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5) 막 4장 21-34절 하나님 나라의 비유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2-05-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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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 나라 꿈과 그 비밀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꿈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마음 속에 간절히 이루기를 원하시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요? 저는 꿈 꾸는 사람을 참 좋아합니다. 꿈꾸는 사람은 현재에 안주하고 않고 미래를 바꿉니다.
구약 다니엘서 2장 44-45절 꿈의 사람 다니엘의 꿈과 해석이 있습니다. 다니엘은 섬기는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세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손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나와서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린 것을 왕께서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은 참되고 이 해석은 확실하나이다”
짧은 두 구절이지만 복잡한 세계 역사 속에서 다니엘이 붙든 하나님이 세우시는 한 나라 하나님 나라의 꿈과 그 해석입니다. 다니엘은 확신합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은 하나님 나라 꿈이며 그 해석도 확실합니다.
손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나와서 세우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 예수님이 이루시는 그 나라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마가복음의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지금까지 지겹게 들은 하나님의 나라, 앞으로도 계속 들을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계속해서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지난 주일 마가복음 4장 1-20절 말씀은 하나님 나라 비유의 첫번째 말씀이며, 하나님 나라 비유의 말씀 가운데 가장 중요한 씨를 뿌리는 자의 비유가 아닌 씨를 받는 자의 비유의 말씀이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비유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시는 중요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마가복음 4장 11-12절 말씀 다시 한번 기억합니다.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여기에 비유로 말씀하시는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비유는 드러내기 위함이 아니라 감추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비유만 알고, 비유의 해석을 모르면 전혀 비유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에 드러나 있지 않고 감추어져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모릅니다. 아니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알게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듣고 그 나라의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2.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적들
그러나, 또 다른 문제는 하나님의 나라 복음의 말씀을 들었지만 하나님 나라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인가요? 지난 주일 씨를 뿌리는 자의 비유의 핵심은 하나님의 나라 복음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이 중요했습니다. 어떤 사람의 마음은 길가 같고, 어떤 사람의 마음은 흙이 얇은 돌밭 같고, 어떤 사람의 마음은 가시떨기와도 같고, 어떤 사람의 마음은 좋은 땅처럼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한지 늘 살펴야 하는 것입니다.
갈아 엎지 못한 마음, 기경되지 못한 마음은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세 가지 적들이 항상 있기 때문이다. 세 가지 적들 무엇입니까? 사탄, 외부의 환난과 박해, 내면의 염려와 유혹과 욕심이 적들입니다. 이런 적들이 우리의 마음이 착하고 좋은 마음이 되는 것을 집요하게 방해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 복음의 말씀을 들어도 이해가 되지 않고, 깨닫지 못하며, 결실하지 못하게 합니다.
사탄은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그 말씀을 빼앗기 위해서 지금도 활발하게 역사합니다. 외부의 환난과 박해는 우리가 이 땅에서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로 살아간다면 피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내면의 염려와 유혹과 욕심은 보이지 않지만 늘 존재하는 우리의 연약한 죄성입니다. 그러니 세 가지 적들과는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까지 치열하게 피터지게 싸워야 하는 적들입니다. 우리가 싸워야 하는 적들이 있지만, 우리에게 들을 마음이 있고, 들을 귀가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 복음의 말씀은 지금도 우리를 구원하며, 일용할 양식이 되며, 우리에게 기쁨과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함께 부른 찬송가 78장 저 높고 푸른 하늘과 3절 가사를 보면 “엄숙한 침묵 속에서 뭇별이 제 길 따르며 지구를 싸고 돌때에 들리는 소리 없어도 내 마음 귀가 열리면 그 말씀 밝히 들리네 우리를 지어 내신 이 대 주재 성부 하나님. 아멘”
내 마음 귀가 열리면 그 말씀 밝히 들리네. 귀와 마음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 복음에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리면 그 말씀 밝히 들립니다. 문제는 귀가 열리지 않고 마음이 열리지 않습니다. 그러니 들어도 듣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들어도 열매 맺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어느 쪽에 속하시기를 원하십니까?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비유를 듣고 마음과 귀가 활짝 열려 그 해석을 알고 여러분의 삶에 간절히 적용하시기를 원하시는지요? 아니면, 예수님이 무슨 가르침을 주시든지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여전히 귀가 막히고 마음이 길가 같고, 흙이 얇은 돌밭 같고, 가시떨기가 가득한 삶을 사시겠습니까? 하나님 나라 비유의 말씀과 그 해석을 들은 제자들과 비유만 듣고 해석을 듣지 못한 사람들과, 전혀 하나님의 나라 비유도 해석도 못 들은 사람들의 차이는 엄청 큽니다.
3. 등경 위의 등불 비유: 드러나는 하나님의 나라
오늘 하나님 나라의 비유의 말씀도 오직 제자들에게만 주시는 말씀입니다. 제자들만 이해할 수 있고, 제자들만 깨달을 수 있는 하나님 나라 비유의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특성을 설명하는 세 가지 비유의 말씀이 있습니다.
첫번째 비유는 등경 위의 등불 비유입니다. 두번째 비유는 자라나는 씨의 비유입니다. 세번째 비유는 겨자씨 비유입니다. 모두 비유의 핵심 주제는 하나님 나라 비유이며, 하나님 나라의 성격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나라 비유의 말씀입니다.
첫번째, 등경위의 등불 비유의 말씀입니다.
21-23절 말씀입니다.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예수님께서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실 때는 그 말씀이 너무나 중요한 말씀이기에 강조하실 때 말씀하십니다. 지금 등경위에 등불 비유도 너무나 중요한 말씀이기에 강조하여 말씀하십니다.
여기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마치 등불과도 같습니다. 비밀로 감추려고 하지만, 감출수가 없고 등불처럼 마침내 환하게 드러납니다. 환하게 드러난 그 등불같은 하나님의 나라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 모여서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는 온 집안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이 되며,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등불을 이 세상에 가지고 오신 분이 계십니다.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8장 12절 등불이 누구인지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12장 46절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누가 감출 수 없는 등불입니까? 우리 예수님이 어두운 세상에 등불이시고, 예수님이 어둠을 밝히는 밝은 빛 이십니다. 그 등불이시며 빛이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는 예수님처럼 예수님이 이 땅에 가져온 하나님 나라의 감출 수 없는 등불처럼 빛이 납니다. 그 등불같은 빛은 감출 수 없습니다.
감출 수 없는 등불, 불이 붙어 어두운 곳을 밝힐 수 있는 등불은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 예수님은 그 등불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둘 수 없다고 합니다. 말은 큰 그릇이고, 평상은 침대를 말합니다. 등불을 큰 그릇으로 덮으면 등불이 빛을 밝힐 수 없습니다. 등불은 평상인 침대 아래에 놓는다면 마찬가지로 방을 밝힐 수가 없습니다. 등불은 말이나 평상 아래가 아니라 등경 위에 두어야 어둠을 밝힐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깨달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아주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특별한 그 사람은 마치 어두운 세상에서 등불과도 같은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고 세상에서 감출 수 없는 등불로 살아갑니다.
우리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5장 14-16절 말씀 함께 읽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이 이번에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산 위에 있는 동네는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습니다. 환하게 드러납니다. 하나님 나라의 진리의 말씀을 깨달은 사람이 집 안에 있으면 그 집안이 환하게 빛이 납니다. 하나님 나라의 진리의 말씀을 깨달은 단 한 사람이 그 지역에 있으면 그 지역의 사람들이 그 사람을 통해서 나오는 감출 수 없는 진리의 빛의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감출 수 없는 그 등불의 빛을 너희 착한 행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온통 이기적이고 온통 자기 중심적인 세상에서 착한 행실을 통해서 어두운 세상을 밝혀주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세상에 욕을 먹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두운 세상을 밝혀야 할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 너무나 이기적입니다. 너무나 자기 중심적입니다. 손해 볼줄 모르고 십자가 지려는 생각은 없고 남에게만 십자가를 지우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진리를 깨달은 착하고 좋은 성도는 이런 모습일 수 없습니다. 감출 수 없는 등불과도 같은 하나님의 나라 우리 안에 내 안에 우리 교회를 통해서 우리 지역을 환하게 비추어야 합니다.
3. 자라나는 씨앗 비유: 점진적으로 성장하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 나라의 두번째 비유는 26-29절 점진적으로 자라나는 씨앗같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하나님의 나라는 마치 사람이 땅에 뿌린 아주 작은 씨앗같습니다. 그러나 땅에 뿌려진 씨가 농부도 모르는 사이에 자라납니다. 농부가 자고 깨는 중에 그 자라난 씨가 이삭이 되고,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 되어집니다. 여기 하나님의 나라의 성격은 점진적으로 자라나는 성장입니다. 땅에 감추어진 씨 같은 하나님의 나라가 성장하여 이삭이 되고,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 되어집니다. 그리고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 되어지면 곧 열매가 맺히고 열매가 익으면 낫을 대는 추수할 때가 이르게 됩니다.
씨가 땅에 뿌려질 때 과연 그 씨가 자랄 수 있을까 농부는 의심합니다. 그러나 씨가 땅에서 이삭을 맺으면 거기에 놀라운 생명의 신비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이삭이 점점 자라서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 되어집니다.
하나님 나라의 성장을 위해서 무엇을 하는가? 여기 하나님 나라의 비유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을까요? 뿌려진 씨앗은 자라서 이삭이 되고,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씨앗이 저절로 땅에 뿌려지지 않습니다. 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자라도록 땅에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말씀을 부지런히 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뿌리기만 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자라납니다. 그런데 문제는 도무지 사람이 씨를 뿌리지 않습니다. 씨를 뿌리지 않고 그냥 가지고만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가 점진적으로 자라나겠습니까?
고린도전서 3장 5-8절 말씀 스스로 자라나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으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 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 가지이나 각각 자기 일한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땅에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 사역자입니다. 땅에 심고, 심은 땅에 물을 주는 사람이 말씀의 사역자입니다. 그렇게 땅에 뿌리고 심고 물을 주면 우리 하나님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자라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떻게 하면 우리 지역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수 있겠습니까?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가 해야 할 일도 있습니다. 열심으로 뿌리고, 열심으로 심고, 열심으로 물을 주는 일입니다. 열심으로 뿌리지도 않고 거두려 하고, 심지도 않고 추수하려고 하고, 물을 주지도 않고 성장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받은 하나님 나라 복음의 말씀을 뿌리십니까? 심습니까? 뿌리고 심고 물을 주십니까? 심는 이 물을 주는 이 아무 것도 아니지만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뿌리고 심고 물 주는 이에게는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자기의 상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 받을 상도 있습니까?
5. 겨자씨 비유: 자라서 완성되는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나라의 비유의 세번째 마지막 비유는 하나님 나라의 완성될 미래의 모습입니다. 30-32절 말씀입니다.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시작은 마치 가장 작은 씨인 겨자씨 한 알과 같다고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은 모든 풀보다 큰 나무가 되고 큰 나무에서 가지를 내어 공중의 새들이 깃들일 만큼 크게 성장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겨자씨 한 알은 얼마나 작습니까? 그러나 큰 나무는 얼마나 큽니까?
제가 좋아하는 저의 별명이 있습니다. 레드우드 캘리포니아 세쿼이어 국립공원의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 레드우드 나무를 보면서 저는 이 땅에 우리 예수님이 심어놓으신 하나님의 나라가 점점 커져서 저 큰 레드우드 나무처럼 완성될 그 날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레드우드 나무처럼 완성될 그 날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을 위해서 우리 예수님께서 남겨두신 유일한 것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하나님 나라의 지상 대리기관인 교회입니다. 교회는 교회를 위해서 존재하지 않고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이 땅의 유일한 하나님 나라의 지상 대리기관인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떠나서 무슨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2년 7개월 전 갈릴리 장로교회 담임목사로 부임을 하면서 비록 시작은 아주 미약한 겨자씨 같은 우리 교회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싹이 되고 이삭이 맺혀지고, 이삭에 충실한 성장하는 곡식같은 교회가 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삭에 충실한 곡식을 넘어서 갈릴리 장로교회의 완성은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될 그 날 저 커다란 레드우드 나무처럼 장성될 미래를 그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교회를 위해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대리기관인 교회를 위해서 여러분은 무엇을 하십니까?
오늘 하나님의 나라 비유의 세 가지 성격 첫째는 감출 수 없는 등불과도 같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여러분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니다.
둘째, 씨에서 싹이나고 이삭이 되고 이삭에 충실한 곡식처럼 성장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여러분이 살고 있는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하나님 나라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심고 물을 주십시오. 우리 지역에서 만나는 사람 모른척 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천사처럼 보내주신 소중한 분으로 알고 그 사람에게 하나님 나라 복음을 뿌리고 심고 물을 주십시오.
셋째 겨자씨 한 알 같은 부족한 하나님의 나라는 완성될 그 날에는 레드우드 나무처럼 큰 가지를 내는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 입니다. 그 날까지 하나님 나라의 미래를 의심하지 말고 확신을 같고 이 땅에 있는 하나님 나라의 대리기관 지금은 겨자씨 한 알같이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를 통하여 전심으로 예배하며, 사랑으로 교제하며, 하나님 나라 백성에 합당한 제자로 훈련하며, 우리의 은사와 재능을 따라 섬기며, 우리 지역에서 열심으로 복음의 씨앗을 뿌립니다.
저도 감출 수 없는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성장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에서 신실한 말씀의 사역자가 되어 여러분과 함께 열심으로 뿌리고, 심고, 물을 주겠습니다. 우리 하나님 반드시 우리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내시고, 성장케 하시며, 완성케 될 그 날을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6. 우리의 기도
이 시간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 나라의 세 가지 비유의 말씀을 기억하며 기도하길 원합니다. 첫째는, 감출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이 땅에서 숨어있는 믿음의 사람이 아니라 드러내고 나타내고 빛을 비추는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 착한 행실의 선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둘째, 성장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우리도 하나님 말씀 안에서 성장하며 우리의 성장을 넘어서 복음의 씨를 뿌리고 심고 물을 주게 하옵소서. 셋째,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 레드우드같은 하나님 나라를 확신하며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와 교제, 훈련과 사역, 복음 전도의 사명을 감당케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하나님 나라의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감출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 성장하는 하나님의 나라,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를 깨우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에 찾아오는 사탄과 외부의 환경과 내면의 염려와 유혹과 욕심을 이기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하나님 나라의 지상 대리인 갈릴리 장로교회를 위하여 우리의 삶을 드리게 하옵소서. 우리 하나님께 줄로 재어준 우리 구역인 뉴멕시코 지역에서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를 통해서 예배하며, 교제하며, 훈련받고, 섬기며, 복음으로 씨를 뿌리게 하시며, 심게 하시며, 물을 주게 하옵소서. 우리도 모르게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완성될 그 날을 확신케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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