 비유하는 긍정적인 의미도 있지만, 동시에 누룩은 부정적인 의미로 죄의 상징입니다. 이제 새롭게 애굽을 나와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음으로 우리는 더 이상 죄의 노예로 살아가지 않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고린도전서 5장 6-8절 말씀은 누룩의 의미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적은 누룩, 적은 죄가 온 덩어리에 누룩처럼 퍼집니다. 너희 우리는 누룩이 없는 유월절 어린양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함을 입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누룩이 없이 죄가 없이 우리는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에 참여하는 자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누룩을 또 다른 의미로도 사용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6장 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주의하라” 여기서 누룩은 악한 교훈, 잘못된 교훈,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잘못된 가르침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2절 말씀 제자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악한 교훈은 사람들 사이에 누룩처럼 번져갑니다. 바리새인의 율법을 오해한 외식적인 가르침과 사두개인들의 오직 지금 눈에 보이는 세상만 집중하게 만드는 잘못된 가르침은 모두 우리에게 위험합니다. 그러니 누룩이 없는 무교병의 절기가 새롭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시작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누룩으로 상징되는 삶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더이상 죄의 노예로 살아갈 수 없는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우리는 잘못된 교훈에 얽매여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율법주의, 세속주의 모두 잘못된 양 극단의 교훈입니다. 율법주의가 아니라 자유케 하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율법으로 살아갑니다. 세상이 전부가 아닌 우리는 지금 여기서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 가운데 지금 여기에 임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며, 동시에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영원한 천국을 사모하며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입니다.
3. 거룩한 공동체의 군대
16-17절 무교절의 두번째 의미가 있습니다. “너희에게 첫날에도 성회요 일곱째 날에도 성회가 되리니 너희는 이 두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각자의 먹을 것만 갖출 것이니라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로 삼아 대대로 이 날을 지킬지니라”
유월절과 함께 무교절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대대로 지켜야 합니다. 무교절에 주신 말씀은 애굽을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유월절 다음 날 무교절의 첫날과 무교절의 마지막 일곱째 날은 거룩한 성회인 공동체로 모입니다. 거룩한 성회로 모인 날은 안식일 처럼 일을 하지 않습니다. 무교절의 첫날과 마지막 날 성회로 모인 그들은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무교절을 지키는 이스라엘은 혼자서 살아가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기적인 삶을 살아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성회로 모인 거룩한 공동체의 구성원이며, 거룩한 공동체는 하나님이 쉬라고 하실 때 쉴 수 있는 공동체이며, 동시에 그들은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누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규정합니까? 그들의 주인이신 하나님, 그들의 왕이신 하나님이십니다. 누가 우리의 삶을 규정하십니까? 우리가 아닙니다. 우리 삶의 주인이신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이 한 사람 한 사람 독립적인 삶이면서 동시에 거룩한 공동체가 되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살아가는 거룩한 군대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일마다 우리를 거룩한 성회로 부르시는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모래 알같은 알갱이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강력한 군사이요 군인이며 군대 공동체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무교절의 첫째날 성회, 마지막 날 성회로 모이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영원한 규례로 삼아서 대대로 지킬 무교절 규례를 지키지 않는 이스라엘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19절 말씀 “이레 동안은 누룩이 너희 집에서 발견되지 아니하도록 하라 무릇 유교물을 먹는 자는 타국인이든지 본국에서 난 자든지를 막론하고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어지리니”
하나님의 거룩한 성회 군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면 당연히 끊어집니다. 그들은 거룩한 성회로 모이지 않기에 군대가 아니기에 마땅히 끊어집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인생의 주인이 아닙니다. 자신이 왕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아니하며, 오직 삶의 모든 촛점이 오직 자신에게만 맞추어져 있습니다.
4. 자녀에게 전달하는 신앙교육
유교절, 무교절 절기를 지키면서 우리 자녀들이 그 의미가 궁금합니다.
26-28절 말씀입니다.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물러가서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대로 행하니라”
유월절, 무교절 절기를 지키는 중요한 또 하나의 목적은 자녀의 신앙교육입니다. 어려서 가정에서 부모님이 누룩을 넣지 않는 빵을 유월절에도 먹고, 무교절에는 칠일 동안 먹는다면 당연히 자녀들은 몹시 궁금할 것입니다. 왜 우리는 이 기간에 누룩을 넣지 않는 빵을 먹어야 합니까? 그때 우리 부모님들은 누룩을 넣지 않는 빵을 먹어야 하는 의미는 유월의 은혜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우리가 재앙을 넘어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크신 은혜를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해마다 유월절과 무교절의 절기를 지키면서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구원의 의미, 누륵을 넣지 않은 급하게 빵을 만들어 먹어야만 하는 구원의 의미, 죄악된 백성으로 살아가지 아니하며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는 거룩의 의미,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의 명령을 따라 성회로 모이며 안식하며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군대로 살아가는 공동체의 삶을 우리 자녀들에게 전수해야 하는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유월절, 무교절의 거룩한 의미 과거의 구약의 시대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지금 여기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죄의 누룩을 제거하며 살아가는 잘못된 교훈을 따라서 살아가지 아니하는 우리는 누룩이 없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살아가는 하나님의 나라의 거룩한 군대 공동체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자녀들에게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는 우리 왕이신 하나님 우리 삶의 주인이신 우리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녀들에게 본을 보여주며 자녀들에게 우리의 믿음을 전수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5. 우리의 기도
은혜롭고 자비로우신 우리 아버지 우리 아버지 감사합니다. 누룩같이 온 삶에 퍼져있는 죄의 노예로, 잘못된 교훈에 빠져 살아가던 소망없는 우리의 삶에,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겨주시고 용서하여주시고 구원하시어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 거룩한 성회로 모이는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거룩한 믿음의 공동체에서 이기적으로 살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사랑하며 우리 믿음의 공동체의 성도들을 섬기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랑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지금 여기서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재물이 아니라 믿음을 심겨주고 믿음의 삶을 본을 보여 주는 영적인 부모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다음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어지는 여름성경학교 우리 교회에서 열리는 하나님 나라의 말씀 잔치에 함께 하시며 우리 아이들이 이 짧은 기간에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속에 심겨지는 말씀의 잔치가 되게 하옵소서. 수고로이 준비하는 우리 사랑하는 선생님들과 기쁨으로 동참하는 우리 선생님들,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은혜 베풀어 주시며, 우리 성도님들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함께 섬기며 협력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주일을 준비하며, 우리 가정을 위하여 우리 교회를 위하여 우리 교회의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로 함께 하시며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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