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5장 1-12절 종말을 위한 두 가지 권면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1-07-10 14:44
Views
610
토요 설교 음성파일은 왼쪽 아래에 있습니다.
1. 종말을 위한 권면
2021년 어려운 중에 시작한 한 해가 벌써 절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한주 한주 한해 한해 시간이 어찌 그리 빠르게 지나가는지요? 시편 90편의 모세가 기도한 대로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참으로 날아가는 세월입니다. 하루 하루 우리가 주님 앞으로 갈 날도 가까우며, 우리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날도 분명히 점점 다가옵니다. 오늘 야고보서 묵상의 마지막 장은 예수님 다시 오실 종말을 바라보는 이 땅에서의 성도의 삶을 위한 권면의 말씀입니다. 성도들이 살아가는 이 땅의 상황은 쉽지 않고 어려움과 고통이 가득합니다. 이 땅에는 안타깝게도 울고 통곡할 일이 가득한 불의한 세상이며, 이 불의한 세상에는 억울한 마음에 눈물 흘리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잘 사는 사람들은 너무 잘 살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너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불공평한 세상입니다.
오늘 야고보서 본문 말씀은 야고보서의 결론으로 우리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이 고통스러운 세상, 이 불의한 세상, 이 불공평한 세상에서 어떻게 종말론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두 가지 권면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첫번째 권면의 말씀은 경고의 말씀입니다.
1절 말씀입니다.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이 땅은 불공평한 세상일 수 있지만, 우리 예수님이 다시 강림하실 때에 완성되는 하나님의 나라는 가난한 자들 뿐만 아니라 부한 자들도 모든 세상이 심판을 받는 공평한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부유한 부자라도 심판이 면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더 큰 심판이 임할 수 있고, 그 심판으로 말미암아 울며 통곡합니다.
마지막 때에 부자들이 심판을 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야고보 시대에 부자들은 어떻게 부를 축적합니까? 그들이 부를 축적하는 방법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4절입니다.“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부를 얻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부당한 수단과 부당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추수한 품꾼들에게 정당한 삯을 주어야 하는데, 부한 자들은 그들에게 주어야할 삯을 정당하게 주지 않는 방법으로 부를 축적합니다. 하나님께서 불의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는 부자들의 부에 억울하게 추수한 자들의 우는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신명기 24장 14-15절에서 추수하는 품꾼들에게 주인이 어떻게 정당하게 삯을 지불해야 하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곤궁하고 빈한한 품꾼은 너희 형제든지 네 땅 성문 안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를 학대하지 말며,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 진 후까지 미루지 말라 이는 그가 가난하므로 그 품삯을 간절히 바람이라.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지 않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임이라” 야고보 시대에 부자들이 부를 축적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의 권면을 따르지 않고 불의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했습니다. 마땅히 주어야 할 품삯을 주지 않습니다.
불의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는 것을 더 정당화하기 위해서 그들은 불의한 부를 이용해서 세상의 법과 법정을 이용해 품꾼들을 탄압하고 압제하였습니다. 6절“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도다.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야고보서 2장 6절“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업신여겼도다. 부자는 너희를 억압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예수님 당시나 지금이나 법 앞에 모든 사람이 평등한 세상이 아닙니다. 부자들은 법을 더 잘 이용해서 온갖 불의한 일을 저지릅니다.
불의한 방법으로 축적한 부를 부자들이 어떻게 사용합니까? 5절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불의한 방법으로 모은 부를 자신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사치하고 방탕하게 무절제하게 사용합니다. 이렇게 방탕하게 부를 사용하고도 그들의 재산은 점점 더 불어나고 주체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그들의 부에는 녹이 슬어 있습니다.
불의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사치와 방탕에 사용하는 부자들에게 임할 심판은 분명합니다. 땅에만 부를 쌓아두는 그들의 삶에 우리 예수님이 임하시는 그 날이 그들에게는 심판의 그 날입니다. 그 날은 더이상 불공평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야고보가 경고하는 부자들의 모습은 세상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공동체의 성도들에게 주시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오늘날 이 시대의 모습과 정말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도 동일하게 불의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부를 이용해서 법을 바꾸고, 불의한 방법으로 부를 사용하는 시대에 깊이 관여하여 살고 있습니다.
이 불의한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불의한 방법이 아니라 정당한 방법으로 물질을 얻습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얻은 물질이어도 좀 먹으며, 녹이 쓸 정도로 부를 쌓아두기만 하지 말고 지혜로운 청지기로 받은 물질을 지혜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의 사역을 위해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돌아보는 구제에 기꺼이 우리의 물질을 드리고 나누고 섬기고 영혼들을 돌보는 일에도 선하게 사용합니다. 이 땅에서 돈을 모으고 사용하는 일에도 심판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3. 두번째 권면의 말씀은 고난의 현실에 인내하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에서는 고난 당하는 삶의 현실이고, 불공평한 삶의 현실이지만 그 고통스러운 삶의 현실에도 주의 강림하실 때까지 끝까지 끝까지 인내하라는 말씀입니다. 7절과 8절 함께 읽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7절 말씀을“그러므로”로 시작하는 것은 1-6절의 불의한 삶의 상황 속에서 믿음의 사람이 가져야 할 삶의 모습의 결론은 인내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인내하라는 것입니까?
불의한 현실 속에서 인내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9절의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삶이 힘들어서 감사함이 아닌 불평이 생기고, 불평이 원망으로, 원망이 비방으로 바뀌어지면 우리도 모르게 우리가 심판받는 자리가 아닌 심판주의 자리에 앉게됩니다. 그렇게 되면, 불의한 환경을 만드는 자나, 불의한 환경에 원망하는 자나 동일하게 심판주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서로 원망하고 서로 비방하고 서로 판단하는 것 그냥 가볍게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큰 죄악입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어떠한 사람을 만나도 믿음의 사람, 예수님의 재림의 날을 고대하는 사람은 우리가 심판주가 아님을 기억하며 모든 것을 공정하고, 의롭게 심판하실 심판주를 기다리며, 그때까지 원망이 아닌 인내하며 인내하고 또 인내합니다.
어떻게 인내해야 합니까? 봄에 씨를 심고 가을 추수의 그때까지 무던하게 인내하는 농부처럼 한 해 한 해를 인내합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고난을 당한 선지자들처럼 때를 기다리면서 인내하고 인내합니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마 5:11-12). 우리는 하나님께서 욥 처럼 인내하는 자에게 주시는 마지막 자비와 긍휼의 결말을 알기에 욥이 처한 고통스러운 현실에도 하나님 원망하지 않고, 사람 원망하지도 않고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립니다. 인내하면서 우리의 힘과 능력을 과신해서 함부로 맹세하지 말고, 옳은 것에는 긍정하고, 옳지 않은 것은 부정하면서, 겸손하게 이 땅을 인내하며 살아갑니다.
4. 우리의 기도
이 시간 오늘 야고보를 통해서 주신 하나님 말씀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믿음의 말씀으로 기도하길 원합니다. 첫째는 우리 삶에 돈을 얻고 사용하는 문제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에 먹이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불의한 방법으로 돈을 벌지 않게 하시며, 사치와 방탕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풍성히 드림과 나눔과 섬김으로 선한 청지기로 지혜롭게 물질을 사용하게 하옵소서. 둘째는 우리가 처한 불의하고 불공평한 세상에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비난하고 비방하는 죄를 거두고 인내하며 감사함으로 우리 예수님의 복되고 영광스러운 재림을 하루 하루 인내하며 기다리게 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불의하고 불공평하고 하나님의 정의가 아니라 돈과 힘이 법인 악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방식을 추구하는 삶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우리 인생의 결산할 그 날이 다가오기 전에 오늘 이 시점에서 2021년 어렵고 힘든 한 해지만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고 풍성한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오며, 이 땅의 물질적인 풍요로움으로 인해서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해야 할 본분을 잊지 않게 하시며, 우리에게 맡겨주신 재물에도 선한 청지기가 되어 지혜롭게 사용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부르시는 그 날까지, 우리 예수님 다시 오실 그 날과 그 때까지 끝까지 인내하며, 겸손하게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종말을 위한 권면
2021년 어려운 중에 시작한 한 해가 벌써 절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한주 한주 한해 한해 시간이 어찌 그리 빠르게 지나가는지요? 시편 90편의 모세가 기도한 대로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참으로 날아가는 세월입니다. 하루 하루 우리가 주님 앞으로 갈 날도 가까우며, 우리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날도 분명히 점점 다가옵니다. 오늘 야고보서 묵상의 마지막 장은 예수님 다시 오실 종말을 바라보는 이 땅에서의 성도의 삶을 위한 권면의 말씀입니다. 성도들이 살아가는 이 땅의 상황은 쉽지 않고 어려움과 고통이 가득합니다. 이 땅에는 안타깝게도 울고 통곡할 일이 가득한 불의한 세상이며, 이 불의한 세상에는 억울한 마음에 눈물 흘리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잘 사는 사람들은 너무 잘 살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너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불공평한 세상입니다.
오늘 야고보서 본문 말씀은 야고보서의 결론으로 우리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이 고통스러운 세상, 이 불의한 세상, 이 불공평한 세상에서 어떻게 종말론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두 가지 권면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첫번째 권면의 말씀은 경고의 말씀입니다.
1절 말씀입니다.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이 땅은 불공평한 세상일 수 있지만, 우리 예수님이 다시 강림하실 때에 완성되는 하나님의 나라는 가난한 자들 뿐만 아니라 부한 자들도 모든 세상이 심판을 받는 공평한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부유한 부자라도 심판이 면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더 큰 심판이 임할 수 있고, 그 심판으로 말미암아 울며 통곡합니다.
마지막 때에 부자들이 심판을 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야고보 시대에 부자들은 어떻게 부를 축적합니까? 그들이 부를 축적하는 방법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4절입니다.“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부를 얻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부당한 수단과 부당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추수한 품꾼들에게 정당한 삯을 주어야 하는데, 부한 자들은 그들에게 주어야할 삯을 정당하게 주지 않는 방법으로 부를 축적합니다. 하나님께서 불의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는 부자들의 부에 억울하게 추수한 자들의 우는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신명기 24장 14-15절에서 추수하는 품꾼들에게 주인이 어떻게 정당하게 삯을 지불해야 하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곤궁하고 빈한한 품꾼은 너희 형제든지 네 땅 성문 안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를 학대하지 말며,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 진 후까지 미루지 말라 이는 그가 가난하므로 그 품삯을 간절히 바람이라.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지 않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임이라” 야고보 시대에 부자들이 부를 축적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의 권면을 따르지 않고 불의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했습니다. 마땅히 주어야 할 품삯을 주지 않습니다.
불의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는 것을 더 정당화하기 위해서 그들은 불의한 부를 이용해서 세상의 법과 법정을 이용해 품꾼들을 탄압하고 압제하였습니다. 6절“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도다.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야고보서 2장 6절“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업신여겼도다. 부자는 너희를 억압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예수님 당시나 지금이나 법 앞에 모든 사람이 평등한 세상이 아닙니다. 부자들은 법을 더 잘 이용해서 온갖 불의한 일을 저지릅니다.
불의한 방법으로 축적한 부를 부자들이 어떻게 사용합니까? 5절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불의한 방법으로 모은 부를 자신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사치하고 방탕하게 무절제하게 사용합니다. 이렇게 방탕하게 부를 사용하고도 그들의 재산은 점점 더 불어나고 주체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그들의 부에는 녹이 슬어 있습니다.
불의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사치와 방탕에 사용하는 부자들에게 임할 심판은 분명합니다. 땅에만 부를 쌓아두는 그들의 삶에 우리 예수님이 임하시는 그 날이 그들에게는 심판의 그 날입니다. 그 날은 더이상 불공평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야고보가 경고하는 부자들의 모습은 세상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공동체의 성도들에게 주시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오늘날 이 시대의 모습과 정말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도 동일하게 불의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부를 이용해서 법을 바꾸고, 불의한 방법으로 부를 사용하는 시대에 깊이 관여하여 살고 있습니다.
이 불의한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불의한 방법이 아니라 정당한 방법으로 물질을 얻습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얻은 물질이어도 좀 먹으며, 녹이 쓸 정도로 부를 쌓아두기만 하지 말고 지혜로운 청지기로 받은 물질을 지혜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의 사역을 위해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돌아보는 구제에 기꺼이 우리의 물질을 드리고 나누고 섬기고 영혼들을 돌보는 일에도 선하게 사용합니다. 이 땅에서 돈을 모으고 사용하는 일에도 심판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3. 두번째 권면의 말씀은 고난의 현실에 인내하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에서는 고난 당하는 삶의 현실이고, 불공평한 삶의 현실이지만 그 고통스러운 삶의 현실에도 주의 강림하실 때까지 끝까지 끝까지 인내하라는 말씀입니다. 7절과 8절 함께 읽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7절 말씀을“그러므로”로 시작하는 것은 1-6절의 불의한 삶의 상황 속에서 믿음의 사람이 가져야 할 삶의 모습의 결론은 인내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인내하라는 것입니까?
불의한 현실 속에서 인내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9절의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삶이 힘들어서 감사함이 아닌 불평이 생기고, 불평이 원망으로, 원망이 비방으로 바뀌어지면 우리도 모르게 우리가 심판받는 자리가 아닌 심판주의 자리에 앉게됩니다. 그렇게 되면, 불의한 환경을 만드는 자나, 불의한 환경에 원망하는 자나 동일하게 심판주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서로 원망하고 서로 비방하고 서로 판단하는 것 그냥 가볍게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큰 죄악입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어떠한 사람을 만나도 믿음의 사람, 예수님의 재림의 날을 고대하는 사람은 우리가 심판주가 아님을 기억하며 모든 것을 공정하고, 의롭게 심판하실 심판주를 기다리며, 그때까지 원망이 아닌 인내하며 인내하고 또 인내합니다.
어떻게 인내해야 합니까? 봄에 씨를 심고 가을 추수의 그때까지 무던하게 인내하는 농부처럼 한 해 한 해를 인내합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고난을 당한 선지자들처럼 때를 기다리면서 인내하고 인내합니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마 5:11-12). 우리는 하나님께서 욥 처럼 인내하는 자에게 주시는 마지막 자비와 긍휼의 결말을 알기에 욥이 처한 고통스러운 현실에도 하나님 원망하지 않고, 사람 원망하지도 않고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립니다. 인내하면서 우리의 힘과 능력을 과신해서 함부로 맹세하지 말고, 옳은 것에는 긍정하고, 옳지 않은 것은 부정하면서, 겸손하게 이 땅을 인내하며 살아갑니다.
4. 우리의 기도
이 시간 오늘 야고보를 통해서 주신 하나님 말씀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믿음의 말씀으로 기도하길 원합니다. 첫째는 우리 삶에 돈을 얻고 사용하는 문제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에 먹이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불의한 방법으로 돈을 벌지 않게 하시며, 사치와 방탕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풍성히 드림과 나눔과 섬김으로 선한 청지기로 지혜롭게 물질을 사용하게 하옵소서. 둘째는 우리가 처한 불의하고 불공평한 세상에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비난하고 비방하는 죄를 거두고 인내하며 감사함으로 우리 예수님의 복되고 영광스러운 재림을 하루 하루 인내하며 기다리게 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불의하고 불공평하고 하나님의 정의가 아니라 돈과 힘이 법인 악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방식을 추구하는 삶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우리 인생의 결산할 그 날이 다가오기 전에 오늘 이 시점에서 2021년 어렵고 힘든 한 해지만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고 풍성한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오며, 이 땅의 물질적인 풍요로움으로 인해서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해야 할 본분을 잊지 않게 하시며, 우리에게 맡겨주신 재물에도 선한 청지기가 되어 지혜롭게 사용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부르시는 그 날까지, 우리 예수님 다시 오실 그 날과 그 때까지 끝까지 인내하며, 겸손하게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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