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9) 출 5:1-21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 할 때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2-03-19 10:30
Views
433
1. 좋은 일을 하려다가 어려움을 만났을 때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좋은 일을 하려다가 큰 어려움을 만난 경우가 있는지요? 아무리 선한 의도로 선한 일을 하려해도 우리가 의도한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어려움이 생기고, 관계가 나빠지고, 차라리 좋은 일을 시작하지 않고 시도하지 않는 경우가 더 낳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이 누군가가 꼭 해야 할 일이라면, 그 일이 옳은 일이라면, 그 일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그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드디어 모세는 애굽으로 돌아와서 형 아론과 함께 바로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모세를 애굽의 바로에게 보내어 바로 앞에 서게 하신 분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5장 1절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바로에게 전달합니다.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모세와 아론은 분명히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 백성이라 말씀하시며, 내 백성이 광야에서 하나님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바로 앞에선 모세와 아론은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그렇다면, 애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로 가서 하나님 앞에 절기를 지키는 것이 분명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모세가 받은 하나님의 말씀은 이미 시내산 광야에서 모세를 소명하셨을 때 모세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3장 18절 모세를 소명하셨을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
바로 앞에 선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께 받은 말씀 그대로 순종하려 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옳은 일이며, 선한 일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하나님 말씀에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모세가 행한 하나님의 말씀과 뜻은 오늘 본문을 보면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2. 바로의 단호한 거절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바로의 반응은 거절입니다. 2절 말씀 바로의 첫번째 반응입니다.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바로의 반응은 거절입니다.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는가? 바로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않고, 이스라엘을 보내지 않습니다.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의 목소리에 순종하려는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바로는 하나님의 목소리에 순종하려 하지 않습니다. 모세와 바로의 가장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바로는 여호와 하나님을 모르지만,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사람, 그냥 머리로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체험적으로 깊이 아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스스로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 내가 어디로 가든지 동행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스스로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언약을 맺으시고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알았기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합니다.
바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전혀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뜻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뜻대로 애굽의 바로에게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바로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을 거절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모세에게 돌아온 것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으려는 바로가 주는 전보다 더 극심한 노역입니다. 6-9절 말씀 바로의 새로운 명령입니다. “바로가 그 날에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에 쓸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이 가서 스스로 짚을 줍게 하라 또 그들이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에게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 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자 하나니 그 사람들의 노동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3.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결과 찾아오는 어려움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결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보다 더 삶이 힘들어졌습니다. 벽돌을 만드는 데 필요한 짚을 공급해주지 않았고, 스스로 짚을 주워서 전과 동일한 양의 벽돌을 만들어야만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노동을 더욱 무겁게 만들었습니다.
10절 말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눈에 보이는 바로의 무서운 명령의 말씀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들려옵니다.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이 나가서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바로가 이렇게 말하기를 내가 너희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짚을 찾을 곳으로 가서 주우라 그러나 너희 일은 조금도 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에게 전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았더라면 고통스러운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 이토록 더 힘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14절 말씀 이스라엘 백성들만 힘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애굽의 감독들이 이스라엘 백성들 위에 세운 이스라엘의 작업반장 역할을 하는 기록원들은 심지어 매를 맞았습니다. “바로의 감독들이 자기들이 세운 바 이스라엘 자손의 기록원들을 때리며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에 만드는 벽돌의 수효를 전과 같이 채우지 아니하였느니 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았더라면 이스라엘 백성의 기록원들은 맞지 않았을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눈에 보이는 악한 바로의 명령이 더 무섭습니다. 이스라엘의 기록원들은 바로에게 억울함을 호소를 해도 바로의 명령은 단호합니다.
20-21절 바로를 떠나 나올 때 모세와 아론을 길에서 만난 이스라엘 백성의 기록원의 말은 모세와 아론을 향한 원망과 저주입니다. “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모세와 아론이 길에 서 있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그의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길 원하노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모세와 아론의 만난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그들의 고난을 들으시고, 살펴주신 하나님께 머리 숙여 경배했습니다. 우리의 고통을 돌아보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도무지 참을 수가 없습니다. 모세와 아론을 향하여 원망과 저주의 말을 퍼 붓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런 상황이어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옳은지요?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불신자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렵습니다. 힘이 듭니다. 고난이 찾아오고, 심지어는 매도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끝까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길 원하십니까?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의 환경과 상황과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 말씀을 듣게 하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말씀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어려움 때문에 포기하지 않게 하시며,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믿음의 삶,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4. 우리의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지금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순종을 요구하시는 주권자 하나님, 오늘 모세와 아론을 통해서 하나님의 분명한 뜻과 말씀을 전할 때 찾아오는 어려움을 발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바로 밑에서 당하는 고난과 압제에서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보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현실에 찾아오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바로의 위협과 그로 인한 삶의 고난에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종 모세와 아론을 향한 원망과 저주의 말을 발견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려는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데 찾아오는 어려움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넉넉한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려는데 찾아오는 고난의 시기가 너무 길지 않도록 우리와 함께 하시며, 그 과정 가운데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게 하옵소서. 이 시간 기도할 때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며, 사랑하기에 그 말씀 더욱 순종하는 말씀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좋은 일을 하려다가 큰 어려움을 만난 경우가 있는지요? 아무리 선한 의도로 선한 일을 하려해도 우리가 의도한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어려움이 생기고, 관계가 나빠지고, 차라리 좋은 일을 시작하지 않고 시도하지 않는 경우가 더 낳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이 누군가가 꼭 해야 할 일이라면, 그 일이 옳은 일이라면, 그 일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그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드디어 모세는 애굽으로 돌아와서 형 아론과 함께 바로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모세를 애굽의 바로에게 보내어 바로 앞에 서게 하신 분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5장 1절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바로에게 전달합니다.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모세와 아론은 분명히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 백성이라 말씀하시며, 내 백성이 광야에서 하나님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바로 앞에선 모세와 아론은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그렇다면, 애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로 가서 하나님 앞에 절기를 지키는 것이 분명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모세가 받은 하나님의 말씀은 이미 시내산 광야에서 모세를 소명하셨을 때 모세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3장 18절 모세를 소명하셨을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
바로 앞에 선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께 받은 말씀 그대로 순종하려 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옳은 일이며, 선한 일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하나님 말씀에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모세가 행한 하나님의 말씀과 뜻은 오늘 본문을 보면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2. 바로의 단호한 거절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바로의 반응은 거절입니다. 2절 말씀 바로의 첫번째 반응입니다.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바로의 반응은 거절입니다.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는가? 바로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않고, 이스라엘을 보내지 않습니다.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의 목소리에 순종하려는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바로는 하나님의 목소리에 순종하려 하지 않습니다. 모세와 바로의 가장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바로는 여호와 하나님을 모르지만,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사람, 그냥 머리로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체험적으로 깊이 아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스스로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 내가 어디로 가든지 동행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스스로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언약을 맺으시고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알았기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합니다.
바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전혀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뜻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뜻대로 애굽의 바로에게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바로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을 거절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모세에게 돌아온 것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으려는 바로가 주는 전보다 더 극심한 노역입니다. 6-9절 말씀 바로의 새로운 명령입니다. “바로가 그 날에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에 쓸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이 가서 스스로 짚을 줍게 하라 또 그들이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에게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 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자 하나니 그 사람들의 노동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3.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결과 찾아오는 어려움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결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보다 더 삶이 힘들어졌습니다. 벽돌을 만드는 데 필요한 짚을 공급해주지 않았고, 스스로 짚을 주워서 전과 동일한 양의 벽돌을 만들어야만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노동을 더욱 무겁게 만들었습니다.
10절 말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눈에 보이는 바로의 무서운 명령의 말씀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들려옵니다.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이 나가서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바로가 이렇게 말하기를 내가 너희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짚을 찾을 곳으로 가서 주우라 그러나 너희 일은 조금도 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에게 전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았더라면 고통스러운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 이토록 더 힘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14절 말씀 이스라엘 백성들만 힘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애굽의 감독들이 이스라엘 백성들 위에 세운 이스라엘의 작업반장 역할을 하는 기록원들은 심지어 매를 맞았습니다. “바로의 감독들이 자기들이 세운 바 이스라엘 자손의 기록원들을 때리며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에 만드는 벽돌의 수효를 전과 같이 채우지 아니하였느니 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았더라면 이스라엘 백성의 기록원들은 맞지 않았을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눈에 보이는 악한 바로의 명령이 더 무섭습니다. 이스라엘의 기록원들은 바로에게 억울함을 호소를 해도 바로의 명령은 단호합니다.
20-21절 바로를 떠나 나올 때 모세와 아론을 길에서 만난 이스라엘 백성의 기록원의 말은 모세와 아론을 향한 원망과 저주입니다. “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모세와 아론이 길에 서 있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그의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길 원하노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모세와 아론의 만난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그들의 고난을 들으시고, 살펴주신 하나님께 머리 숙여 경배했습니다. 우리의 고통을 돌아보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도무지 참을 수가 없습니다. 모세와 아론을 향하여 원망과 저주의 말을 퍼 붓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런 상황이어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옳은지요?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불신자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렵습니다. 힘이 듭니다. 고난이 찾아오고, 심지어는 매도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끝까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길 원하십니까?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의 환경과 상황과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 말씀을 듣게 하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말씀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어려움 때문에 포기하지 않게 하시며,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믿음의 삶,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4. 우리의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지금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순종을 요구하시는 주권자 하나님, 오늘 모세와 아론을 통해서 하나님의 분명한 뜻과 말씀을 전할 때 찾아오는 어려움을 발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바로 밑에서 당하는 고난과 압제에서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보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현실에 찾아오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바로의 위협과 그로 인한 삶의 고난에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종 모세와 아론을 향한 원망과 저주의 말을 발견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려는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데 찾아오는 어려움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넉넉한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려는데 찾아오는 고난의 시기가 너무 길지 않도록 우리와 함께 하시며, 그 과정 가운데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게 하옵소서. 이 시간 기도할 때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며, 사랑하기에 그 말씀 더욱 순종하는 말씀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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