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 출 2:1-10절 모세의 출생과 하나님의 섭리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2-02-05 22:57
Views
424
1. 구원자 모세의 출생
출애굽기 1장을 보면, 우리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에 신실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으로 인도하시며, 400년의 긴 시간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십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에 반역하는 악한 왕 바로는 이스라엘의 생육과 번성이 못 마땅하기에 은밀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산을 제한하다가, 나중에는 노골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산을 막았습니다.
출애굽기 1장 22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한 심각한 위기의 상황입니다.“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이제부터 태어나는 모든 남자 아들은 나일 강에 던져지는 것이 아들의 운명입니다. 세계 최고의 나라 바로의 명령이니 누구든지 바로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만일 바로의 명령대로 모든 남자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나일 강에 던져진다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그 언약은 어떻게 성취가 되는 것입니까?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바로에 의해서 파기된다면 우리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오늘 본문 출애굽기 2장 1-10절을 보면, 하나님이 나오지 않습니다. 마치 바로의 악한 명령이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던 시대에 하나님은 숨어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당황합니다. 세상의 악한 통치자들이 악한 명령으로 세상을 지배할 때 온 세상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우리 왕이신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지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은 오늘도 은밀히 온 세상을 하나님의 방식으로 다스리시고 통치하십니다. 이것이 섭리 providence 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우리 하나님은 기적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섭리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구원자 모세를 준비시키십니다.
2. 모세의 부모님의 믿음
첫째, 하나님은 모세의 아버지 모세의 어머니를 통해서 모세를 출생케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2장 1절부터 3절 말씀 모세의 출생 배경에 나오는 모세의 아버지 어머니입니다.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모세의 아버지는 레위 사람으로, 어머니는 레위 여자라고 말합니다. 이름이 없습니다. 출애굽기 6장 20절을 보면, 모세의 아버지와 어머니 이름이 나옵니다. “아므람은 그들의 아버지의 누이 요게벳을 아내로 맞이하였고 그는 아론과 모세를 낳았으며 아므람의 나이는 137세였으며” 모세의 아버지 아므람은 아버지의 누이였던 고모 요게벳과 결혼하여 이미 형 아론과 누이 미리암을 낳았고, 이제 모세를 낳았습니다.
모세를 낳았을 때는 바로의 악한 명령대로 나일 강에 던져야 하는 위기의 상황입니다. 이 위기의 상황에서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에게 태어난 아들 모세는 잘 생겼습니다. 히브리어 토브: 보기에 좋았더라. 마치, 천지를 창조하시고 창조 세계를 보신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심히 좋았더라 바로 그 단어입니다. 보기에 심히 좋은 아들 그냥 이대로 애굽의 나일 강에 던져 버릴 수 없습니다.
모세의 어머니는 바로의 명령대로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석달동안 모세를 숨겨주다가, 더 숨길 수 없게 되었을 때도 바로의 명령대로 나일 강에 던져버리지 않고,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으로 정성껏 칠하고 나일 강에 두었습니다. 여기 갈대 상자는 창세기의 노아의 방주와 연결됩니다. 노아와 세 아들들, 노아의 아내와 세 아들들의 며느리들 모두 8명의 노아 가족과 온 세상의 호흡하는 피조물을 구한 노아 방주처럼 갈대 상자에 3개월된 모세를 놓고 역청과 나무 진으로 방수처리를 하여 나일 강의 갈대 사이에 던지지 않고 조심스럽게 놓았습니다.
모세가 모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만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섭리입니다. 모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다른 이스라엘 남자 아이를 낳은 부모님들처럼 모세를 나일 강에 태어나자 마자 던져버릴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어머니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해서든지 모세를 살리고자 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23절 그것이 모세 부모님의 믿음이었다고 말합니다.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모세의 부모님이 모세를 석달 동안 숨겨 바로의 명령대로 하지 않은 것이 믿음이었다고 말합니다.
믿음의 부모인 우리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믿음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바로의 명령이어도 무서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이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자녀에게 믿음을 물려주십시오. 우리의 믿음이 자녀 세대에서 대가 끊이지 않도록 무엇보다 믿음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믿음의 바톤이 다음세대에도 잘 이어질 수 있도록 믿음을 이어가게 해야합니다.
3. 바로의 딸과 시녀
둘째, 하나님은 바로의 딸과 시녀를 준비하셨습니다.
모세의 어머니와 누이 미리암이 모세를 조심스럽게 나일 강 갈대 사이에 두었을 때 그때 악한 바로의 딸 공주가 마침 목욕하러 나일 강 갈대 사이에 찾아왔습니다. 5-6절 말씀입니다.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이아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이 말씀을 보면 우연의 연속된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마침 바로의 딸이 나일 강으로 목욕을 하러 왔습니다. 바로의 시녀들이 나일 강가를 거닐 때에 바로의 시녀들이 갈대 상자를 먼저 발견할 수도 있는데 바로의 딸이 먼저 갈대 상자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바로늬 시녀들이 아닌 바로의 딸의 시녀 – 몸종을 보내어 갈대 상자를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갈대 상자를 열었을 때 모세가 울고 있을 때 그 히브리 아이를 보고 불쌍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수 많은 히브리 아이, 이스라엘 남자 아기들이 나일강에서 죽어갈 때 불쌍히 여기지 않던 그 마음이 바로 그 순간에는 모세를 보고 불쌍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바로의 딸은 모세의 누이와 모세의 어머니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합니다. 9-10절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바로의 딸은 모세의 생명을 구해주고, 모세를 어머니 품 속에서 자라게 하며, 모세의 어머니에게 삯을 주어 모세를 양육하게 하고, 모세를 자신의 아들로 입양을 해서 이스라엘을 죽이고자 했던 바로의 궁에서 모세를 공주의 아들로 키웁니다.
바로의 공주 역사적인 기록을 보면 하셉수트일 가능성이 큽니다. 어린 나이에 바로가 된 투트모세 3세를 대신하여 애굽을 대리 통치한 막강한 권력의 하셉수트 공주아래서 세계 최고의 나라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아 이스라엘을 구원할 구원자로 성장하게 됩니다.
위기의 시대, 절망의 시대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하는 악한 바로의 시대에도 우리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우리 하나님은 구원자 모세를 기가 막힌 방법으로 준비하십니다. 레위지파에서 태어나게 하시고, 믿음의 부모님에게서 자라게 하시며, 바로의 딸의 불쌍히 여김을 받으며 경제적인 지원과 보호를 받으면서 최고의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하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지만 오늘도 온 세상을 다스리시며 통치하시는 분은 악한 바로 같은 사람들이 아니라 지금도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우리 왕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시간 우리 왕이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간절히 기도합니다. 절망의 시대, 위기의 시대, 하나님 앞에 불신으로 살지 않게 하시며,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만 믿음으로 살지 않으며,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도 믿음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시며,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는 믿음의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인정 받는 자녀가 되게 하시며 사람 앞에서도 불쌍히 여김과 인정 받는 자녀로 자라게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4. 우리의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지금도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왕이신 우리 하나님, 절망의 시대, 위기의 시대 우리의 환경만 바라보면 절망할 수 밖에 없지만 이시간 우리 믿음의 눈을 뜨게 하시며, 지금도 온 세상을 다스리시며 섭리하시는 왕이신 하나님 앞에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승리하게 하시며, 무엇보다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어 우리 자녀들도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서 자라나는 우리 자녀들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고 사람들에게도 인정과 불쌍히 여김을 받게 하시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시며 다음 세대의 세상을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이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의 구원자로 자라게 하옵소서. 오늘 오후 2시 고 윤석준 집사님 장례 예배에 함께 하시며 윤순분 집사님과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옵소서. 우리 삶을 주님 앞에 의탁합니다. 받아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애굽기 1장을 보면, 우리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에 신실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으로 인도하시며, 400년의 긴 시간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십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에 반역하는 악한 왕 바로는 이스라엘의 생육과 번성이 못 마땅하기에 은밀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산을 제한하다가, 나중에는 노골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산을 막았습니다.
출애굽기 1장 22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한 심각한 위기의 상황입니다.“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이제부터 태어나는 모든 남자 아들은 나일 강에 던져지는 것이 아들의 운명입니다. 세계 최고의 나라 바로의 명령이니 누구든지 바로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만일 바로의 명령대로 모든 남자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나일 강에 던져진다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그 언약은 어떻게 성취가 되는 것입니까?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바로에 의해서 파기된다면 우리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오늘 본문 출애굽기 2장 1-10절을 보면, 하나님이 나오지 않습니다. 마치 바로의 악한 명령이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던 시대에 하나님은 숨어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당황합니다. 세상의 악한 통치자들이 악한 명령으로 세상을 지배할 때 온 세상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우리 왕이신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지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은 오늘도 은밀히 온 세상을 하나님의 방식으로 다스리시고 통치하십니다. 이것이 섭리 providence 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우리 하나님은 기적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섭리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구원자 모세를 준비시키십니다.
2. 모세의 부모님의 믿음
첫째, 하나님은 모세의 아버지 모세의 어머니를 통해서 모세를 출생케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2장 1절부터 3절 말씀 모세의 출생 배경에 나오는 모세의 아버지 어머니입니다.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모세의 아버지는 레위 사람으로, 어머니는 레위 여자라고 말합니다. 이름이 없습니다. 출애굽기 6장 20절을 보면, 모세의 아버지와 어머니 이름이 나옵니다. “아므람은 그들의 아버지의 누이 요게벳을 아내로 맞이하였고 그는 아론과 모세를 낳았으며 아므람의 나이는 137세였으며” 모세의 아버지 아므람은 아버지의 누이였던 고모 요게벳과 결혼하여 이미 형 아론과 누이 미리암을 낳았고, 이제 모세를 낳았습니다.
모세를 낳았을 때는 바로의 악한 명령대로 나일 강에 던져야 하는 위기의 상황입니다. 이 위기의 상황에서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에게 태어난 아들 모세는 잘 생겼습니다. 히브리어 토브: 보기에 좋았더라. 마치, 천지를 창조하시고 창조 세계를 보신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심히 좋았더라 바로 그 단어입니다. 보기에 심히 좋은 아들 그냥 이대로 애굽의 나일 강에 던져 버릴 수 없습니다.
모세의 어머니는 바로의 명령대로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석달동안 모세를 숨겨주다가, 더 숨길 수 없게 되었을 때도 바로의 명령대로 나일 강에 던져버리지 않고,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으로 정성껏 칠하고 나일 강에 두었습니다. 여기 갈대 상자는 창세기의 노아의 방주와 연결됩니다. 노아와 세 아들들, 노아의 아내와 세 아들들의 며느리들 모두 8명의 노아 가족과 온 세상의 호흡하는 피조물을 구한 노아 방주처럼 갈대 상자에 3개월된 모세를 놓고 역청과 나무 진으로 방수처리를 하여 나일 강의 갈대 사이에 던지지 않고 조심스럽게 놓았습니다.
모세가 모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만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섭리입니다. 모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다른 이스라엘 남자 아이를 낳은 부모님들처럼 모세를 나일 강에 태어나자 마자 던져버릴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어머니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해서든지 모세를 살리고자 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23절 그것이 모세 부모님의 믿음이었다고 말합니다.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모세의 부모님이 모세를 석달 동안 숨겨 바로의 명령대로 하지 않은 것이 믿음이었다고 말합니다.
믿음의 부모인 우리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믿음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바로의 명령이어도 무서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이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자녀에게 믿음을 물려주십시오. 우리의 믿음이 자녀 세대에서 대가 끊이지 않도록 무엇보다 믿음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믿음의 바톤이 다음세대에도 잘 이어질 수 있도록 믿음을 이어가게 해야합니다.
3. 바로의 딸과 시녀
둘째, 하나님은 바로의 딸과 시녀를 준비하셨습니다.
모세의 어머니와 누이 미리암이 모세를 조심스럽게 나일 강 갈대 사이에 두었을 때 그때 악한 바로의 딸 공주가 마침 목욕하러 나일 강 갈대 사이에 찾아왔습니다. 5-6절 말씀입니다.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이아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이 말씀을 보면 우연의 연속된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마침 바로의 딸이 나일 강으로 목욕을 하러 왔습니다. 바로의 시녀들이 나일 강가를 거닐 때에 바로의 시녀들이 갈대 상자를 먼저 발견할 수도 있는데 바로의 딸이 먼저 갈대 상자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바로늬 시녀들이 아닌 바로의 딸의 시녀 – 몸종을 보내어 갈대 상자를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갈대 상자를 열었을 때 모세가 울고 있을 때 그 히브리 아이를 보고 불쌍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수 많은 히브리 아이, 이스라엘 남자 아기들이 나일강에서 죽어갈 때 불쌍히 여기지 않던 그 마음이 바로 그 순간에는 모세를 보고 불쌍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바로의 딸은 모세의 누이와 모세의 어머니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합니다. 9-10절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바로의 딸은 모세의 생명을 구해주고, 모세를 어머니 품 속에서 자라게 하며, 모세의 어머니에게 삯을 주어 모세를 양육하게 하고, 모세를 자신의 아들로 입양을 해서 이스라엘을 죽이고자 했던 바로의 궁에서 모세를 공주의 아들로 키웁니다.
바로의 공주 역사적인 기록을 보면 하셉수트일 가능성이 큽니다. 어린 나이에 바로가 된 투트모세 3세를 대신하여 애굽을 대리 통치한 막강한 권력의 하셉수트 공주아래서 세계 최고의 나라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아 이스라엘을 구원할 구원자로 성장하게 됩니다.
위기의 시대, 절망의 시대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하는 악한 바로의 시대에도 우리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우리 하나님은 구원자 모세를 기가 막힌 방법으로 준비하십니다. 레위지파에서 태어나게 하시고, 믿음의 부모님에게서 자라게 하시며, 바로의 딸의 불쌍히 여김을 받으며 경제적인 지원과 보호를 받으면서 최고의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하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지만 오늘도 온 세상을 다스리시며 통치하시는 분은 악한 바로 같은 사람들이 아니라 지금도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우리 왕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시간 우리 왕이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간절히 기도합니다. 절망의 시대, 위기의 시대, 하나님 앞에 불신으로 살지 않게 하시며,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만 믿음으로 살지 않으며,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도 믿음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시며,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는 믿음의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인정 받는 자녀가 되게 하시며 사람 앞에서도 불쌍히 여김과 인정 받는 자녀로 자라게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4. 우리의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지금도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왕이신 우리 하나님, 절망의 시대, 위기의 시대 우리의 환경만 바라보면 절망할 수 밖에 없지만 이시간 우리 믿음의 눈을 뜨게 하시며, 지금도 온 세상을 다스리시며 섭리하시는 왕이신 하나님 앞에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승리하게 하시며, 무엇보다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어 우리 자녀들도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서 자라나는 우리 자녀들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고 사람들에게도 인정과 불쌍히 여김을 받게 하시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시며 다음 세대의 세상을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이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의 구원자로 자라게 하옵소서. 오늘 오후 2시 고 윤석준 집사님 장례 예배에 함께 하시며 윤순분 집사님과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옵소서. 우리 삶을 주님 앞에 의탁합니다. 받아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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