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12) 갈 4:21-31 시내산 언약과 새 언약의 비유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1-11-27 16:04
Views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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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내산 언약과 새 언약
성경을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언약의 관점으로 성경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계속 깨닫고 있습니다. 주일마다 살펴보고 있는 모세 언약 혹은 시내산 언약은 성경 전체의 안목으로 보면 옛 언약입니다. 옛 언약인 시내산 언약은 구약과 신약 성경을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한 율법이 담겨있는 언약입니다.
사도 바울이 보기에 지금 갈라디아 교회의 문제점은 이미 받은 새 언약의 복음에 굳건하게 서지 못하고 계속해서 옛 언약인 시내산 언약의 율법으로 돌아가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은 옛 언약인 시내산 언약과 새 언약을 계속해서 비교하며, 대조하면서 옛 언약을 넘어서는 새 언약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 함께 읽은 본문 말씀을 보면 성경 해석 가운데 일반적이지 않은 알레고리의 방식으로 옛 언약과 새 언약 두 언약을 비유 대조하면서 해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핵심은 누가 하나님의 진정한 백성인가라는 질문이 계속되며 세 가지 비유가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2. 아브라함의 두 아들
첫번째 대조는 아브라함의 두 아들을 비교하여 옛 언약과 새 언약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1-23절 말씀입니다.“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느냐? 기록된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아브라함의 두 아들은 누구입니까? 이들 가운데 누가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입니까? 아브라함의 첫째 아들은 이스마엘이며, 아브라함의 둘째 아들은 이삭이며,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낳은 아들입니다. 같은 아브라함의 귀중한 아들이지만 영적으로 의미로는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스마엘은 하나님께 받은 약속으로 낳은 아들이 아닌 아내 사라와 아브라함의 인간적인 방법으로 아브라함의 나이 86세에 낳은 육체를 따라 낳은 아들이며, 이삭은 반면에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 사라의 나이 90세에 인간적인 방법으로 출산이 불가능한 나이에 하나님의 약속으로 얻은 아들입니다.
창세기 기록을 보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실 때 아브라함도 믿을 수 없어서 웃었고, 사라도 역시 믿을 수 없어 웃었던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얻은 웃음을 의미하는 이삭입니다. 하나님이 고통중에서 들으셨다는 어머니 하갈의 고통중에서 하나님께 들으심을 입은 아들 이스마엘도 중요하지만, 이스마엘에게는 없는 언약의 약속을 이삭에게는 주십니다.
창세기 17장 19-21절 이삭에게 주시는 중요한 언약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지라 그가 열두 두령을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하나님은 아브라함 아들 이스마엘에게 이스마엘의 어머니 하갈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마엘에게 복을 주어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시지만, 아브라함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은 이스마엘이 아닌 이삭과 맺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삭이 아브라함 언약의 계승자이며, 하나님의 진정한 백성은 육체를 따라 낳은 아들인 이스마엘이 아니라, 약속을 따라 낳은 아들 이삭과도 같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8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하나님의 백성은 약속이 없는 백성이 아니라,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입니다.
3. 아브라함의 두 아내
두번째 대조는 아브라함의 두 아내, 두 아들의 어머니를 비교하여 옛 언약과 새 언약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4-27절 말씀입니다.“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공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아브라함의 두 아들 이스마엘과 이삭에 이어서 이번에는 아브라함의 두 아내이며 아브라함의 두 아들의 두 어머니인 하갈과 사라를 비교합니다.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와 사라의 여종 하갈을 두 언약으로 설명합니다. 사라의 여종 하갈은 시내산 언약인 옛 언약을,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시내산 옛 언약이 아닌 새 언약입니다.
사라의 여종 하갈은 시내산 언약으로 지금 땅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며, 사라는 새 언약으로 땅이 아닌 하늘에 있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입니다. 지금 사도 바울 당시에 땅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여전히 옛 언약인 율법을 중시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자손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는 땅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 아닌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백성의 진정한 정체성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2-4절에서 사도 요한은 종말의 마지막 때에 새 하늘과 새 땅에 임하는 하늘의 예루살렘성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약속하신 새 언약의 백성들입니다. 이들이 하나님께서 장막을 치시며 함께 계시며 그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땅에 있는 예루살렘이 아닌 위에 있는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백성의 어머니 자유자 사라이며, 사라가 낳은 아들 이삭처럼 이들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사라가 이삭을 낳기까지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았습니까?
사도 바울은 이사야 54장 1절을 인용하여서 과거 잉태하지 못하였던 어머니 사라의 복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과거 잉태하지 못하였던 사라, 과거 90세까지 산고를 모르던 사라에게는 이제 이삭과도 같은 믿음의 자손, 새 언약의 자손,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늘의 별 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엄청나게 많은 복됨을 누리고 있습니다.
4. 시내산 언약과 새 언약의 비유의 결론
누가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입니까?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이 아닌 약속의 아들 이삭이며, 이스라엘의 어머니 하갈에게서 낳은 아들이 아닌, 사라에게서 낳은 아들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시내산 언약이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이 아닌 시내산 언약을 넘어 새언약이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29-31절 사도 바울의 옛 언약과 새 언약의 논증의 결론의 말씀입니다.
29-31절 같이 읽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지금 눈에 보이는 현실은 육체를 따라 난 이스마엘이 약속의 자녀 이삭을 희롱하고 박해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새 언약의 복음이 아니나 옛 언약의 율법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갈라디아 교회를 지배하는 사람들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여종과 그 아들은 새로운 약속을 받지 못한 옛 언약에 속한 자들이며 이들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아닙니다.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지금 갈라디아 교회가 굳건하게 붙들어야 하는 것은 옛 언약 시내산 언약 율법이 아닌 새로운 언약 율법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 듣고 믿어 약속의 성령을 받은 복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육체를 따라 난 이스마엘입니까? 아니면 약속을 따라 난 이삭입니까? 우리의 어머니는 땅에 있는 예루살렘인 여종 하갈입니까? 아니면 위에 있는 예루살렘인 사라입니까? 우리의 정체성, 우리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은 옛 언약의 율법입니까? 아니면 새 언약의 복음입니까?
우리는 육체를 따라 난 이스마엘이 아닌 약속의 자녀 이삭입니다. 우리의 어머니는 땅에 있는 예루살렘 여종 하갈이 아닌 위에 있는 예루살렘 자유자 사라입니다. 우리는 옛 언약의 율법으로 사는 자가 아니요 새 언약의 복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5. 우리의 기도
오늘 우리에게 주신 우리의 세 가지 정체성으로 기도하길 원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갈라디아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을 분명히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하나님의 약속으로 우리가 육체를 따라 낳은 자가 아니라 약속을 따라 낳은 믿음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선택과 노력이 아닌 땅에 있는 예루살렘 여종 하갈을 통해서가 아니라 위에 있는 예루살렘 자유자 사라를 통해서 낳은 믿음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옛 언약의 율법을 알고 이해하지만, 율법을 넘어서 새 언약의 복음 가운데 굳건하게 서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남은 생애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가운데 굳건하게 서서 좌로나 우로나 흔들리지 않게 하시며 이 복된 복음으로 확신하며, 감사하며, 신실한 복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시간 추수감사연휴 기간동안 타지로 떠나있는 우리 성도님들 기억하시며 지켜주옵시며,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이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기뻐하시는 신실한 복음의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며 찬송하며 주신 말씀 마음에 새겨며 기도할 때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아름다운 땅 뉴멕시코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신실한 복음 증거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시내산 언약과 새 언약
성경을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언약의 관점으로 성경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계속 깨닫고 있습니다. 주일마다 살펴보고 있는 모세 언약 혹은 시내산 언약은 성경 전체의 안목으로 보면 옛 언약입니다. 옛 언약인 시내산 언약은 구약과 신약 성경을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한 율법이 담겨있는 언약입니다.
사도 바울이 보기에 지금 갈라디아 교회의 문제점은 이미 받은 새 언약의 복음에 굳건하게 서지 못하고 계속해서 옛 언약인 시내산 언약의 율법으로 돌아가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은 옛 언약인 시내산 언약과 새 언약을 계속해서 비교하며, 대조하면서 옛 언약을 넘어서는 새 언약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 함께 읽은 본문 말씀을 보면 성경 해석 가운데 일반적이지 않은 알레고리의 방식으로 옛 언약과 새 언약 두 언약을 비유 대조하면서 해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핵심은 누가 하나님의 진정한 백성인가라는 질문이 계속되며 세 가지 비유가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2. 아브라함의 두 아들
첫번째 대조는 아브라함의 두 아들을 비교하여 옛 언약과 새 언약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1-23절 말씀입니다.“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느냐? 기록된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아브라함의 두 아들은 누구입니까? 이들 가운데 누가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입니까? 아브라함의 첫째 아들은 이스마엘이며, 아브라함의 둘째 아들은 이삭이며,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낳은 아들입니다. 같은 아브라함의 귀중한 아들이지만 영적으로 의미로는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스마엘은 하나님께 받은 약속으로 낳은 아들이 아닌 아내 사라와 아브라함의 인간적인 방법으로 아브라함의 나이 86세에 낳은 육체를 따라 낳은 아들이며, 이삭은 반면에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 사라의 나이 90세에 인간적인 방법으로 출산이 불가능한 나이에 하나님의 약속으로 얻은 아들입니다.
창세기 기록을 보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실 때 아브라함도 믿을 수 없어서 웃었고, 사라도 역시 믿을 수 없어 웃었던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얻은 웃음을 의미하는 이삭입니다. 하나님이 고통중에서 들으셨다는 어머니 하갈의 고통중에서 하나님께 들으심을 입은 아들 이스마엘도 중요하지만, 이스마엘에게는 없는 언약의 약속을 이삭에게는 주십니다.
창세기 17장 19-21절 이삭에게 주시는 중요한 언약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지라 그가 열두 두령을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하나님은 아브라함 아들 이스마엘에게 이스마엘의 어머니 하갈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마엘에게 복을 주어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시지만, 아브라함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은 이스마엘이 아닌 이삭과 맺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삭이 아브라함 언약의 계승자이며, 하나님의 진정한 백성은 육체를 따라 낳은 아들인 이스마엘이 아니라, 약속을 따라 낳은 아들 이삭과도 같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8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하나님의 백성은 약속이 없는 백성이 아니라,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입니다.
3. 아브라함의 두 아내
두번째 대조는 아브라함의 두 아내, 두 아들의 어머니를 비교하여 옛 언약과 새 언약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4-27절 말씀입니다.“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공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아브라함의 두 아들 이스마엘과 이삭에 이어서 이번에는 아브라함의 두 아내이며 아브라함의 두 아들의 두 어머니인 하갈과 사라를 비교합니다.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와 사라의 여종 하갈을 두 언약으로 설명합니다. 사라의 여종 하갈은 시내산 언약인 옛 언약을,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시내산 옛 언약이 아닌 새 언약입니다.
사라의 여종 하갈은 시내산 언약으로 지금 땅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며, 사라는 새 언약으로 땅이 아닌 하늘에 있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입니다. 지금 사도 바울 당시에 땅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여전히 옛 언약인 율법을 중시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자손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는 땅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 아닌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백성의 진정한 정체성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2-4절에서 사도 요한은 종말의 마지막 때에 새 하늘과 새 땅에 임하는 하늘의 예루살렘성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약속하신 새 언약의 백성들입니다. 이들이 하나님께서 장막을 치시며 함께 계시며 그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땅에 있는 예루살렘이 아닌 위에 있는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백성의 어머니 자유자 사라이며, 사라가 낳은 아들 이삭처럼 이들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사라가 이삭을 낳기까지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았습니까?
사도 바울은 이사야 54장 1절을 인용하여서 과거 잉태하지 못하였던 어머니 사라의 복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과거 잉태하지 못하였던 사라, 과거 90세까지 산고를 모르던 사라에게는 이제 이삭과도 같은 믿음의 자손, 새 언약의 자손,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늘의 별 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엄청나게 많은 복됨을 누리고 있습니다.
4. 시내산 언약과 새 언약의 비유의 결론
누가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입니까?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이 아닌 약속의 아들 이삭이며, 이스라엘의 어머니 하갈에게서 낳은 아들이 아닌, 사라에게서 낳은 아들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시내산 언약이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이 아닌 시내산 언약을 넘어 새언약이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29-31절 사도 바울의 옛 언약과 새 언약의 논증의 결론의 말씀입니다.
29-31절 같이 읽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지금 눈에 보이는 현실은 육체를 따라 난 이스마엘이 약속의 자녀 이삭을 희롱하고 박해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새 언약의 복음이 아니나 옛 언약의 율법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갈라디아 교회를 지배하는 사람들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여종과 그 아들은 새로운 약속을 받지 못한 옛 언약에 속한 자들이며 이들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아닙니다.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지금 갈라디아 교회가 굳건하게 붙들어야 하는 것은 옛 언약 시내산 언약 율법이 아닌 새로운 언약 율법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 듣고 믿어 약속의 성령을 받은 복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육체를 따라 난 이스마엘입니까? 아니면 약속을 따라 난 이삭입니까? 우리의 어머니는 땅에 있는 예루살렘인 여종 하갈입니까? 아니면 위에 있는 예루살렘인 사라입니까? 우리의 정체성, 우리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은 옛 언약의 율법입니까? 아니면 새 언약의 복음입니까?
우리는 육체를 따라 난 이스마엘이 아닌 약속의 자녀 이삭입니다. 우리의 어머니는 땅에 있는 예루살렘 여종 하갈이 아닌 위에 있는 예루살렘 자유자 사라입니다. 우리는 옛 언약의 율법으로 사는 자가 아니요 새 언약의 복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5. 우리의 기도
오늘 우리에게 주신 우리의 세 가지 정체성으로 기도하길 원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갈라디아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을 분명히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하나님의 약속으로 우리가 육체를 따라 낳은 자가 아니라 약속을 따라 낳은 믿음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선택과 노력이 아닌 땅에 있는 예루살렘 여종 하갈을 통해서가 아니라 위에 있는 예루살렘 자유자 사라를 통해서 낳은 믿음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옛 언약의 율법을 알고 이해하지만, 율법을 넘어서 새 언약의 복음 가운데 굳건하게 서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남은 생애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가운데 굳건하게 서서 좌로나 우로나 흔들리지 않게 하시며 이 복된 복음으로 확신하며, 감사하며, 신실한 복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시간 추수감사연휴 기간동안 타지로 떠나있는 우리 성도님들 기억하시며 지켜주옵시며,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이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기뻐하시는 신실한 복음의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며 찬송하며 주신 말씀 마음에 새겨며 기도할 때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아름다운 땅 뉴멕시코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신실한 복음 증거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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