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6장 1-14절 시온성과 같은 교회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1-08-16 00:16
Views
363
토요 새벽기도회 설교 음성 파일은 왼쪽 아래에 있습니다.
1. 이사야서의 결론인 시온성과 같은 교회
이사야 선지서의 마지막 장 66장을 함께 읽었습니다. 길고 긴 이사야 전체의 결론의 말씀입니다. 이사야 선지서의 마지막 장 마지막 부분은 이사야 63장 7절부터 64장까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탄식함으로 기도를 올려드린 이사야 선지자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의 말씀입니다. 65장과 66장 이사야 전체의 결론은 회복된 예루살렘, 회복된 시온, 조금 더 멀리 예언의 눈을 들면 회복된 이 땅의 지상교회,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성된 종말의 새 하늘과 새 땅의 모습입니다.
오늘 본문의 이 말씀은 이 땅의 교회를 염두해두면서 마지막 시대에 이 땅의 지상 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되고 바른 교회의 모습은 어떠한 모습입니까?
2. 교회의 참된 성도
첫째는 교회를 이루고 있는 참된 성도의 모습을 말씀하십니다. 1-3절 말씀 대조를 이루는 이 땅의 교회의 성도의 모습입니다.“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꺽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같은 믿음의 사람처럼 보이지만 정 반대의 두 부류의 성도가 있습니다. 첫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신앙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들의 관심은 눈에 보이는 외적인 형식에 있습니다. 이들의 관심은 사람이 보기에 좋은 멋진 건물의 성전이며, 소와 양으로 제사를 드리는 예식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성전을 사랑하며, 예배를 사모하는 자처럼 보이지만, 이들의 마음을 살펴보면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습니다. 3절을 보면 이들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은 가증한 것들을 기뻐합니다. 이들의 마음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려는 마음의 자세가 없습니다. 선택의 순간에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오직 자신들의 종교적인 만족을 위한 자신들의 길을 선택합니다.
이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늘은 나의 보좌이며, 땅은 나의 발등상인데 너희가 하나님을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하나님께서 안식할 처소가 어디있느냐? 소와 양으로 제사를 드리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가장 가증한 돼지의 피를 흘리는 제사같고, 우상을 찬송하는 형식적인 예배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기뻐하시는 성도의 모습은 형식과 외식이 아니라 중심입니다. 2절 하반절, 아주 중요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도다운 성도의 모습입니다.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돌보신다는 것은 주목한다는 것이며, 높이 평가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목하시고 높이 평가하시는 믿음의 사람은 그 마음이 가난하고, 그 마음으로 통회하며, 그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습니다.
외식하는 종교인은 마음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이들은 눈에 보이는 형식과 절차와 건물입니다. 그러나, 참된 신앙인은 그 마음이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있습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있기에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며, 그 말씀을 듣고 마음으로 반응합니다.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 백성의 가장 큰 복인 팔복의 그 핵심이 마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산상수훈의 팔복은 누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인지 보여줍니다. 팔복의 내용을 보면, 세상적인 복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고 추구하는 복의 내용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세상의 복과는 정 반대 성격의 복입니다. 팔복은 하나님 나라의 복이 무엇인지, 누가 진정으로 복된 사람인지 알려줍니다. 이 네 가지 상태는 모두 그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한 사람에게만 가능합니다. 그는 마치 시편 42편의 목마른 사슴처럼 하나님을 찾기에 갈급한 마음의 상태가 네 가지의 복된 마음의 상태입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은 하나님을 갈망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심령이 가난한 자들의 것이며, 애통하는 자들의 것이며, 온유한 자들의 것이며,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의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진정 교회의 참된 성도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5절에서 바로 교회의 참된 성도가 세상에서는 외식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박해를 받는다고 말씀합니다. 5절 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들아, 그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좇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리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그 중심이 하나님을 향한 사람을 싫어하고 미워하고 심지어 박해를 합니다. 누가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를 욕하고 거슬러 악한 말을 합니까? 과거 이사야 선지자 시대나 예수님 시대나 오늘이나 마찬가지입니다.
3. 참된 교회에 주시는 회복의 은혜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믿음의 성도, 참된 교회에 주시는 회복의 은혜가 있습니다. 7-8절 말씀입니다. “시온은 진통을 하기 전에 해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아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냐?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을 순산하였도다” 시온은 회복된 예루살렘이며, 신약으로 보면 이 땅의 교회입니다. 시온이 진통하여 얻은 아들은 누구입니까? 시온이 진통함으로 얻은 아들은 계시록 12장 5절 말씀과 유사합니다. “여자가 아들을 낳으리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바로 여자의 후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교회가 한 순간에 세상에 탄생하였습니다.
이 땅에 한 순간에 탄생한 교회와 참된 성도들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10-11절의 약속입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다 그 성읍과 함께 즐거워하라. 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성과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
오직 교회의 참된 성도들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 있습니다. 기쁨과 위로와 만족과 평강과 그 영광의 풍성함입니다. 형식만 남은 교회가 아니라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성도들에 주시는 은혜의 선물은 마음에 부어주시는 기쁨과 위로와 만족과 평강과 영광입니다.
누가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기쁨과 위로와 만족과 평강과 영광을 누릴 참된 하나님의 백성입니까? 18절 말씀 “내가 그들의 행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혈통적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형식적으로 제사를 드리던 이스라엘 백성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정한 사람으로 취급하던 이방인들도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하며, 이방인들도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과 레위인이 될 그 날이 온다는 말씀입니다. 회복된 예루살렘인 이 땅의 교회에는 하나님앞에 드려지는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참된 예배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참으로 예배하는 교회는 언어와 문화와 민족이 다른 이방 나라에 파송되어 그들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는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예배과 선교 회복된 교회가 이 땅에서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그 순간까지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이사야 선지서를 마무리하면서 다시금 형식이 아니라 중심으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 교회, 그리스도의 영광과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위로와 만족과 평강과 하나님 영광이 충만한 교회, 예배하며, 선교하는 Missional Church의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 교회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 우리의 기도
이 시간 오늘 주신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첫째, 무엇보다 우리 마음을 돌아보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외형과 형식이 아니라 중심이며 우리의 마음입니다.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하나님 말씀을 듣고 떠는 사람 그 사람을 하나님이 돌보신다고 하신 그 말씀 마음에 새기게 하옵소서. 둘째, 회복된 교회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충만하며 기쁨과 위로와 만족, 평강과 하나님 영광이 충만합니다. 우리와 우리 교회에 이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우리 교회, 땅 끝까지 언어와 문화와 민족을 넘어 선교하는 우리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지금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 백성이라 자부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그 경고의 말씀 오늘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믿음의 모습은 형식와 외형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 중심 임을 깨우치게 하시며, 오늘도 가난한 마음으로 통회하며 하나님 말씀으로 깨우침을 받고 살아가는 말씀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말씀의 종인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 하나님의 은헤 가운데 기쁨과 위로와 만족과 평강과 하나님 영광을 맛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분열과 다툼이 아닌 평강의 은혜가 지속되게 하시며, 감사함과 위로와 하나님의 충만한 영광으로 함께 하옵소서. 전심으로 예배하는 우리 교회, 선교적 사명을 추구하는 우리 교회 더욱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를 끝까지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 교회 환우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몸과 마음이 아파 함께 예배할 수 없는 우리 환우들, 우리도 각자의 자리에서 중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특별히 임재하여주셔서 몸과 마음의 회복의 은헤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이사야서의 결론인 시온성과 같은 교회
이사야 선지서의 마지막 장 66장을 함께 읽었습니다. 길고 긴 이사야 전체의 결론의 말씀입니다. 이사야 선지서의 마지막 장 마지막 부분은 이사야 63장 7절부터 64장까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탄식함으로 기도를 올려드린 이사야 선지자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의 말씀입니다. 65장과 66장 이사야 전체의 결론은 회복된 예루살렘, 회복된 시온, 조금 더 멀리 예언의 눈을 들면 회복된 이 땅의 지상교회,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성된 종말의 새 하늘과 새 땅의 모습입니다.
오늘 본문의 이 말씀은 이 땅의 교회를 염두해두면서 마지막 시대에 이 땅의 지상 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되고 바른 교회의 모습은 어떠한 모습입니까?
2. 교회의 참된 성도
첫째는 교회를 이루고 있는 참된 성도의 모습을 말씀하십니다. 1-3절 말씀 대조를 이루는 이 땅의 교회의 성도의 모습입니다.“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꺽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같은 믿음의 사람처럼 보이지만 정 반대의 두 부류의 성도가 있습니다. 첫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신앙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들의 관심은 눈에 보이는 외적인 형식에 있습니다. 이들의 관심은 사람이 보기에 좋은 멋진 건물의 성전이며, 소와 양으로 제사를 드리는 예식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성전을 사랑하며, 예배를 사모하는 자처럼 보이지만, 이들의 마음을 살펴보면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습니다. 3절을 보면 이들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은 가증한 것들을 기뻐합니다. 이들의 마음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려는 마음의 자세가 없습니다. 선택의 순간에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오직 자신들의 종교적인 만족을 위한 자신들의 길을 선택합니다.
이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늘은 나의 보좌이며, 땅은 나의 발등상인데 너희가 하나님을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하나님께서 안식할 처소가 어디있느냐? 소와 양으로 제사를 드리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가장 가증한 돼지의 피를 흘리는 제사같고, 우상을 찬송하는 형식적인 예배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기뻐하시는 성도의 모습은 형식과 외식이 아니라 중심입니다. 2절 하반절, 아주 중요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도다운 성도의 모습입니다.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돌보신다는 것은 주목한다는 것이며, 높이 평가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목하시고 높이 평가하시는 믿음의 사람은 그 마음이 가난하고, 그 마음으로 통회하며, 그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습니다.
외식하는 종교인은 마음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이들은 눈에 보이는 형식과 절차와 건물입니다. 그러나, 참된 신앙인은 그 마음이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있습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있기에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며, 그 말씀을 듣고 마음으로 반응합니다.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 백성의 가장 큰 복인 팔복의 그 핵심이 마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산상수훈의 팔복은 누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인지 보여줍니다. 팔복의 내용을 보면, 세상적인 복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고 추구하는 복의 내용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세상의 복과는 정 반대 성격의 복입니다. 팔복은 하나님 나라의 복이 무엇인지, 누가 진정으로 복된 사람인지 알려줍니다. 이 네 가지 상태는 모두 그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한 사람에게만 가능합니다. 그는 마치 시편 42편의 목마른 사슴처럼 하나님을 찾기에 갈급한 마음의 상태가 네 가지의 복된 마음의 상태입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은 하나님을 갈망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심령이 가난한 자들의 것이며, 애통하는 자들의 것이며, 온유한 자들의 것이며,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의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진정 교회의 참된 성도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5절에서 바로 교회의 참된 성도가 세상에서는 외식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박해를 받는다고 말씀합니다. 5절 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들아, 그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좇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리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그 중심이 하나님을 향한 사람을 싫어하고 미워하고 심지어 박해를 합니다. 누가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를 욕하고 거슬러 악한 말을 합니까? 과거 이사야 선지자 시대나 예수님 시대나 오늘이나 마찬가지입니다.
3. 참된 교회에 주시는 회복의 은혜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믿음의 성도, 참된 교회에 주시는 회복의 은혜가 있습니다. 7-8절 말씀입니다. “시온은 진통을 하기 전에 해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아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냐?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을 순산하였도다” 시온은 회복된 예루살렘이며, 신약으로 보면 이 땅의 교회입니다. 시온이 진통하여 얻은 아들은 누구입니까? 시온이 진통함으로 얻은 아들은 계시록 12장 5절 말씀과 유사합니다. “여자가 아들을 낳으리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바로 여자의 후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교회가 한 순간에 세상에 탄생하였습니다.
이 땅에 한 순간에 탄생한 교회와 참된 성도들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10-11절의 약속입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다 그 성읍과 함께 즐거워하라. 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성과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
오직 교회의 참된 성도들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 있습니다. 기쁨과 위로와 만족과 평강과 그 영광의 풍성함입니다. 형식만 남은 교회가 아니라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성도들에 주시는 은혜의 선물은 마음에 부어주시는 기쁨과 위로와 만족과 평강과 영광입니다.
누가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기쁨과 위로와 만족과 평강과 영광을 누릴 참된 하나님의 백성입니까? 18절 말씀 “내가 그들의 행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혈통적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형식적으로 제사를 드리던 이스라엘 백성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정한 사람으로 취급하던 이방인들도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하며, 이방인들도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과 레위인이 될 그 날이 온다는 말씀입니다. 회복된 예루살렘인 이 땅의 교회에는 하나님앞에 드려지는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참된 예배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참으로 예배하는 교회는 언어와 문화와 민족이 다른 이방 나라에 파송되어 그들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는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예배과 선교 회복된 교회가 이 땅에서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그 순간까지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이사야 선지서를 마무리하면서 다시금 형식이 아니라 중심으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 교회, 그리스도의 영광과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위로와 만족과 평강과 하나님 영광이 충만한 교회, 예배하며, 선교하는 Missional Church의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 교회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 우리의 기도
이 시간 오늘 주신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첫째, 무엇보다 우리 마음을 돌아보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외형과 형식이 아니라 중심이며 우리의 마음입니다.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하나님 말씀을 듣고 떠는 사람 그 사람을 하나님이 돌보신다고 하신 그 말씀 마음에 새기게 하옵소서. 둘째, 회복된 교회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충만하며 기쁨과 위로와 만족, 평강과 하나님 영광이 충만합니다. 우리와 우리 교회에 이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우리 교회, 땅 끝까지 언어와 문화와 민족을 넘어 선교하는 우리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지금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 백성이라 자부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그 경고의 말씀 오늘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믿음의 모습은 형식와 외형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 중심 임을 깨우치게 하시며, 오늘도 가난한 마음으로 통회하며 하나님 말씀으로 깨우침을 받고 살아가는 말씀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말씀의 종인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 하나님의 은헤 가운데 기쁨과 위로와 만족과 평강과 하나님 영광을 맛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분열과 다툼이 아닌 평강의 은혜가 지속되게 하시며, 감사함과 위로와 하나님의 충만한 영광으로 함께 하옵소서. 전심으로 예배하는 우리 교회, 선교적 사명을 추구하는 우리 교회 더욱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를 끝까지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 교회 환우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몸과 마음이 아파 함께 예배할 수 없는 우리 환우들, 우리도 각자의 자리에서 중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특별히 임재하여주셔서 몸과 마음의 회복의 은헤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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