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교육

갈라디아서 (5) 갈 2:3-10 이방인의 사도와 이방인 제자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1-10-02 09:44
Views
598
1. 오늘 배우지 않으면 내일 가르칠 수 없다!

말씀 사역을 시작하면서 하워드 헨드릭슨 교수님의 가르침이 늘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오늘 배우지 않으면 내일 가르칠 수 없다!" 코로나 시대의 어려움 중에도 제가 정말 감사한 것은 우리에게 좋은 영향, 특별히 하나님 말씀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선생님들을 통한 가르침과 배움은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장소와 상관없이 시간과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요즘 한국의 부흥과개혁사 백금산 목사님과 함께 하는 평생을 공부하는 목회자 모임 평공목 5기 독서클럽의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한 달에 한 권의 중요한 책을 심도있게 읽습니다. 우리 시간으로는 주일 새벽 1시에 모여서 3시간 동안 치열하게 발제하고 서로 책을 읽은 소감을 나누고 백금산 목사님의 가르침을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지난 6개월동안 읽은 책들이 우리 시대에 목회와 사역에 있어서 꼭 필요하고 중요한 책들이었습니다.

부산의 기윤실의 가정호 목사님과 함께 하는 포이에마 성서지도 모임도 너무 좋습니다. 화요일 새벽 6시 모이는 그 모임도 매주 기다려집니다. 가정호 목사님, 배상수 목사님, 김영혜 사모님과 김성우 장로님께서 매주 너무나 성실하게 방대한 포이에마 성서지도의 역사적 배경과 지도 자료를 PPT 자료를 만들어서 기가막힌 밥상을 차려서 주십니다. 이렇게 배울 수 있는 자리가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가정호 목사님과 함께 성숙한 질문러가 되는 질문 훈련도 받고 있습니다.

매월 2째주, 4째주 금요일 오후 8시 네덜란드 개혁주의 신학자 헤르만 바빙크의 개혁파교의학 읽기 모임도 너무 유익합니다. 발제를 준비해주시는 분들의 정성이 담긴 자료와 개혁파교의학 저서의 방대하고 심오한 기독교 진리는 얼마나 탁월한지 배우는 시간이 얼마나 복된지 참여할 때마다 감사하고 있습니다.

밴쿠버 기독교대학원의 최종원 교수님과 함께하는 목요일 오후 8시 기독교 역사 수업은 역사신학이 제 전공임에도 저를 겸손하게 만드는 탁월한 강의입니다. 초대교회사와 중세교회사를 거쳐서 종교개혁사 수업을 함께 하면서 역사와 교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열어줍니다.

올 여름에 참여한 제13회 커피브레이크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또한 배우면서 소그룹 사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듣고 배울 수 있는 풍성한 시간이었고, 여름에 진행한 온라인 코스타 강사님들의 탁월한 강의를 통해서 다양한 주제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매일성경 출애굽기 묵상을 위해서 김경열 교수님께서 정성껏 준비해신 새로운 성막론 책과 강의와 PPT가 성막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1월 둘째주 인텐시브 강의로 준비하는 Providence University 조직신학 과목을 정리하면서 선교지의 선교사님들과 함께 개혁주의 신학의 기초를 정립할 수 있는 중요한 강의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여러 강의를 진행하고, 듣고 배우는 가운데 제일 좋은 시간은 수요일 오전 10시, 오후 8시 우리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하는 개인성경연구와 곧 있을 데살로니가전후서 커피브레이크 성경공부 모임입니다. 수요일 오전에 들어오시는 우리 성도님들 참 열정적으로 참여하시고 계시고, 수요일 오후 8시 함께 하는 성도님들과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 가을 말씀사경회에서 류호준 교수님과 함께할 구약의 묵시문학 다니엘서 말씀을 기대하니 마음이 감사함이 넘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탁월한 스승과 탁월한 제자가 나옵니다. 탁월한 스승은 자신을 이방인의 사도라 부르고, 탁월한 스승의 탁월한 제자는 유대인이 아닌 헬라인 디도입니다. 말씀의 스승인 사도 바울과 제자인 헬라인 디도 어떤 스승과 어떤 제자입니까?

2. 사도 바울의 제자 이방인 디도

갈라디아서 2장 3-4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유대인들이 가득한 도시 예루살렘에 거짓 형제들도 가득한 도시 예루살렘에 사도 바울은 이방인 헬라인 디도를 함께 데리고 왔습니다.

이방인 제자 헬라인 디도는 바울에게 어떤 제자였습니까? 헬라인 디도를 유대인이 가득한 예루살렘에 데리고 온 이유가 있습니다. 헬라인 디도는 사도 바울의 가장 충성스러운 제자 중의 한 사람이지만 그는 유대인이 아닌 헬라인입니다. 사도 바울의 가장 충성스러운 제자 헬라인 디도는 유대인들이 보기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모든 유대인들이 다 받는 할례를 헬라인 디도는 받지 않았습니다. 유대인에게 할례의 문제는 쉽게 포기할 수 없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때부터 받아온 하나님의 언약 백성의 가장 중요한 표지였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때부터 할례를 받은 유대인들이 보기에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은 아무리 뛰어난 믿음의 사람이어도 그저 할례없는 무할례자입니다. 무할례자가 어떻게 구원을 받고, 어떻게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면, 어떻게 하나님의 일꾼이 될 수 있습니까? 여기에 중요한 기독교의 터닝포인트가 있습니다. 무할례자 헬라인 디도도 얼마든지 이신칭의의 복음 안에서 충성스러운 우리 주님의 자녀, 우리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서신서 곳곳에 무할례자 디도의 사역이 얼마나 탁월하게 돋보입니까?

사도 바울의 또 다른 영적인 아들 디모데는 유대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할례를 받은 제자였고, 소심한 성격의 사역자라면, 헬라인 디도는 담대한 주님의 종이며, 사도 바울의 가장 어렵고 힘든 사역에 동행한 바울의 신실한 동역자였습니다. 사도 바울의 전도 여행 가운데 개척한 사역지 가운데, 가장 어렵고 힘든 사역지 그레데 교회에서 충성스럽게 사역하는 사랑하는 제자에게 사도 바울은 디도서라는 이름의 목회서신을 보냅니다.

디도서 1장 4절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된 디도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바울은 디도를 나의 참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얼마나 애정이 담긴 호칭입니다. 나의 참 아들 디도, 그런데 참 아들 디도가 사역하는 그레데의 환경은 열악합니다. 디도서 1장 12-13절 디도가 사역하는 그레데의 환경입니다. “그레데인 중의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하니 이 증언이 참되도다 그러므로 네가 그들을 엄히 꾸짖으라 이는 그들로 하여금 믿음을 온전하게 하고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다르지 않게 하려 함이라” 사도 바울의 참 아들 디도가 사역하던 그레데 지역의 사람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하니 이 증언이 참되도다. 스승 사도 바울은 제자 디도가 얼마나 열악한 사역지에서 사역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헬라인 디도, 할례를 받지 않은 헬라인 디도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복음은 분명합니다.

디도서 3장 5-7절 디도에게 당부한 사도 바울의 복음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의 성령을 풍성히 부어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사도 바울도 이신칭의의 복음을 전하였고, 이방인 제자 디도도 이신칭의의 복음을 전하여 그레데 교회를 든든하게 세웠습니다.

기독교의 터닝포인트, 디도와 같은 이방인도 우리 하나님의 언약의 자녀가 될 수 있고,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있고, 우리 주님의 몸된 교회의 사역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신칭의의 복음 사역에는 유대인 혈통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유대인이면 다 받는 할례도 이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에게는 할례를 받은 유대인이나, 할례를 받지 못한 이방인 헬라인이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입니다.

3. 이방인의 사도 바울

자랑스러운 참 아들 디도, 이방인 제자 디도를 데리고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스승 사도 바울은 자신의 정체성을 유대인의 사도가 아닌 이방인의 사도임을 강조합니다. 갈라디아서 2장 7-9절 말씀입니다.“도리어 그들은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은 것이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은 것을 보았고,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또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사도 바울은 할례 받지 못한 무할례자, 이방인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여러 명의 제자들 대신에 바울같은 사람을 이방인의 사도로 삼아주셨습니까? 갈 1장 15-16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다메섹 도상에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리스도의 계시를 듣고, 복음을 깨닫게 된 것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베드로와 요한은 할례자인 유대인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아니었던 유대인 사울을 이방인의 사도 바울로 부르신 이유는 바로 이방인을 위한 복음의 사역자로 삼기 위함입니다.

사도 바울의 부르심, 기독교 전체의 터닝포인트였습니다. 비로소, 이방인을 위한 복음의 사역이 안디옥교회에서 전도여행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차 전도여행, 2차, 3차 전도여행 사도 바울은 온 땅을 다니면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사도 바울의 복음 사역이 아니었다면 기독교 복음은 유대인에게만 머무러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하신 지상명령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방인을 위한 사도 바울에 의해서 우리 예수님의 지상명령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방인을 위한 사도 바울의 사역이 기독교 역사의 터닝포인트였습니다. 사도 바울이 증거한 이신칭의의 복음으로 제자 삼은 이방인 제자 디도, 사도 바울이 고백한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 자신이 기독교의 터닝포인트입니다. 갈라디아 지역의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사도 바울이 받은 명령의 말씀 사도행전 13장 47-48절 말씀입니다.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사도 바울에게 주신 이 생명의 말씀, 이신칭의의 복음, 저와 여러분도 믿고 확신하십니까? 그렇다면, 우리 구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이방의 빛이 되라는 사명은 사도 바울만이 아니라 우리들에게, 우리 교회에게도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의 제자가 되고, 말씀의 스승이 되어서 우리를 통해서 영향을 받는 말씀의 제자를 키워야 합니다. 시대의 교회의 위기, 다른 교회가 아니라 우리 교회의 위기이며,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의 위기입니다.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세계복음화 국제대회 대표 150여 국가에서 모인 3700명이 합의하고 서명한 영국의 복음주의자 존 스토트 목사님께서 작성하신 로잔언약의 내용은 저와 여러분, 그리고 우리 교회가 우리 예수님이 이땅에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감당해야 할 우리의 사명입니다. 로잔언약 제6조 교회와 전도부분입니다. "아버지께서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것과 같이 그리스도는 그의 구속받은 백성들을 세상으로 보내시는 것을 우리는 확인한다. 이 사실은 그리스도께서 세상으로 성육신하신 것과 같이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으로 깊이 값지게 침투해 들어갈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교회적 울타리를 트고 넘어서 비기독교 사회에 침식해 들어가야 한다. 교회가 희생적으로 해야 할 일 가운데 전도가 최우선이다. 세계복음화는 온 교회로 하여금 온전한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함을 요한다.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의도적인 개입을 하려면, 먼저 교회가 비장한 각오를 갖고 교회 울타리를 넘어 세상으로 깊이 침투해 들어갈 각오를 가져야 하며, 이 일을 위해서 십자가의 흔적을 스스로 져야 한다.”

4. 우리의 기도

이 시간 기도하길 원합니다. 교회가 그저 교회 안에 머무려 하는 것이 우리 시대의 교회의 위기입니다. 말씀과 복음을 먼저 받은 믿음의 사람들이 스승이 되지 못하고 평생 제자로만 머무는 것이 위기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땅끝까지 제자 삼으라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 시대의 교회의 위기이며, 우리의 위기입니다.
그러기에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첫째, 우리가 받은 복음 확신하게 하시며, 확신을 넘어서 신실한 복음의 사역자가 되어 사람을 구원하게 하옵소서. 둘째,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들 그저 교회의 구경꾼 만들지 않게 하시며, 주님의 충성스러운 제자, 바울의 참 아들 디도같은 주님의 제자 만들게 하옵소서. 셋째, 가을성경공부 개인성경연구와 데살로니가전후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이 말씀 사역자로 준비되게 하시며, 배우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말씀의 사역자가 되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다음주 월요일부터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구원파 이단 박옥수의 방문과 사역이 우리 지역에서 이루어지지 않게 하시며, 기쁜소식 선교회의 거짓 복음이 아니라 이신칭의의 참된 복음이 우리 지역에 선포되게 하여 달라고 간구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지금도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부르시고, 부름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통해서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길 원하시는 우리 하늘 아버지의 말씀을 받습니다. 기독교 위기의 시대에, 갈라디아교회의 위기의 시대에, 우리 시대의 기독교와 교회의 위기 시대에 우리 갈릴리장로교회 사랑하는 성도들을 깨워주시고,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여 우리가 받은 복음 그 복음을 확신하게 하시며, 확신을 넘어서 우리 지역의 복음화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구원받은 성도들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자라서 다른 누군가를 말씀으로 지도할 수 있는 말씀의 사역자들이 되게 하시며, 우리 가운데 사도 바울의 참 아들 디도와 같은 말씀의 사역자들이 배출되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서 진행중인 개인성경연구와 데살로니가전후서 말씀을 통해서 말씀의 사역자로 잘 준비되게 하시며, 훈련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 잘 배워서 가르칠 수 있는 자로 준비되게 하옵소서. 우리 지역에 구원파 이단 박옥수의 방문이 있습니다. 그들의 악한 도모가 이루어지지 않게 하시며, 오직 주님의 복음이 능력있게 선포되어 영혼을 구원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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