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0장 1-11절 아침마다 깨우치는 하나님 말씀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1-07-31 13:50
Views
458
토요 새벽기도회 설교 음성 파일은 왼쪽 아래에 있습니다.
1. 극심한 고난과 비참의 이유
이사야 50장 오늘 말씀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 온갖 종류의 고난을 당하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물같은 소유물로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을 받은 백성이라고 자부하던 유다 백성들에게 갑자기 들이닥친 민족적인 불행은 도무지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습니다. 북 이스라엘이 이미 앗시리아에게 망하고, 남 유다는 바벨론에게 함락되었습니다. 쓸만한 젊은이들은 모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이토록 커다란 민족적인 불행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서 커다란 혼란과 갈등, 그리고 번민과 좌절 속에 빠져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문제는 신학적인 문제였습니다. 친히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언약하신 하나님의 신실함에 대한 강한 신학적인 의문이 생겼습니다. 도대체 우리 민족이 이토록 비참한 상황에 빠진 이유가 어디에 있는 것인가?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이런 상황에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집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위기의 진정한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1절 말씀입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희의 어미를 내보낸 이혼증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보라 너희는 너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팔렸고, 너희의 어미는 너희의 배역함으로 말미암아 내보냄을 받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집에서 쫓겨난 아내와 큰 빚을 지고 시한부 종살이를 하는 아들에 비유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남편이신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파기한 아내이기에 이혼당한 아내이며, 하나님 앞에서 수 많은 죄악을 지었기에 죄의 빚을 갚기 위해서 잠시 동안 내보냄을 받은 상태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불행의 원인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스라엘의 죄악 때문임을 깨우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민족의 불행의 원인이 바로 너희의 죄악과 너희의 배역함을 바르게 진단하고 있습니다. 진단이 바르다면 처방도 분명합니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파기하고, 하나님 앞에 범한 죄와 배역으로 번역된 허물이 문제라면, 이제라도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회복하고, 죄와 허물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이키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고통 가운데 있지만, 이제라도 정말 이제라도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에게 하나님은 무능력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전능하시고 지금 바벨론의 포로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능하신 손과 팔로 능히 구원해주실 수 있다는 소망이며 희망입니다.
지배민족이 피식민지 사람들을 통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망이 전혀 없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바벨론의 포로에서 비참하게 절망적으로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에게 아예 소망의 싹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3/1 운동이후에 일제 시대에 일본 사람들이 우리 민족을 향해서 도무지 우리 민족에게는 독립의 가능성을 아예 제거하고, 일제의 식민지 지배가 영원할 것을 심어놓았습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독립을 포기하고, 아예 일본의 황국신민으로 살아가는 것을 당연시여겼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살고있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6절 이사야 선지자의 상황도 이스라엘과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고난의 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종 이사야는 더욱 비참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비참하게 맞습니다. 비참하게 수염까지 뽑힙니다.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더욱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2. 절망 속에 소망의 이유
그러나, 이사야는 절망의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직 소망이 있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절망의 시대에 함께 절망하지 않고, 의심의 시대의 함께 의심하지 않고, 절망 대신에 소망을, 의심 대신에 믿음을 선포했습니다. 절망의 시대에도 절망하지 않고 소망을 품을 수 있는 이유, 의심의 시대에 의심하지 않고 굳은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 그 어디에 있습니까?
4-5절 그 비결입니다.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이 말씀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람 이사야 선지자는 아침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펴 놓고 그 말씀을 묵상하고 깨우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 사람은 아침마다 자신을 하나님 말씀 앞에 내려놓고 그 말씀을 깨우치고 또 깨우쳤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아침마다 하나님은 이 사람을 말씀을 깨우쳤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깨우칠 수 있는 귀를 열어주셔서 학자같이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로 하나님 말씀을 깨우친 사람에게 입을 열어 학자같이 말할 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말씀을 깨우친 자에게 할 일이 있고, 할 말이 있습니다. 말씀을 깨우친 이사야 선지자는 깨우친 말씀을 글로 썼습니다. 글로 써서 포로생활에서 지친 동포들을 깨우치고 격려했습니다. 피곤하고, 지치고, 소망이 끊어진 사람들에게 그는 글을 썼습니다. “왜 우리 민족이 이런 불행을 당해야 하는가? 그것은 우리 민족이 저지른 죄악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 민족의 과제는 하나님 앞에 이 죄악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 민족은 절망하는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민족은 절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 민족을 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십시오.”
말씀을 깨우친 이사야는 힘들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지만, 환경 탓하지 않고 사람 탓하지 않고, 오히려 담대하게 외칩니다. 7-9절 말씀을 깨우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담대한 고백 우리 같이 읽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으므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줄 아노라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냐?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냐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보라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가 누구냐? 보라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이 그들을 먹으리라”
내 인생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이상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편이시라는 것을 그는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의롭다고 하시면 이 세상이 나를 어쩌지 못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신약의 사도 바울도 동일한 고백을 합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로마서 8:31, 33-34)?”
어떠한 환경에서도 우리가 이런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소망을 가지고, 우리의 인생을 살 수 있는 비결이 오늘 말씀에 나와 있습니다. 아침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우치는 것입니다. 말씀 안에서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것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하나님이 저 멀리 계시는 낯선 분이 아니라 나에게 말씀을 통하여 직접 말씀하시는 나를 도와주시며, 나와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깊이 확신하며 체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우친 이사야 선지자는 담대하게 입을 열어 선포합니다. 10절 말씀입니다.“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냐?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오늘 이 새벽에 우리를 향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우리도 들어야 합니다. 이 새벽에 하나님 말씀을 깨우치길 원합니다. 새벽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우치는 복된 일에 헌신하길 원합니다. 새벽마다 사슴이 시냇물을 사모함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깨달은 그 말씀, 그냥 혼자만 간직하지 마시고, 입을 열어 학자의 혀로 곤고한 자를 깨우친 그 말씀으로 도움을 줍시다. 우리의 일평생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시는 사명 감당하시는 신실한 말씀의 종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3. 우리의 기도
이 시간 오늘 우리를 깨우치시는 하나님 말씀 의지하며 기도하길 원합니다. 첫째, 다른 기도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마음의 귀를 주옵소서. 내 마음의 귀가 활짝 열려 하나님 말씀 그 말씀 밝히 들리게 하옵소서. 둘째, 깨달은 그 말씀으로 우리 주변의 곤고한 사람,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씀의 종의 사명 감당하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말씀으로 말미암는 그 어떠한 시험과 고난도 능히 이겨내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말미암아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시며, 듣고 깨달은 그 말씀으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하게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새벽에 주님 앞에 나아와 이사야를 통해서 말씀하신 아버지의 음성을 듣습니다. 우리의 마음의 귀를 활짝 열어주셔서 읽고, 듣는 그 말씀 깨우치게 하옵소서. 날마다 일평생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우침을 받아 어떠한 환경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소망을 품게 하시며, 의심하지 않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말씀의 충만한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변에 이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의 입을 열어 주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며, 주의 말씀을 전하는 사명 감당할때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부싯돌 같이 담대하게 말씀 증거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1. 극심한 고난과 비참의 이유
이사야 50장 오늘 말씀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 온갖 종류의 고난을 당하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물같은 소유물로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을 받은 백성이라고 자부하던 유다 백성들에게 갑자기 들이닥친 민족적인 불행은 도무지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습니다. 북 이스라엘이 이미 앗시리아에게 망하고, 남 유다는 바벨론에게 함락되었습니다. 쓸만한 젊은이들은 모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이토록 커다란 민족적인 불행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서 커다란 혼란과 갈등, 그리고 번민과 좌절 속에 빠져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문제는 신학적인 문제였습니다. 친히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언약하신 하나님의 신실함에 대한 강한 신학적인 의문이 생겼습니다. 도대체 우리 민족이 이토록 비참한 상황에 빠진 이유가 어디에 있는 것인가?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이런 상황에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집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위기의 진정한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1절 말씀입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희의 어미를 내보낸 이혼증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보라 너희는 너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팔렸고, 너희의 어미는 너희의 배역함으로 말미암아 내보냄을 받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집에서 쫓겨난 아내와 큰 빚을 지고 시한부 종살이를 하는 아들에 비유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남편이신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파기한 아내이기에 이혼당한 아내이며, 하나님 앞에서 수 많은 죄악을 지었기에 죄의 빚을 갚기 위해서 잠시 동안 내보냄을 받은 상태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불행의 원인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스라엘의 죄악 때문임을 깨우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민족의 불행의 원인이 바로 너희의 죄악과 너희의 배역함을 바르게 진단하고 있습니다. 진단이 바르다면 처방도 분명합니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파기하고, 하나님 앞에 범한 죄와 배역으로 번역된 허물이 문제라면, 이제라도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회복하고, 죄와 허물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이키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고통 가운데 있지만, 이제라도 정말 이제라도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에게 하나님은 무능력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전능하시고 지금 바벨론의 포로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능하신 손과 팔로 능히 구원해주실 수 있다는 소망이며 희망입니다.
지배민족이 피식민지 사람들을 통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망이 전혀 없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바벨론의 포로에서 비참하게 절망적으로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에게 아예 소망의 싹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3/1 운동이후에 일제 시대에 일본 사람들이 우리 민족을 향해서 도무지 우리 민족에게는 독립의 가능성을 아예 제거하고, 일제의 식민지 지배가 영원할 것을 심어놓았습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독립을 포기하고, 아예 일본의 황국신민으로 살아가는 것을 당연시여겼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살고있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6절 이사야 선지자의 상황도 이스라엘과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고난의 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종 이사야는 더욱 비참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비참하게 맞습니다. 비참하게 수염까지 뽑힙니다.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더욱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2. 절망 속에 소망의 이유
그러나, 이사야는 절망의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직 소망이 있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절망의 시대에 함께 절망하지 않고, 의심의 시대의 함께 의심하지 않고, 절망 대신에 소망을, 의심 대신에 믿음을 선포했습니다. 절망의 시대에도 절망하지 않고 소망을 품을 수 있는 이유, 의심의 시대에 의심하지 않고 굳은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 그 어디에 있습니까?
4-5절 그 비결입니다.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이 말씀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람 이사야 선지자는 아침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펴 놓고 그 말씀을 묵상하고 깨우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 사람은 아침마다 자신을 하나님 말씀 앞에 내려놓고 그 말씀을 깨우치고 또 깨우쳤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아침마다 하나님은 이 사람을 말씀을 깨우쳤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깨우칠 수 있는 귀를 열어주셔서 학자같이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로 하나님 말씀을 깨우친 사람에게 입을 열어 학자같이 말할 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말씀을 깨우친 자에게 할 일이 있고, 할 말이 있습니다. 말씀을 깨우친 이사야 선지자는 깨우친 말씀을 글로 썼습니다. 글로 써서 포로생활에서 지친 동포들을 깨우치고 격려했습니다. 피곤하고, 지치고, 소망이 끊어진 사람들에게 그는 글을 썼습니다. “왜 우리 민족이 이런 불행을 당해야 하는가? 그것은 우리 민족이 저지른 죄악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 민족의 과제는 하나님 앞에 이 죄악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 민족은 절망하는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민족은 절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 민족을 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십시오.”
말씀을 깨우친 이사야는 힘들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지만, 환경 탓하지 않고 사람 탓하지 않고, 오히려 담대하게 외칩니다. 7-9절 말씀을 깨우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담대한 고백 우리 같이 읽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으므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줄 아노라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냐?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냐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보라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가 누구냐? 보라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이 그들을 먹으리라”
내 인생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이상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편이시라는 것을 그는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의롭다고 하시면 이 세상이 나를 어쩌지 못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신약의 사도 바울도 동일한 고백을 합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로마서 8:31, 33-34)?”
어떠한 환경에서도 우리가 이런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소망을 가지고, 우리의 인생을 살 수 있는 비결이 오늘 말씀에 나와 있습니다. 아침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우치는 것입니다. 말씀 안에서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것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하나님이 저 멀리 계시는 낯선 분이 아니라 나에게 말씀을 통하여 직접 말씀하시는 나를 도와주시며, 나와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깊이 확신하며 체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우친 이사야 선지자는 담대하게 입을 열어 선포합니다. 10절 말씀입니다.“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냐?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오늘 이 새벽에 우리를 향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우리도 들어야 합니다. 이 새벽에 하나님 말씀을 깨우치길 원합니다. 새벽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우치는 복된 일에 헌신하길 원합니다. 새벽마다 사슴이 시냇물을 사모함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깨달은 그 말씀, 그냥 혼자만 간직하지 마시고, 입을 열어 학자의 혀로 곤고한 자를 깨우친 그 말씀으로 도움을 줍시다. 우리의 일평생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시는 사명 감당하시는 신실한 말씀의 종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3. 우리의 기도
이 시간 오늘 우리를 깨우치시는 하나님 말씀 의지하며 기도하길 원합니다. 첫째, 다른 기도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마음의 귀를 주옵소서. 내 마음의 귀가 활짝 열려 하나님 말씀 그 말씀 밝히 들리게 하옵소서. 둘째, 깨달은 그 말씀으로 우리 주변의 곤고한 사람,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씀의 종의 사명 감당하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말씀으로 말미암는 그 어떠한 시험과 고난도 능히 이겨내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말미암아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시며, 듣고 깨달은 그 말씀으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하게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새벽에 주님 앞에 나아와 이사야를 통해서 말씀하신 아버지의 음성을 듣습니다. 우리의 마음의 귀를 활짝 열어주셔서 읽고, 듣는 그 말씀 깨우치게 하옵소서. 날마다 일평생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우침을 받아 어떠한 환경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소망을 품게 하시며, 의심하지 않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말씀의 충만한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변에 이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의 입을 열어 주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며, 주의 말씀을 전하는 사명 감당할때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부싯돌 같이 담대하게 말씀 증거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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