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0장 1-16절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 (임직예배)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1-07-26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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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은이의 은혜의 선물
저희 집 둘째아이 가은이가 6주간의 긴 미시간 여행을 마치고 지난 주 수요일에 도착을 했습니다. 미시간의 그리운 친구들을 만나러 가기 위해서 지난 학기 주말마다 식당에서 호스트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10학년 공부도 잘 마쳐서 아내와 제가 어렵게 허락을 했습니다. 공항에서 반가움으로 픽업하면서, 미시간에서 무슨 일이 제일 좋았니 질문을 하니, 놀라운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7월 19일 17살 생일이 되어 미시간의 한 백화점에 친구들이랑 함께 가서 옷 매장에서 옷을 보고만 있었는데, 어느 나이 지긋한 할머니가 다가오더니 가은이에게 너 몇살이냐고 질문을 합니다. 가은이가 오늘 17살이 되었다고 하니, 할머니가 자기 손녀딸이 지금 살아있었더라면 너하고 같은 17살이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가은이에게 지금까지 살펴본 옷을 모두 선물로 주겠다고 말합니다. 가은이가 괜찮다고 해도, 할머니는 자기 손녀딸 생각이 나서 그런다고 많은 브랜드 옷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가격을 계산하니 거의 700불이 넘는 엄청난 선물이었습니다.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자에게 일방적으로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호의를 우리는 은혜라고 합니다. 미시간에서 가은이는 이름대로 은혜가 무엇인지 깊이 체험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많은 생일 선물 받을 자격은 없지만, 너그럽고 인자한 할머니를 만나서 은혜의 생일 선물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러고 보니 전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우리의 구원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도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교회를 세우기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도 선물이며,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에서 받은 직분도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로마서 12장 6-8절 말씀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받은 은사가 다르지만, 하나님이 주신 은혜입니다. 섬기고 가르치고 위로하고 구제하고 다스리며 긍휼을 베푸는 직분도 다르지만 모두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임직을 받는 2분의 권사님, 3분의 안수집사님 직분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5분의 직분자를 세워 주님의 몸된 교회 갈릴리 장로교회를 세우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한 주간 기도하면서 말씀을 준비하면서 가은이의 이야기를 들으니 오늘 본문 마태복음 20장 1-16절의 포도원 품꾼 비유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세 부류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첫째는 포도원의 주인, 둘째는 포도원에서 일하는 품꾼들, 그리고 잘 나타나지 있지는 않지만 셋째는 포도원에서 주인과 품꾼들 사이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청지기가 있습니다.
2. 포도원의 이상한 주인
오늘 본문 20장 1-2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
오늘 본문의 주제는 천국, 하늘 나라 곧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인 천국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집 주인입니다. 포도원의 집 주인 어떤 분입니까? 그 집 주인은 포도원에서 일할 품꾼들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간 주인이라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몇시 즈음일까요? 유다 사회에서 이른 아침은 하루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오전 6시이고, 일이 마치는 시간은 오후 6시 그들은 하루 12시간 일하는 사회였습니다. 이른 아침 오전 6시에 포도원에서 일할 품꾼을 얻기 위해서 주인은 집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날 포도원에서 일할 품꾼들을 구하고 그들와 약속해서 포도원에 들여보냈습니다.
포도원의 주인이 해야 할 일이 또 있을까요? 8절 말씀을 보면 한 가지가 더 보입니다.“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포도원에서 일할 일꾼들을 구하고, 청지기에게 품꾼들에게 일한 삯을 주게하는 것이 일반적인 주인이 해야 할 일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포도원 주인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그에게는 특별한 무엇인가가 더 있습니다.
3-7절 말씀을 보면 포도원 주인에게 있는 특별한 무엇이 있습니다.“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포도원 주인은 단 한번만 나가서 포도원에서 일할 사람을 찾으면 되는데 그 주인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유대의 시간을 오늘 우리의 시간으로 바꾸면 6을 더합니다. 이른 아침은 오전 6시, 제삼시는 오전 9시, 제육시는 정오12시, 제9시는 오후 3시, 제11시는 오후 5시입니다. 주인은 무려 5번이나 나가서 포도원의 품꾼들을 찾고 또 찾습니다. 특별히 정오 12시와 오후 3시 뉴멕시코의 한낮처럼 너무 더워서 사람들의 이동이 거의 없는 시간인데도 포도원 주인은 왜 이렇게 열심으로 일할 사람을 찾고 찾는 것입니까? 하루 딱 한번 오전 6시에 품꾼들을 구하면 더 이상 품꾼들을 찾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주인은 그렇게 하지 않고 계속 포도원에서 일할 품꾼들을 찾고 찾아 질문합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이 질문을 하는 포도원 주인의 눈은 어떠할까요? 주인의 눈에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전 9시 일할 때가 되었는데 아직 일을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주인의 눈에 보였습니다. 정오 12시인데 아직 일을 시작 못하면 저녁 때에 집으로 빈손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올 때 빈손으로 돌아오지 않고 가족을 위해서 먹을 것을 사가지고 와야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사회에서 아버지가 하루 종일 놀고 있으면 온 가족이 굶습니다.
오전 9시를 지나서 제육시 정오, 제구시 오후 3시가 되었는데도 일할 곳을 찾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주인의 눈에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십일시 오후 5시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사람도 보였습니다. 주인은 놀랍게도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말합니다. 오후 5시에 온 사람이 포도원에서 일할 수 있는 시간은 단 한시간입니다.
포도원 주인에게 포도원에서 일할 품꾼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 주인에게는 포도원에서 일해서 먹고 살라고 품꾼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기업을 위해서 일한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할 사람을 위해서 기업을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처럼 보이는 너그럽고 인자한 주인이 포도원 주인입니다.
3. 하나님 나라의 은혜의 방식
놀라운 것은 포도원 주인에게는 자신의 일을 대신해서 처리할 수 있는 청지기도 있습니다. 주인이 직접 포두원에서 일할 품꾼을 구하지 않아도 청지기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더운 날 땀 흘리지 않아도 얼마든지 주인의 일을 대신할 수 있는 청지기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인은 청지기에게 그 일을 맡기지 않고 주인이 직접 친히 나가서 보고 포도원에서 일할 품꾼을 찾고 찾습니다.
일을 마친 품꾼들에게 일한 삯을 나눠주는 더 놀라운 주인의 방식이 있습니다. 8-9절입니다.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주인은 청지기에게 말합니다. 먼저 온 자부터 주지 말고 나중에 온자부터 시작하여 삯을 주라고 합니다. 먼저 온자들과는 하루에 한 데나리온을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제십일시에 온 사람들은 겨우 한 시간 일했는데 하루 온 종일 일해서 받을 수 있는 품삯을 받습니다.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일방적으로 부어주시는 엄청난 사랑과 호의의 은혜입니다. 누가 놀랐을까요? 제십일시에 온 사람들, 오후 5시에 겨우 마지막에 와서 한 시간 일하고 한 데나리온, 온전한 하루의 품삯, 놀라운 주인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포도원 주인은 관대하고 너그럽고 사랑이 많은 은혜의 주인입니다.
마지막 11시에 온 사람들이 한 데나리온을 받았다면, 겨우 1 시간 일해서 한 데나리온을 받았다면, 먼저 온 사람들의 머리에는 계산이 그려집니다. 그러면 한 시간의 일이 한 데나리온이면 3시간, 6시간, 9시간, 12시간 일을 하면 도대체 얼마나 받을 수 있는가?
먼저 온 사람들의 반응이 있습니다. 10-12절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나중에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시간 일한 사람이 받은 것이 한 데나리온이라면, 먼저 온 사람들은 당연히 더 받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주인은 먼저 온 사람들도 동일하게 한 데리니온씩 주었습니다. 한 데나리온을 받은 먼저 온 사람들은 이제는 주인을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않은 사람들이 한 데나리온을 받았는데, 하루 종일 수고하며 더위에 견딘 우리를 그들과 같이 취급하는 것이 화가났습니다.
먼저 와서 한 데나리온을 받은 사람들 무엇을 잊어버렸습니까? 바로 주인의 너그러운 은혜를 잊어버렸습니다. 은혜를 잊어버리니 입에서는 온갖 종류의 불평과 원망이 나옵니다. 은혜를 잊어버린 사람에게 가장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입과 더불어서 눈의 표정입니다. 그리고 악한 눈으로 한 데나리을 받은 사람을 바라보고, 그 너그럽고 인자한 주인을 더 악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그 눈이 문제입니다. 너그러운 주인, 인자한 주인의 은혜를 베푸는 방식을 바라보는 눈이 악하고, 은혜를 받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시기하는 그들의 눈이 참으로 악합니다.
13-15절 너그러운 주인이 보기에 원망하고 불평하는 그 먼저 온 사람들의 문제가 보입니다.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내가 선하므로, 내가 은혜가 가득함으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먼저 주인의 크신 은혜를 입었음에도 먼저 온 사람들은 너그럽고 인자한 주인이 다른 사람에게 은혜 베푸는 것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너그럽고 인자한 주인의 포도원에 먼저 들어온 사람들은 탕자의 비유에 나오는 탕자를 향하여 제일 좋은 옷을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며, 살진 송아지를 잡아 잔치하시는 탕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참을 수가 없는 첫번째 아들입니다.
4. 우리는 언제 온 사람들인가?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 나라에 언제 오셨습니까? 비교적 먼저 온 사람입니까? 아니면 나중에 온 사람입니까? 오늘 권사님으로 안수집사님으로 임직을 받는 우리 너무나 귀한 성도님들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에 다른 분들보다 먼저 들어온 분들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려울 때 교회를 지켜셨습니다. 무더위에 땀도 눈물도 많이 흘리셨습니다. 먼저 오셔서 임직을 받은 분들에게 주시는 결론의 말씀, 그리고 아직 임직을 받지 못했지만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의 결론은 19장 30절과 20장 16절 말씀 우리 마음에 새기며 읽습입니다.“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이와 같이 나중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하나님 나라에서는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분들도 계십니다. 반대로 나중된 자로서 먼저 될 분들도 많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너그럽고 인자하신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며 찬송하며 감격하며 수고로이 일하는 것이 계속 먼저된 자로서 가져야 할 믿음의 자세입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유학을 오기전에full time 부목사로 4년간 사역하던 열심으로 시기가 있었습니다. 2005년 가을, 지금 돌아보아도 저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일 새벽 4시 30분에 교회에 가서 하루 종일 교회에서 사역을 했습니다. 교구사역, 청년사역, 수원지역 청년 연합회, 교육위원회, 교사대학, 성경대학, 제자훈련사역...저녁 시간에는 집에서 저녁 먹는 시간이 아까워서 집에 가지 않고 교회 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다시 교회 사무실에서 신학 공부가 너무 하고 싶어 수원에 있는 합동신학대학원 대학에서 역사신학 석사과정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서 새벽 2시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얼마나 몸이 힘이 들던지요...이런 기도가 나도 모르게 나왔습니다. 하나님, 딱 한 주간만 잠 좀 푹 잘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얼마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이신지요?
얼마 후에 아내가 몰던 차를 함께 타고 가다가 저는 전치 3주, 아내는 전치 4주의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2인실에서 둘이 나란이 누워있었습니다. 그때가 교회에서 가장 바쁜 주간이었습니다. 가을 대각성 전도 집회, 1년 교회 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사역인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성도들과 함께 훈련하며, 강사 목사님을 초청하고, 섬겨야 했는데, 올 스톱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를 위로했습니다. 한편으로는 허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그런데, 속으로는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그때 제생애에서 가장 원없이 잠을 잤습니다. 3주간 퇴원후에 보니, 교회의 모든 사역이 제가 없는데도 무리 없이 다 잘 끝났습니다. 아니 제가 있을 때보다 더 잘 끝났습니다. 그 때 정말 제가 깨달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쓰임받는 것이 행복한 것이구나, 쓰임받는 것이 은혜이구나. 저는 아무런 자격이 없는 사람인데, 이런 부족한 사람을 그 자리에서 써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구나!!! 나 없어도 하나님은 얼마든지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구나!!!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의 사역은 여러분이 없어도, 우리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괜찮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품꾼으로 부르신다면 그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우리를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깨서 우리를 불러주신다면 그것은 은혜의 자리로 우리를 부르시는 너그럽고 인자하신 우리 하나님의 전적인 사랑입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시는 저와 우리 임직자들, 그리고 우리 성도님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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