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9) 출애굽기 20:14 간음하지 말라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1-10-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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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5 to 7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인생에서 최고의 로맨스 영화를 꼽는다면 어떤 영화를 꼽을 수 있습니까? 요즘 신조어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네이버에게 물어봐라는 말이 요즘에는 모르면 유투브에게 물어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유투브의 지식은 정말 방대해서 온갖 종류의 유익한 동영상이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가 원하지 않는데도 알고리즘이 작동이 되어 우리에게 어떤 영상을 자동적으로 보여줍니다.
한번은 유투브에서 신학강의를 듣다가, 어떤 영화의 줄거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 24살의 젊은 작가 브라이언이 우연히 뉴욕의 길에서 담배를 멋지게 피는 여성을 보면서 반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아리엘 영화 인어공주의 주인공 이름입니다. 한 눈에 반한 그녀를 다시 만나면서 브라이언은 아리엘이 프랑스 출신의 33살의 유부녀이며 두 명의 자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둘은 서로 깊이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둘만의 시간을 보내다가 브라이언이 젊은 작가에 주는 큰 상을 수상하고, 브라이언은 용기를 내어 아리엘에게 청혼을 합니다. 그 둘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리엘은 남편 발레리와 결혼할 때 서약한 내용이 있다는 장문의 편지를 보내며 이별을 고합니다.“당신 마음을 내 마음보다 소중하게 여길게요(I will hold your heart more tenderly than my own).” 이제 내가 그 약속을 지킬 차례예요 라고 말합니다. 브라이언은 깊은 절망과 고통 속에서 오직 아리엘만을 위한 글을 쓰기 시작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 브라이언을 아리엘을 위해 쓴 작품으로 유명한 작가가 되고, 이 둘은 다시 만났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대사가 이렇습니다. “그녀를 다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건 장담할 수 있다. 당신이 나의 어떤 책을 좋아하든 그건 모두 한 독자를 위해 쓰여진 것이다.”
영화 5 to 7, 영화의 남자 주인공은 안톤 옐친이라는 27살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지만 한때 할리우드 대세 배우였고 여자 주인공은 영화 007 시리즈 스카이풀에서 본드걸이었던 프랑스 여배우 베레니스 말로에였는데 뉴욕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담담하게 풀어가는 영화가 여러 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우리 시대에 이런 종류의 로맨스 영화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측면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럼에도 영화는 불륜이라는 남녀간의 사랑을 아름답게 서정적으로 그립니다. 5 to 7 영화가 인기있는 우리 시대에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 말씀은 십계명의 7번째 계명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2. 간음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십계명의 7번째 계명은 우리 시대에 어떻게 이해를 하고, 따라야 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은 구약성경 레위기 20장 10절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의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간음은 결혼한 배우자와 합법적인 배우자 외에 다른 사람 간의 자발적인 성관계를 의미합니다. 간음은 하나님 보시기에 이토록 심각한 죄이기에 하나님은 반드시 죽일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특별히 지혜 문학인 잠언은 간음에 대한 비유적 가르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잠언 5장 15-17절 말씀입니다.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그 물이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과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허락해 주신 합법적인 우물이 있습니다. 그 우물의 샘물은 오직 집 밖이 아니라 집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죄악은 인간의 탐욕은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경계선을 넘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경계선을 넘어서 간음을 행하는 자가 얼마나 비참해지고 망해가는지 잠언 6장 32-35절 에서 그 피해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여인과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상함과 능욕을 받고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게 되나니 남편이 투기로 분노하여 원수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아니하고 어떤 보상도 받지 아니하며 많은 선물을 줄지라도 듣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사람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평생 씻을 수 없는 부끄러움에 빠뜨리게 하는 간음, 도대체 우리 인간은 왜 이 간음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까? 우리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다윗이 그의 하나님 앞에서 온전했던 믿음의 모습에서 밧세바와의 간음으로 얼마나 그의 삶이 피폐해졌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그토록 신실한 다윗이 어떻게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는지 알고 있습니다. 사무엘하 12장 7절-10절 다윗의 간음의 범죄를 책망하는 나단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윗을 책망합니다.“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이제 내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다윗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설명이 안되는 삶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기름부음 받은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울의 손에서 건져 구원하여주셨고,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부어주신 은혜의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빼앗아 아내로 삼았고, 그 죄를 은폐하기 위하여 밧세바의 남편 우리아를 암몬과의 전쟁터로 보내어 죽게하였습니다. 다윗의 간음은 밧세바의 남편 우리에게만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을 업신여긴 죄입니다.
3. 간음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하나님은 왜 믿음의 사람인 우리에게 간음하지 말라고 하십니까? 십계명의 이웃 사랑의 계명에는 십계명에는 잘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우리는 부모 공경의 이유가 우리 부모님은 하나님을 대리하여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해주시고 하나님을 대리하여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고 키워주시는 하나님의 대리인이기에 부모님을 공경합니다. 살인하지 말라. 우리는 살인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귀한 존재이기에, 의와 진리와 거룩과 지식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귀한 존재이기에 살인하지 말라야 합니다.
그러면, 왜 간음하지 말아야 합니까? 여기에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언약의 관계입니다. 간음은 남편과 아내의 언약의 관계를 파괴하는 언약을 깨뜨리는 죄이기에 우리는 간음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에게 결혼 제도를 선물로 주신 분은 우리의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네 하나님이 되고, 너는 내 백성이 되리라" 모든 인간과 하나님과의 언약의 관계에서 사용하시는 언약의 공식같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시내산 언약의 규정으로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지키지 못하면, 하나님과 우리와 맺은 언약의 관계가 깨어집니다. 간음하지 말라. 일차적으로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깨뜨리는 죄악입니다.
구약성경 말라기 2장 14-16절 우리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너희는 이르기를 어찌 됨이니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와 네가 어려서 맞이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증인이 되시기 때문이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서약한 (Covenant, 히브리어 베리트)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거짓을 행하였도다. 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옷으로 학대를 가리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언약의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위해서 만들어 주신 결혼은 서약은 히브리어 언약을 나타내는 베리트 covenant 입니다.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하지만,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사이에 증인이 되시는 언약의 하나님이 계십니다. 남자와 여자는 언약의 하나님 앞에 언약을 맺습니다. 결혼 언약을 통해서 결혼 언약의 증인되신 하나님 앞에서 언약의 자손, 경건한 자손을 얻습니다. 이것이 결혼의 목적입니다. 결혼은 언약이며, 언약의 하나님 앞에 언약의 자손을 얻기 위한 것입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맺은 결혼 언약이 간음으로 파괴됩니다. 간음은 결혼언약을 깨뜨리는 이유이며, 간음으로 깨어진 결혼 언약은 언약의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이라 말씀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충성해야 할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관계는 결혼으로 설명됩니다. 구약성경 예레미야 31장 31-33절 새로운 언약을 말씀하시는 중요한 하나님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은 언약은 이러하리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지금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시면서 맺고자 하시는 것이 언약입니다.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주시면서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 사이에 맺은 언약은 결혼언약입니다.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남편이 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남편이신 하나님의 정결한 신부가 되는 시내산 언약은 결혼언약입니다. 그런데, 남편과 아내 사이에 맺은 하나님의 언약이 깨어졌습니다. 어떻게 깨어진 것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맺은 결혼언약을 파기하고, 하나님 대신에 다른 남편을 음란하게 섬깁니다. 하나님 대신에 다른 남편 우상 바알을 숭배하고, 하나님 대신에 돈을 숭배하는 영적인 간음이 하나님과 맺은 결혼언약을 파괴합니다.
4. 그러면, 어떻게 간음하지 말아야 합니까?
간음은 남녀 간의 두 당사자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결혼언약의 증인이신 하나님의 명예가 심각하게 손상됩니다.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서 108문과 109문은 제7계명의 의미를 우리에게 잘 설명해줍니다. 제가 질문을 읽으면 함께 답변을 읽습니다.
108 문: 제7계명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105 답:“모든 부정은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습니다. 따라서 거룩한 혼인의 관계에 있든지, 독신으로 있든지, 우리는 어떤 부정이라도 마음으로부터 미워하고 순결하고 단정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109 문: 하나님께서 이 계명에서 간음, 또는 그와 같은 부끄러운 죄만을 금하십니까?
109 답: 우리의 몸과 영혼이 모두 성령의 전이기 때문에 우리가 몸과 영혼을 순결하고 거룩하게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부정한 행동이나 몸짓, 말이나 생각이나 욕망, 또한 그리로 유혹하는 모든 것을 금하십니다.
구약 성경에서 간음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언약이었다면, 신약 시대에 우리는 우리의 몸과 영혼이 모두 우리의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며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령의 전이기에 간음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몸은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우리의 몸이 아닙니다. 우리의 몸은 이제는 주님을 위하는 거룩한 몸입니다.
고린도전서 6장 15-20절 말씀은 간음이 아니라 우리의 몸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말씀하십니다.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를 믿는 모든 성도에게는 성령이 내주하십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령의 사람이 된 믿음의 사람들은 우리의 몸을 합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간음을 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매춘을 행하는 창녀와 한 몸이 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음행을 행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동성애도 할 수 없습니다. 그 중요한 이유 우리는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의 전이 되었습니다. 우리 몸은 하나님이 미워하는 일을 행하는 몸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보혈로 값을 주신 사신 몸이니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어야합니다.
고린도교회에서 사도 바울이 우리가 성령의 전이기에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라고 권면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고린도교회가 있는 고린도라는 이름은 헬라어 방탕함, 사치스러움, 성적인 문란함의 의미가 있습니다. 1세기 고대 로마 제국의 지중해의 중심도시 고린도에는 고린도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아프로디테 신전이 있습니다. 아프로디테 신전에는 천여명의 젊은 여성 사제들이 종교적 행위를 빙자하여 합법적으로 성적인 매춘 행위를 통해서 도시의 부를 축적한 음란한 도시였습니다. 성적으로 타락한 도시 고린도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성적으로 타락한 사람들이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 하나님을 받은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고서도 여전히 믿지 않았을 때의 매춘에 깊이 관여한 믿음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경고합니다. 고린도전서 6장 9-11절 말씀입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불의한 죄악이 있습니다. 부부 관계를 파괴하는 음행(sexual immoral), 간음(adulterers), 탐색(male prostitutes), 남색 (homosexual offender)같은 성적인 죄악입니다. 고린도에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죄악가운데 있던 사람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이제는 죄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몸이 아닙니다. 이제는 성령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으니 간음을 행하는 자로 다시 돌아갈 수 없습니다.
5. 생각과 마음에서 나오는 간음
둘째, 간음의 진정한 의미는 간음을 행하는 행동만이 아니라 더 큰 말과 생각과 마음에서 나오는 간음입니다.
간음의 의미를 이렇게 확장시키신 분이 계십니다.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산상수훈 마태복음 5장 27-30절에서 우리 예수님은 간음하지 말라는 짧은 십계명의 말씀을 더 길고 자세하게 해석하십니다.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간음하지 말라는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다는 말씀이 출애굽기 12장 14절의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주신 하나님의 의도는 단순히 간음이 아닙니다. 마음의 분노가 살인으로 이어지는 것 처럼, 우리 마음의 탐욕에서 시작되는 것이 간음과 연결되어집니다. 십계명의 간음을 행하는 것이 남편와 아내외의 다른 사람과의 성적인 관계를 의미했다면, 예수님은 더 깊은 의미로 실제 간음의 행동을 하지 않아더라도 여자를 음행의 목적으로 눈으로 보는 것도 간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아름다운 여성을 보고 매력을 느끼는 수준이 아닙니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넘어서 행위로는 나타나지 않지만,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아내를 간음할 목적으로 기회를 엿보는 것이 이미 마음으로 범한 간음이라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눈이 간음으로 이어진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낫겠습니까? 우리의 손이 간음으로 이어진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낫겠습니까? 이 말씀 그대로 실족하게 하는 눈도 뽑고, 실족하게 하는 손도 다 뽑습니다. 그러면, 세상에는 눈이 남아있는 사람도 없고, 손이 남아있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과장법이니 문자적으로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지만, 그만큼 우리 삶에 찾아오는 간음은 눈으로 찾아오고, 손으로 찾아오니 우리의 지체인 눈과 손이 간음으로 가지 않도록 경계하고 주의하라는 말씀입니다.
6. 간음대신 사랑하라.
셋째,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은 부정적인 명령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성경은 모든 부정적인 명령에는 반대로 긍정적인 요소도 있음을 강조합니다. 살인의 반대가 사랑이라며느 간음의 반대도 사랑입니다. 간음을 금지한 잠언 5장에는 금지만이 아니라 적극적 사랑의 명령도 있습니다. 잠언 5장 18-19절 말씀입니다.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간음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짝 지워주신 젊어서 취한 아내와 남편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는 친밀한 부부간의 사랑을 배웁니다. 올 봄에 이종천 교수님과 함께 우리 부부 더 행복해 질수 있을까? 강의와 함께 부부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결혼에는 세 가지 목표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짝 지워주신 결혼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친밀감입니다.
첫째는 영적인 친밀감: 내 남편과 내 아내는 하나님께서 짝지워주신 그리스도 안에서 내 형제와 내 자매, 세상에서 가장 나를 위해서 기도해 줄 수 있는 영적인 동지입니다. 둘째는 내 남편과 내 아내는 지성과 감정과 의지에 있어서 내 생에게 가장 친밀한 친구입니다. 셋째는 내 남편과 내 아내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짝 지워준 우리 생애의 열렬한 육적인 애인입니다. 우리의 결혼에 친밀감에 문제가 생기면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깁니다. 우리 결혼에 영적인 친밀감, 인격적 친밀감, 육체적인 친밀감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의 눈이 다른 곳으로 돌아갑니다.
사도 바울은 육체적 간음으로 문제 많은 고린도교회에서 구체적으로 육체적인 친밀감을 위하여 남편과 아내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린도전서 7장 2-5절 말씀입니다.“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남편이 아내에게 대한 의무는 아내의 열렬한 애인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아내의 남편에 대한 의무도 남편의 열렬한 육체적 애인이 되어 주는 것입니다. 아내의 몸을 주장하는 것은 아내가 아니라 남편이며, 남편의 몸을 주장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아내입니다.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시 합하라.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 대한 육체적인 의무를 행하지 못하고 서로 분방한 관계에서 사탄이 시험할 수 있는 환경으로 남편과 아내 사이를 방치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 남편이 다른 여인에게 눈을 돌리지 않도록 우리 아내들은 더 매력적인 아내가 되시고, 우리 아내가 다른 젊은 연예인에게 눈 돌리지 않도록 우리 남편들은 더욱 매력적인 남편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남편과 아내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은 우리가 간음이나 행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라, 영적으로 인격적으로 육체적으로 친밀감 가운데 거하는 세상에서 제일 열렬한 애인이 되길 바랍니다.
7. 우리의 기도
이 시간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 말씀 간음하지 말라 그 말씀으로 이 시간에는 아내와 남편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성적인 음락과 성적인 타락의 우리 시대에 하나님께서 짝 지워주신 우리 남편과 아내는 간음하지 않게 하시며, 언약의 하나님 앞에서 서약한 대로 오직 남편만 사랑하며, 오직 아내만 사랑하며, 이 땅에서 성령의 내주하시는 거룩한 우리 주님의 지체로 생각으로 마음으로 간음하지 않게 하시며, 영적으로 친밀하게 인격적으로 친밀하게 육적으로 친밀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아내와 남편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부부로 함께 예배 드리는 가정은 이 시간 남편과 아내 서로 손을 잡아주면 함께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사랑이 가득한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가 서로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사랑하는 자가 되길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하는 우리 아내, 우리 남편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한 다윗과 같은 남편이 아니라 요셉과 같은 남편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보시기에 남편을 버리고 집을 나간 고멜 같은 아내가 아니라 잠언 31장의 현숙한 우리 아내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안에서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 날까지 우리 아내 우리 남편 진심으로 사랑하게 하시며, 영적으로 친밀하고, 인격적으로 친밀하고, 육적으로 친밀한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내편인 남편, 남편 안에 있는 아내가 되게 하옵소서. 서로 친밀한 부부 관계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며, 사람들에게 믿음의 본이 되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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