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교육

마가복음 (2) 막 1:1-11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증인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2-02-06 19:41
Views
340



1. 초대교회의 경이로운 성장

지난 주간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모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마가복음 1장 1-11절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좋은 모임 시간이 되셨는지요? 말씀을 나누시면서 어떤 말씀이 우리 삶을 돌아보게 하며, 가장 마음에 남으셨는지요? 우리 교회가 함께 같은 하나님 말씀을 읽고 같은 말씀에 비추어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같은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공동체에 주시는 말씀을 받는 공동체, 우리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 말씀이 이끌어가는 말씀의 공동체가 되고 있는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난 주일 마가복음 1장 1절 마가복음 서론에서 마가는 로마 제국 로마 황제에게 사용되던 복음을 다른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새로운 복음, 새로운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심이 기쁜 소식 복음입니다. 마가복음 만이 아니라 모든 4 복음서는 바로 우리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런데, 이것이 왜 복음일까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이것은 여러분에게도 복음, 기쁜 소식인 복음인지요?

AD 64년 로마 제국의 네로 황제의 박해의 시대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믿는 성도들에게는 새로운 복음이었습니다. 이 복음을 믿는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하며, 떡과 잔을 나누는 성찬에 참여하며, 사랑으로 교제하며, 그리고 세상을 향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불이익을 당할 뿐 아니라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복음인데도, 복음을 믿고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 공동체는 거의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워싱턴 대학교 사회학 교수인 로드니 스타크 교수님의 <기독교의 발흥>을 보면, AD 313년 로마 제국의 황제 콘스탄틴 황제의 기독교 공인 때까지 교회는 10대의 큰 박해 가운데 있음에도 교회는 매 10년마다 40% 이상의 경이적인 성장을 했습니다. 313년에 로마 인구의 10% 이상의 기독교인이, 350년 거의 56.5%가 되어 392년 로마 제국은 기독교를 국교로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초대 교회사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하바드 대학교 역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알렌 크라이더 교수님은 <회심의 변질>에서 초대교회의 경이적인 교회의 성장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사람들의 회심이 결정적인 이유라고 분석했습니다.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모임에서, 그리고 우리 교회의 공동체에서도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사람의 마음이 변화는 회심에는 세 가지 중요한 본질이 있습니다. 3B 입니다. 첫째는 Belief 믿음, 둘째는 Behavior 행동, 셋째는 Belonging 소속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사람들이 한 사람 두 사람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생각이 변합니다. 그들의 마음이 변합니다. 지정의 인격이 변합니다. 제일 중요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복음을 믿는 믿음이 생기면, 다음에는 그 사람들의 행동은 복음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제 복을 믿는 사람들의 삶은 믿지 않는 사람들과 동일하게 살아갈 수 없습니다. 복음의 기쁜 소식을 받은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어떻게 같은 행동을 하며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첫째 믿음과 둘째 행동의 결정적인 차이는 셋째 소속에 있습니다. 복음을 믿는 사람들은 어디에 속해 있는가? 새로운 소속이 생깁니다. 새로운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믿음, 행동, 소속 이것이 초대 교회의 회심의 본질이었다면, 오늘 우리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진짜 복음으로 회심했다면, 우리의 믿음, 우리의 행동, 우리의 소속은 확실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가 결합된 회심이 초대 교회의 경이로운 성장의 결정적인 원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으시나요? 그 복음은 여러분의 행동을 바꾸고 있나요? 그러면, 이제 여러분은 어느 소속입니까? 우리의 믿음, 우리의 행동, 우리의 소속은 우리가 정말 복음으로 회심한 성도인지, 그렇지 않은 기독교 종교인인지 구분합니다.

마가복음의 말씀을 커피브레이크 소그룹에서 함께 읽고 함께 배우면서 우리의 믿음, 우리의 믿음의 행동, 우리 믿음의 소속 전부 확실히 회심한 성도로 변화되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합니다. 우리의 믿음, 우리의 행동, 우리의 소속이 바뀌면 그때부터 우리의 삶에서 가장 큰 변화는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마가복음의 저자 마가는 마가복음 1장 1절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시작이라 복음을 선포하면서, 그 복음의 증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진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가? 진짜 하나님은 그리스도이신가? 이것이 정년 복음인가? 오늘 본문을 보면, 모두 세 부류의 증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첫째는 구약의 선지자, 둘째는 세례 요한, 그리고 셋째는 성부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모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증인들입니다.

2. 구약 선지자 이사야의 증언

마가복음 1장 2-3절 마가는 구약의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의 말씀으로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구약의 선지자 이사야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증인입니다. 2-3절 말씀입니다.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여기 말씀을 보면,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낸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말씀합니다. 여기서 내가는 누구이신가요? 내 사자는 누구입니까?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낸다고 하는데 그러면 네 앞의 네는 누구입니까? 이사야 선지자의 글은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러니 내가는 우리 하나님이시며, 내 사자는 하나님이 보내시는 사자입니다. 이 사자가 Lion이 아니라 사자는 Messenger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하나님의 명령을 전달해주는 사람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자인 Messenger를 네 앞인 예수님 앞에 먼저 보내시겠다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먼저 사자 Messenger가 와서 예수님의 길을 준비해야, 그제서야 비로소 예수님이 오실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 앞에 먼저 보내실 사자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입니다.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로 오는 Messenger 사자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여기서 주는 LORD 주님이십니다. 사람에게는 쓸 수 있는 단어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호칭입니다. 하나님으로 오시는 주님이 계시며, 주님이 오십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 하나님은 주님이 오실 길을 준비하며, 주님이 오실 길을 곧게 하는 역할을 하실 사자인 Messenger를 미리 보내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마가복음 1장 2-3절 말씀은 구약 이사야 40장 3절 예언의 성취입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이사야 40장 3절 말씀을 보면 마가복음 1장 2-3절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시겠다고 말씀하시는 사자가 없고, 네 길을 준비하리라는 사자가 없습니다. 그대신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예언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시겠다고 예언한 사자의 등장은 구약의 마지막 성경 말라기 3장 1절 말씀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자를 미리 보내십니다. 그러면 그 사자는 주님이 오실 길은 준비합니다. 사자가 온다는 것은 이제 주님이 오실 때가 된 것입니다. 그 때가 언제입니까? 그 때가 언제인지는 주님이 오시기 전에 먼저,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자의 등장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그 사자의 등장은 언제입니까? 언제 주님이 예비하신 사자가 등장해서, 우리 주님으로 오실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고 예비하는 것입니까?

3. 하나님의 사자 세례 요한의 증언

4절 말씀, 우리 하나님이 주님의 길을 준비하고 주님이 오실 길을 준비하도록 미리 보내신 사자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시는 그 사자는 누구입니까? 바로 세례 요한입니다.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 말라기 선지자가 예언한 하나님의 사자, messenger는 세례 요한을 가리킵니다. 세례 요한이 등장하는 것은 이제 드디어 우리 주님이 등장하신다는 복된 소식 복음입니다.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지 700년이 지났습니다. 구약의 말라기 선지자가 예언한지 400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 선지자의 400년전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기 시작합니다.

마가복음 1장 4-6절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자 세례 요한이 누구인지 말씀합니다.“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우리 주님의 오실 길을 준비하면서 세례 요한이 한 일은 회개하라 회개를 선포하며, 회개하는 자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회개하라는 요한의 선포에 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죄를 자복하면서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회개의 세례 이것이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이 땅에 하나님께서 보낸 사자 세례 요한의 사역입니다.

회개하는 자에게 베푸는 요한의 물 세례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세례는 세례 요한 당시와 예수님 시대에는 요단 강에 잠기어 죄를 씻는 의미입니다.

구약성경에는 세례에 대한 명확한 말씀이 없습니다. 다만 중요한 예언의 말씀이 에스겔 36장 24-25절 새 언약을 예언하는 말씀 가운데 나옵니다.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을 들어가서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맑은 물을 뿌려서 모든 더러운 죄에서, 특별히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을 숭배하던 죄에서 돌이키게 하시는 새로운 약속의 의미로 물로 베푸는 세례는 죄를 씻어 정결하게 되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 드디어 새로운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렇다면, 요한의 세례는 어디에서 온 것입니까? 요한이 스스로 만든 새로운 예식인가요? 아니면 하나님에게서 온 새로운 예식인가요? 우리 예수님은 질문하셨습니다.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마 21:25-26).

세례 요한의 세례는 사람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세례 요한의 세례는 하늘로부터 하늘의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세례 요한을 통해서 죄 사함을 선언하시는 세례를 베푸시게 한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광야에서 세례 요한이 입고 있는 옷과 세례 요한이 먹는 메뚜기와 석청은 구약의 중요한 또 다른 선지자 엘리야를 연상시킵니다. 엘리야도 허리에 가죽 띠를 메고 (왕하 1:8) 다녔고, 광야에서 까마귀를 통해서 공급하는 음식(왕상 17:6) 을 먹었습니다.

세례 요한과 엘리야의 공통점을 보면, 구약 마지막 성경 말라기 마지막 장 4장 5-6절 구약의 마지막 예언의 말씀입니다.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말라기 선지자가 엘리야 선지자를 보내겠다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심판의 날 때문입니다. 그 날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시작되는 날인데, 그 날이 오기 전에 먼저 하나님은 엘리야 선지자를 보내어서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의 마음을 돌이킨다고 예언하십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자녀의 마음을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는 회개의 의미는 돌이키는 것입니다. 구약의 마지막 성경 마지막 구절이 예언하는 그 엘리야가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사자가 드디어 700년만에, 400년만에 이 땅에 와서 요단강에서 회개하라 천둥같은 음성으로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로 우리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이 우리에게 오실 길을 예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음을 하나님 아버지께 돌이키는 회개 repentance 입니다. 세례 요한은 회개의 의미로 물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 세례 요한의 역할은 하나님의 종말의 심판 전에 먼저 오리라 약속했던 엘리야 선지자로, 사람들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회개를 통해서 자신보다 능력이 많으신 우리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있습니다.

7-8절 하나님의 사자로 이 땅에 온 세례 요한의 증언입니다.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하나님의 사자 세례 요한이 증언하고 있는 나보다 능력 많으신 분, 내 뒤에 오시는 분, 나는 허리를 굽혀서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시는 그 분, 나는 물로 회개의 세례를 베풀지만,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어 주시는 그 분은 누구이십니까?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신약성경 요한복음 1장 29-34절 오늘 본문의 세례 요한의 역할을 더 정확하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 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여기에서 요한은 결정적으로 자신에게 나아오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증언합니다. 그분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십니다. 그분은 세례 요한보다 분명히 나중에 태어났지만, 세례 요한 보다 먼저 계신 분이십니다. 세례 요한이 물로 세례를 주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 분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소개하고 나타내게 위함입니다. 예수님 위에 임하신 성령은 예수님이 바로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어주시는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합니다.

4.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의 증언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 말라기 선지자가 예언하신 바로 그 분 주님이 드디어 오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하나님의 사자,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인 세례 요한이 증언한 바로 그 분이 오셨습니다. 누구이십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우리 복음의 기쁜 소식의 그분입니다.

9-11절 우리 같이 읽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바로 이 분이십니다. 구약의 성도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리던 그 분이십니다.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이 증언한 그분이십니다. 하나님이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사자 세례 요한이 그의 신발 끈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다던 그 분 우리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30세의 나이에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을 때 하늘이 갈라졌습니다. 성령이 비둘기처럼 예수님 위에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구약의 증언, 세례 요한의 증언, 이제 결정적으로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의 증언, 성령 하나님께서 비둘기처럼 내려오시는 확실한 증언이 있습니다.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우리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 그리스도 우리에게 복음이 되시는 바로 그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연약하고 부족한 인생이 소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분이 드디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심으로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었습니다. 400년간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할 선지자가 오시지 않던 침묵을 깨시고 세례 요한을 통하여 소개를 받으시는 그 분이 드디어 오셨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있으신 분이 오셨습니다. 성부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말씀하신 그 분이 드디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 분이 복음입니다. 로마 황제가 복음이 아니라, 이 분이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이 분이 복음입니다. 복음이신 우리 예수님께서 하신 첫번째 공생애 사건은 자신의 길을 예비한 세례 요한에게 신발끈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고백한 그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사건입니다. 죄 없으신 분이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죄가 없으니 회개가 필요 없으신 분이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세례 요한에게, 우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 도리어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왜 그러신 것입니까?

예수님은 우리 같은 죄인과 자신을 동일시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같이 연약하고 소망없는 죄인처럼 낮아지시고, 낮아지셔서 우리 같은 죄인을 위하여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회개의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가장 복된 소식 복음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행동이 달라졌습니다. 새로운 소속 수원제일교회 고등부 교회 공동체가 생겼습니다.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기도를 하게 되었고, 말씀 기도로 예수님을 닮은 성도다운 성도로 살아가고 싶었습니다. 제 주변을 둘러보니 미션 스쿨에서 공부하면서도 채플도 드리고, 학교 수업 시간에 성경을 배우면서도 예수님을 모르는 친구들이 가장 불쌍하게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틈 나는 대로 한 친구 한 친구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전혀 없는 새로운 변화였습니다. 혹시 이 친구에게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 한 친구 한 친구 만나서 공부도 도와주면서 예수님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 여호와의 증인을 믿는 똑똑한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여호와의 증인에서 그 친구가 배운 내용으로 토론하고 논쟁하고 기도하고 더 열심히 성경을 읽고 왜 여호와의 증인이 이단인지 왜 여호와의 증인의 복음은 복음이 아닌지 애타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지난 주간에 저희 집으로 제 이름으로 온 손으로 정성껏 쓴 편지를 받았습니다. 손 편지의 내용은 구약 시편 37편 10-11절 내용이었습니다.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하나님의 말씀이니 참 좋은 편지였습니다. 그런데 그 편지의 마지막 구절 여호와의 증인! 이단의 거짓된 복음으로도 이들은 복음을 열정적으로 전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믿습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우리의 삶이 우리의 행동이 달려졌습니다. 우리에게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소속이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신실한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의 신실한 증인이 되기 위해서 주변 사람들 돌아보고 찾아가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사랑으로 섬기면서 여러분이 속한 소그룹으로, 여러분이 속한 우리 교회로, 우리 하나님께로 우리 주님께로 인도하시는 저와 여러분 복음의 신실한 증인으로 살기 원합니다.

5. 우리의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사자 하나님의 Messenger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오리라고 예언했던 그 엘리야, 하나님이 보내신 세례 요한으로 성취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우리 주님의 길을 예비하며 죄사함의 회개의 세례를 주었던 세례 요한이 증언한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님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의 삶이 우리의 행동이 복음으로 변하게 하심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우리의 소속이 사단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세상에서 우리 주님의 몸된 교회로 바뀌게 하심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우리의 삶은 우리가 받은 이 소중한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증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증인으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우리의 부족한 증언을 통해서 우리처럼 믿음과 행동과 소속이 바뀌어지는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사랑하는 복음의 증인들을 세상으로 파송합니다. 함께 하시고, 힘주시고, 한 주간 사명 잘 감당하다가 돌아오게 하옵소서. 우리의 복음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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