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 (22) 마 6:9-13절 시험과 악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1-06-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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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이 우리의 전부를 요구하신다면?
오래 전에 제가 참으로 존경하는 유명한 구약학 교수님이 저희 집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 교수님과 함께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며 대화를 마치고 교수님이 일어서려고 하는데, 저의 집 둘째 아이 가은이가 선물로 받은 소중한 Ferrero Rocher 쵸콜릿을 만지작거립니다. 교수님이 장난끼가 발동해서 인지, 그 쵸콜릿을 주면 조금 더 있다가 가겠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한 개를 요구합니다. 드립니다. 이번에는 두 개를 요구합니다. 드립니다. 이번에는 무려 세 개를 요구합니다. 얼굴 안색이 안 좋아집니다. 그런데 세 개나 드립니다. 이번에는 교수님이 7이라는 숫자는 완전수다. 그 쵸콜릿 7개 모두 다 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 큰 시험 앞에 저의 집 아이가 어떻게 했을까요?
조금 망설이더니 무려 7개의 쵸콜릿을 아낌없이 다 드립니다. 그 교수님이 얼마나 큰 감동을 받으셨는지요. 일년 후에 다시 저희 집을 방문했는데, 2개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 Ferrero Rocher 초콜릿 7개가 아닌 30개가 들어있는 커다란 한 상자와 교수님이 쓰신 에세이 집에 가은이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글을 실어주셨고, 저자 친필 사인을 해서 주었습니다. 교수님이 그 에세이에서 만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부를 요구하신다면 우리는 드릴 준비가 되었는지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칼빈신학교의 모토이자, 칼빈의 생애를 잘 나타내는 유명한 모토인, "내 마음을 주님께 드립니다. 즉시 그리고 신실하게 (My heart I offer to you Lord, promptly and sincerely)"로 글을 마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에게도 묻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한 개를 요구하신다면 드릴 준비가 되셨는지요? 이번에는 두 개를 요구하신다면 드릴 준비가 되셨는지요? 이번에는 세개를 요구하신다면 드릴 준비가 되셨는지요? 아니 이번에는 한 개 두 개 세 개가 아니라 전부를 요구하신다면 여러분은 다 드릴 준비가 되셨는지요?” 시험입니다.
2. 우리의 적은 누구인가? 세가지 적
주기도문의 여섯번째 간구는 13절 상반절에 나와있습니다.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하나님 나라, 하나님 이름, 하나님 뜻을 구하는 세가지 하나님 기도 이후에, 우리의 육적인 필요를 위한 일용할 양식, 우리의 영적인 필요를 위한 죄사함을 기도 이후에, 여섯번째 기도는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입니다. 이 기도의 핵심은 시험과 악입니다. 시험은 무엇이고, 악은 무엇입니까?
시험의 헬라어 단어는 페이라스모스, 주기도문의 영어 성경을 보면 시험은 전부 temptation으로 번역되어 있고, 악은 the evil one 악한 자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이 기도는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선하신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유혹에 빠지도록 인도하지 마시고, 악한 자에게서 우리를 건져달라는 기도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기도가 왜 저와 여러분에게 필요합니까? 어느 누구도 이 기도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참 연약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연약한 존재인줄 아는 것이 시험에 들지 않는 비결입니다.
중국의 유명한 손자병법에 나오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입니다. 흔히 지피지기 백전백승으로 알려진 고사성어는 지피지기: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습니다.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백번 싸워도 항상 위태롭습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우리는 이 기도를 드리는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이며, 그래서 이 기도가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시험 앞에 우리는 참으로 연약합니다. 우리만 연약한 것이 아닙니다. 첫 사람 아담, 하나님께서 선하게 창조하신 완벽한 사람, 지정의가 모두 하나님을 향한 아담, 지난 시간에 배운 인간의 4중상태 가운데 창조의 상태에서 아담은 죄를 지을 수 있는 능력과 동시에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아담은 시험 앞에 여지없이 무너지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파기했습니다. 첫 사람 아담이 시험 앞에 무너졌다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알아야 합니다.
지피지기: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영적인 싸움에 임하는 우리는, 우리 자신은 너무나 연약한 존재입니다. 반면에, 우리의 영적인 적은 어떠할까요? 우리의 적은 누구입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믿음의 삶을 방해하고, 하나님 이름과 하나님 나라과 하나님 뜻을 구하게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우리의 적은 누구입니까? 적을 알아야 이 시험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주적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우리의 연약한 육신, 둘째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악한 세상 환경, 그리고 세번째 우리를 삼키려는 악한 자, 마귀가 우리의 주적입니다. 세가지 주적을 꼭 기업합니다. 우리의 연약한 육신, 우리의 연약한 육신을 둘러싸고 있는 악한 환경, 그리고 우리를 시험하고 삼키려는 악한 마귀가 우리의 주적입니다.
우리의 세가지 적과 연약한 우리이기에, 그러기에 오늘의 기도가 꼭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며 읽습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주기도문의 여섯번째 기도는 둘로 나눠어져 있습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3. 우리의 세 가지 시험은 무엇인가? trial, test, temptation
연약한 우리에게, 연약한 육신과 악한 환경과 악한 마귀에게 둘러싸인 우리에게는 시험이 있습니다. 누가 우리를 시험합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합니까? 악한 마귀가 우리를 시험합니까?
시험과 연관하여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는 야고보서 1장 12-15절 말씀을 살펴봅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 1:12-15).
시험으로 번역된 단어는 모두 주기도문의 시험인 페이라스모스인데, 문맥에 따라서 세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시험을 참는 자가 복이 있나니, 여기서 시험은 trial로 번역이 되어있습니다. Trial은 우리 인생에서 당하는 원치 않게 찾아오는 시련입니다. 우리의 삶에는 시련의 시험이 있습니다. 시련의 시험이 찾아올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약 1:2-5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의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모든 지혜의 근원이신 우리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믿음의 자녀들에게 한 두 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 다양한 시련의 시험을 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시련은 인내는 만들어내고, 시련을 통해서 배운 인내는 우리로 하여금 더 온전하고 구비한 하나님의 성숙한 자녀로 만듭니다. 시련이 없으면 성숙도 없습니다. 시련을 통과한 믿음이 정금 같이 빛나는 믿음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자녀는 인생의 시련의 때에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에 시련이 찾아올 때 온전히 기쁘게 여기십시오.
시련에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잘 다녀던 직장에서 갑자기 layoff 해고가 되었습니다. 온전히 기쁘게 여길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기 위하여 일시적으로 우리에게 시련을 주십니다. 대학을 마치고 직장의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시련입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집으로 너무 고생하던 저희 가정에 어느날 리오랜쵸에 있는 멋진 수영장 딸린 집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내와 가은이와 동률이가 너무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동률이는 그 집을 보더니 기도를 시작합니다. 그 모습에 제 마음이 무너져내렸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집을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시련입니다. 그런데 지금 돌아보니 지금 공사중인 집은 알버커키 동서남북으로 거의 10분 정도면 다 갈 수 있는 너무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어제 아들과 함께 그 집에서 둘이 자면서 그동안 집으로 주신 시련에 감사했습니다. 시련은 통과하고 나면 우리의 성숙을 위한 시험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니 감사합니다. 시련이 찾아올 때 온전히 기쁘게 여기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4. Test의 시험
둘째,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말씀합니다. 여기서 시련은 test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시험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의 성장을 위해서 주시는 test가 있습니다. 이 테스트는 모든 사람이 다 받는 여러 가지 온갖 종류의 시련의 종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시는 특별한 시험이 있습니다.
창세기 22장에서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test 시험하십니다. 1-2절입니다.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God tested Abraham)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Ferro Rocher 쵸코릿 하나 두개 7개 수준의 시험이 아니라 네 아들 네 사랑하는 아들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에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엄청난 시험을 하십니다. 이 시험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12절 “네가 네 아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나님은 이 시험을 통해서 아브라함이 정말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인줄 보고 싶었습니다. 18절을 봅니다.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하나님은 이 시험을 통해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인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인 것이 왜 그리 중요합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인 것이 왜 그리 중요합니까? 창 12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셨을 때, 아브라함에게 놀라운 복을 약속하셨습니다.“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을 주어 이름을 창대하게 하며, 땅의 모든 족속이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복을 얻게 될 것이라는 놀라운 복을 약속하십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이 놀라운 복을 받을 만한 그릇의 사람인가 그렇지 않은가는 중요합니다.
사람을 종종 그릇에 비유합니다. 그릇이 사발처럼 큰 사람, 그릇이 간장 종지처럼 작은 사람…그릇이 큰 사람은 남에게는 아주 너그럽고 자신에게는 철저하고 인색합니다. 그릇이 작은 사람은 반대입니다. 남에게는 너무 인색한데, 자신에게는 아주 관대합니다. 그릇이 큰 사람은 남의 허물에 대해 관대하고 자신의 허물에 대해 엄격합니다. 그릇이 작은 사람은 자신의 허물은 관대한데, 다른 사람의 허물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믿음도 마찬가지 입니다. 믿음이 큰 사람은 큰 일을 합니다. 하나님의 큰 복을 받아 누립니다. 믿음이 작은 사람은 작은 일에 만족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정말 하나님께서 주실 큰 복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인지 아닌지 보고 싶었습니다. 17-18절의 복의 내용을 잘 봅시다.“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아브라함에 큰 복을 주고, 아브라함의 씨가 크게 번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주실 복에 합당한 그릇을 가진 사람인가는 너무 중요하기에 아브라함을 시험합니다.
우리 시대의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가 참으로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어려운 시간이지만, 이 어려운 시간은 우리의 개인적인 믿음을 시험하는 테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간에도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은 환경을 탓하지 않고 신실하게 예배하고, 신실하게 교제하며, 신실하게 훈련받으며, 신실하게 사역하며, 신실하게 전도합니다. 상황과 환경이 문제인 사람은 항상 상황과 환경을 탓하며 결국에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아무런 믿음의 성장도 없고 오히려 더욱 퇴보하고 뒷걸음치며 결국에는 뒤로 물러나 깊은 영적인 침체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5. Temptation 유혹의 시험
세번째, 시련의 trial이 아닌 시험의 test가 아닌 우리가 정말 주의헤야 하는 temptation 시험이 있습니다. 주기도문의 기도에 나오는 시험은 유혹으로 번역합니다. 우리를 유혹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한 자에게서 구원하소서. 우리를 유혹하는 자는 하나님이 아니라 악한 자인 사단입니다.
유혹의 시험은 하나님이 아닌 악에서 구하소서의 악한 자 사탄이 주는 유혹입니다. 야고보서 1장 13절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여기 시험은 모두 tempted, tempting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유혹의 시험입니다. 유혹의 시험이 찾아오면 유혹의 시험을 이기지 못하면 우리는 큰 죄악에 빠지게 됩니다. 유혹의 시험은 우리의 세가지 주적과 다 관련이 있습니다. 악한 자 마귀는 우리를 유혹합니다. 악한 자 마귀는 우리 주변의 악한 환경을 이용해서 우리를 유혹합니다. 악한 마귀는 우리의 연약한 육신을 이용해서 우리를 유혹해서 결국에는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결국에는 죄를 짓게 만듭니다. 그러니 우리에게는 유혹의 시험에 들게 마시옵고, 유혹의 상황에서 악한 자에게서 구해달라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악한 사단의 유혹의 시험은 첫 사람 아담에게도 있었고, 둘째 아담 마지막 아담으로 불리우는 우리 예수님에게도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4장 3절 첫번째 시험입니다.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이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돌을 떡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 예수님께 있습니다. 그러나 돌을 떡으로 만드는 시험은 하나님 나라보다는 세상을 경제 왕국으로 만드는 시험입니다.
경제가 중요합니다. 일용할 양식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경제가 일용할 양식이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님 이름,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뜻은 전혀 관심이 없고 오직 떡에만 관심을 두게 만드는 것이 오늘날 지금도 우리에게 계속되는 시험하는 자 악한 마귀의 유혹의 시험입니다. 예수님 말씀하십니다.“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우리는 떡으로만 사는 경제가 제일 목적인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을 먹어야 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 하나님 나라 말씀의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4장 5-6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을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두번째 시험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종교적 시험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시험이 종교적 시험입니다. 내가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면 하나님이 정말 나를 보호하나 안하나 하나님을 시험하는 악한 시험입니다. Sandia 산 정상에서 우리가 뛰어내리면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실까요? 우리 하나님은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라, 돈을 집어 넣으면 음료수가 자동으로 나오는 밴딩 머신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나 안 주시나 시험하고, 하나님이 복을 안 주시면 하나님을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세번째 시험, 마 4장 8-9절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귀에게 절하고 경배하면 하나님이 아닌 마귀를 섬기면 세상의 권세와 세상의 모든 영광을 주겠다는 정치적 왕국의 시험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보다 세속의 정치에 깊숙이 관심을 갖고 온갖 종류의 가짜 정치 뉴스에 마음을 빼앗겨 딱지를 붙이는 일에 거의 온 종일 시간을 다 보냅니다.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는 전혀 관심이 없고 악한 자에게 사로잡혀 있는 불쌍한 영혼 구원하는데는 전혀 관심이 없고 하루 종일 진보 정치 뉴스에만 마음을 빼앗겨 하루라도 MBC 뉴스 안 보고는 못 지나갑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한 영혼을 구원하는데는 전혀 관심이 없고, 극우 우파 정치, 극좌 좌파 정치에 온통 마음을 빼앗겨 버립니다.
마태복음 26장 41절 사랑하는 제자 베드로에게 주신 우리 예수님의 경고의 말씀 마음에 새기며 함께 읽습니다.“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마가복음 14장 28절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누가복음 22장 40절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6. 우리의 기도
오늘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우리의 기도는 유혹의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악한 자에게서 구하시옵소서 기도입니다.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에게는 세 가지 시험이 있습니다. 첫째, 여러가지 시련이 있습니다. 시련의 시험이 찾아올 때 기뻐하고 인내하고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둘째, 우리에게 복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테스트 시험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만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 순종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유혹의 시험이 있습니다. 아담을 시험하고 예수님을 시험한 악한 자 마귀는 지금도 연약한 우리의 육신을 통하여, 우리의 연약한 환경을 통하여, 우리를 시험합니다. 마귀가 주는 유혹의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며, 악한 자에게서 구해달라고 이 시간 소리 내어 합심하여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시간 연약한 우리 자신을 고백합니다. 악한 사단이 주는 유혹의 시험 앞에 얼마나 많이 넘어지고 쓰러지고 죄악 가운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며 낙심하고 좌절하고 넘어졌는지요!!! 이 시간 하늘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 나아가 간구합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는 그 말씀 의지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시련의 시험이 찾아올 때 기뻐하며 인내하며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시험이 찾아올 때 기꺼이 순종하는 하나님 경외의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악한 자 마귀가 주는 시험 앞에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꺼이 승리하게 하옵소서. 유혹의 시험에 넘어졌을때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은혜와 용기와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삶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온전히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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