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 (15) 마 6장 1-8절, 16-18절 하나님이 보시는 경건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1-04-1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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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공동체의 비결
가족이 뉴멕시코로 이사오기 전에 미시간에 살던 집 Fox Hills 타운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 타운에 살면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면 이런 타운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Community가 있는 동네였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데 혼자 키우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가 있는 동네에서 같이 키우는 것 같았습니다.
매년 7월 4일 독립기념일이 되면 타운에 있는 유치원에 소방차와 경찰차가 오고, 동네 어린 아이들은 자전거에 성조기와 함께 멋지게 장식을 하고 모여듭니다. 소방차와 경찰차가 앞장서서 타운의 집들을 돌면서 아이들은 타운을 함께 돌고, 타운을 다 돌고 나면 타운의 중앙에 있는 수영장에 모여서 타운의 수영팀 코치들이 아이들을 위한 게임을 준비합니다. 타운의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은 온 동네 사람을 초청해서 그릴에 맛있는 햄버거와 핫도그를 굽고 자발적으로 가져온 음식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습니다. 동네에서 모인 200여명의 어른들과 아이들이 점심을 먹는 순서가 있습니다. 가장 어린 여자 아이들 먼저, 아이들 먼저, 그리고 나이든 어른들은 맨 나중입니다. 저희 집 막내 동률이는 배가고파서 먼저 먹으려고 했는데 여자 아이들 먼저라는 남자는 매너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타운 중앙에 있는 수영장은 아이들이 노는 풀과 여름 수영팀의 수영 선수들이 연습하는 두 개의 수영장이 있습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6월부터 8월까지 여름 수영팀 시즌이 시작되어 인근 도시에 있는 여름 수영 클럽팀과 수영 대회를 합니다. 80여명의 수영팀 아이들은 5살부터 12학년까지 나이별로 우리 기도짝이 있듯이 수영 버디가 있어서 고등학생 아이들이 어린 아이들을 잘 보살펴줍니다.
15년 미국에 살면서 이렇게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 타운에 살던 젊은 부부는 결혼하면 다시 이 타운으로 돌아와서 아이들을 키웁니다. 이 타운이 왜 이렇게 좋은 타운이 되었는가? 50여년된 타운에 있는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몇 가정의 사람들이 주도해서 이렇게 멋진 타운을 만들었습니다. 그중에 한 가정 잊을 수 없는 가정의 Paul Berstein이라는 유대인 가정이 있습니다. 언젠가 Paul의 생일에 제가 정말로 감사해서 Paul이 최고로 좋아하는 키켓 초콜릿과 히브리어로 생일 축하합니다 라는 카드를 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히브리어는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봐서 신학교에서 히브리어 배운 목사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 공동체가 있던 좋은 타운은 유대인이 헌신해서 만든 타운이었습니다.
2. 유대인의 쉐마 이스라엘과 세가지 경건의 실천
유대인은 전 세계 역사에서 가장 미움을 많이 받던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전세계 1500만명의 인구로 0.2%의 그 적은 인구로 전체 노벨상 수상자 약 200명 약 30%나 되는 사람들이 유대인입니다. 한국인은 5000만명의 인구로 노벨상 수상자 딱 1명입니다.
유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하나님 말씀은 구약 신명기 6장 4-9절 말씀입니다. 들으라 이스라엘로 시작하는 쉐마 이스라엘 말씀 우리 같이 읽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유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계명 하나님 사랑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그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칩니다. 하나님 말씀만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에게는 세 가지 경건의 실천이 있습니다. 첫째 구제, 둘째 기도, 셋째 금식입니다.
3. 경건의 실천: 구제, 기도, 금식
첫째, 구제입니다. 신명기 15장 7-8절 말씀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줄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이 말씀은 지금도 우리에게 유효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어느 성읍에든지 가난한 형제가 있습니다. 그 가난한 형제에게 마음을 완왁하게 하지 말고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네 손을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넉넉히 꾸어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것을 보십니다. 이것을 보시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과 우리의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구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삶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우리 믿는 사람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경건입니다.
신약 야고보서 1장 26-27절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우리의 경건은 말로 하는 경건이 아닙니다. 우리의 손을 펼 치는 구제가 경건합니다. 우리 가운데 있는 고아와 과부를 그 어려운 환난 중에서 돌보는 경건이 하나님이 보시는 경건입니다.
어느 정도 구제를 해야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경건입니까? 우리 소득의 최소 십분의 일이 기준입니다. 유대인들은 매년 소득의 10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소득의 십분의 일로 성읍에 거주하는 하나님의 일에 봉사하는 레위인을 먹였습니다. 매3년에는 또 소득의 십분의 일로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를 먹였습니다. 매7년마다 면제년을 두어서 형제에게 꾸어준 것은 그냥 면제해 주었습니다. 매50년은 희년으로 땅, 집, 노예해방, 채무면제합니다. 매년, 매3년, 매7년, 매50년 우리 소득의 주인이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받은 풍성한 은혜를 나누어 주는 삶이 하나님이 보시는 경건의 삶입니다.
둘째, 기도입니다. 신명기 6장 4절의 그 쉐마 이스라엘 말씀을 마음에 암송하면서 하루의 세번 오전 9시, 정오 12시, 오후 3시 기도로 구별된 시간이 있습니다. 하루 세번 기도의 시간 이 시간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기도의 시간이었습니다.
다니엘서 6장 10절 기도를 금하는 바베론 대왕의 명령에도 “다니일에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셋째, 기도와 함께 중요한 경건의 실천에는 금식이 있습니다. 건강한 몸 유지하기 위한 다이어트가 아닙니다. 레위기 16장 29-31절 “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리하라 이 날에 너희를 속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이는 너희에게 안식일 중의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유대달력 7월 10일은 일년에 딱 한번 대제사장이 성속의 가장 거룩한 지성소에 들어가서 백성의 죄를 속죄하는 대속일 Yom Kippur 날입니다. 그날 모든 유대인은 스스로 괴롭게 하는 금식을 하며 하나님 앞에서 회개의 시간을 갖습니다.
2000년대 초반 한국의 박찬호 선수가 LA 다저스의 에이스로 활약할 때 팀의 4번 타자, 가장 연봉을 많이 받는 영화배우처럼 잘 생긴 Shawn Green 4번타자가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 날 경기에 참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 Shawn Green에게 그 중요한 플레이오프 경기가 있는 날은 일년에 한번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회개하는 대속죄일 욤키푸르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날 금식하며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회개합니다.
이렇게 경건의 실천의 세 가지 구제, 기도, 금식하며 살아가는 경건의 삶이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요!!! 자신만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녀에게 대대로 부모가 경건의 영향을 보여줍니다. 부모님이 경건의 실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자녀들이 보고 배우고 자녀들고 구제하고 기도하고 금식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니 유대인들은 평범한 삶을 살지 않습니다. 비범하고 탁월한 삶을 살아갑니다. 공동체에서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삶을 살아가지 않고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돌보는 구제의 삶을 살아갑니다. 혼자 노력하고 혼자 힘으로 자수성가 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도의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금식하며 회개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얼마나 탁월한 경건의 삶입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경건의 삶은 어떠하신지요? 세 가지 구제, 기도, 금식이 여러분의 삶에 있는지요?
4. 경건의 실천의 문제
이토록 중요한 경건의 세가지 실천 구제, 기도, 금식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우리 예수님 시대에 특별히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습니다. 세 가지 구제, 기도, 금식의 경건을 실천한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 바리새인들이 문제였습니다. 누가복음 18장 11-12절 성전에 올라가 드린 바리새인의 기도입니다.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바리새인의 모습을 살펴보면 세가지 경건의 실천이 다 들어있습니다. 바리새인은 성전에 찾아가서 기도합니다. 바리새인은 일년에 한번이 아니라 일주일에 두번씩 금식합니다. 바리새인은 소득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경건의 세가지 중요한 실천 구제를 위한 십일조, 금식, 기도 모두 다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입니까?
마 5:20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나님 앞에서 경건의 첫번째 실천 구제에 문제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6장 1-4절 함께 읽습니다.“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으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려던 그 선한 구제가 이제는 하나님 앞이 아니라 사람에게 보이려는 구제가 되었습니다. 구제가 외식이 되었습니다. 외식은 연극에서 쓰는 가면입니다. 속 마음은 구제하려는 마음이 전혀 없는데 사람을 의식해서 얼굴에 가면을 쓰고 구제를 합니다. 구제를 하는 동기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의 영광이요 사람의 칭찬입니다. 그러니 구제를 할 때 회당과 거리에서 나팔을 불고 광고를 하고 사진을 찍어서 구제를 행합니다.
유진 피터슨 목사님의 메세지 성경 마태복음 6장 1-2절 “너희가 선한 일을 하려고 할 때에 그것이 연극이 되지 않도록 특히 조심하여라. 그것이 멋진 연극이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너희를 지으신 하나님은 박수를 보내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일을 하는데 방향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연극무대에서 가면을 쓰고 사람을 향하여서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 땅에서 선한 일을 하면서 사람들의 칭찬과 존경을 받으니 이 땅에서 받을 상을 다 받지만 하늘에서 하나님의 칭찬과 상급은 전혀 없습니다. “너희는 남을 도울 때에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지마라 그냥 소리내지 말고 은밀히 도와주어라 사랑으로 너희를 잉태하신 너희 하나님도 무대 뒤에서 일하시고 너희를 은밀하 도와주신다.”
둘째,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는 경건의 실천인 기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마태복음 6장 5-7절 같이 읽습니다.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으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하나님과 깊은 사귐의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는 마음의 소원이 이제는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손을 거룩하게 들고 하나님께 향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향합니다. 기도가 아니라 외식이며 연극입니다. 이들에게는 하나님과 일대일로 만나는 골방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골방: 하나님과 일대일로 만나는 기도의 방이 있습니까? 크리스천 다운 삶을 살수 있는 비결은 골방입니다. 골방이 있는 사람과 골방이 없는 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골방에 관한 영화를 보고 눈물을 쏟으며 본 제 생애 최고의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 War Room 지난 2월말에 말씀사경회를 앞두고 여러분과 함께 꼭 보고 싶었습니다. 열번이상 같은 영화를 보고 볼 때마다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영화는 없었습니다. 한번 보신 분은 두번보시고, 두번 보신 분은 세번보시고, 아직 한번도 안 보시는 분은 이번주 목요일 오후 8시 이종천 교수님에게 배운 부부 세미나를 영화 War Room을 통해서 복습하기 원합니다. 이제 시작한 기도짝과 어떻게 기도해야하는지, 남편과 아내의 관계는 어떻게 회복해야하는지, 가정에서 남편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가정에서 아내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사람을 키워야 하는지….너무 많은 교훈이 있는 영화 War Room은 우리에게 골방의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우쳐줍니다.
셋째,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금식하는 경건의 실천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마태복음 6장 16-18절 함께 읽습니다.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가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양식을 끊고 전심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금식하는 가장 신앙적인 경건의 실천도 외식 연극의 가면을 쓰고 사람에게 향하여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번 월요일과 목요일은 예루살렘에서 큰 장이 열립니다. 바리새인들은 바로 그 두 날 얼굴에 슬픈 기색을 하고 금식을 자랑하기 위해서 얼굴을 흉하게 하고 금식을 띠를 냅니다.
금식도 중요한 경건의 실천입니다. 마태복음 17장 19-21절 예수님의 기도와 금식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21절 어떤 사본에 “기도와 금식이 아니면 이런 유가 나가지 아니하느니라’가 있음.
미국 역사상 가장 위기의 순간은 19세기 남북전쟁때였습니다.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그 위기의 순간에 큰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국가적 기도와 금식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엄청난 복을 누려고 오랫동안 평화와 번영을 구가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무너지지 않는 성공에 취한 나머지 자만심에 빠졌습니다. 그 결과 우리를 구속하시고 보존하시는 은혜의 필요성을 망각하고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권능 앞에 우리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이 나라의 죄악을 자백하며 그분의 자비와 용서를 간구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나는 상원의 요청에 따라 그리고 상원의 견해에 전적으로 공감하여 1863년 4월 30일 목요일을 따로 지정해 국가적 겸손과 금식과 기도의 날로 선포합니다.”
미국은 전쟁의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 앞에 겸손히 기도하며, 금식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세워진 기도의 나라 금식의 나라였습니다. 지금도 매년 5월 첫번째 목요일, 2021년 5월 6일은 국가적 기도의 날로 하나님의 은혜와 얼굴을 구하는 날입니다.
우리 삶의 위기의 날, 재앙의 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금식 기도 지금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청하시는 경건의 실천방법입니다. 요엘서 2장 12-13절 선지자 요엘을 통한 금식의 요청의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는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5. 우리의 간구
새찬송가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함께 찬송합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는 사람앞에서 연기하기 위해서 구제하며, 기도하며, 금식하는 연기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은밀하 구제하고 골방에서 기도하고 금식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하나님 보시는 경건의 삶을 살아갑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으로 기도하길 원합니다. 첫째는 우리의 주변의 고아와 과부와 어려운 우리 이웃을 섬기는 구제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지역은 우리의 선한 구제의 삶으로 어려움 당하는 이웃이 도움받고 회복되고 위로받는 공동체가 살아있는 우리 지역이 되게 하옵소서. 둘째는, 우리의 삶에 골방기도 은밀하 하나님과 일대일로 만나는 기도의 골방을 회복하게 하시며, 기도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우리 삶의 위기의 순간, 국가적인 위기의 순간, 이 팬더믹의 위기의 순간에 우리 삶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구하는 참된 회개와 금식의 경건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합심하여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의 경건을 보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의 구제와 기도와 금식이 사람을 향하는 외식의 위선자 같은 연기가 되지 않게 하시며,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구제와 기도와 금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손을 펴서 우리 지역의 연약하고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돌볼 수 있는 선한 마음을 주옵소서. 우리 지역은 우리 갈릴리 장로교회 사랑하는 성도님들을 통해서 회복되게 하시며 치유되게 하시며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는 골방에서 은밀한 중에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와 깊은 사귐의 기도를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는 기도가 되게 하시며, 우리 남편을 위하여, 우리 아내를 위하여, 우리 자녀를 위하여, 우리 교회를 위하여 기도할 줄 아는 기도의 War room이 있는 기도의 용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와 금식의 능력을 모르는 자에게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돌아오라 하시는 아버지의 그 음성을 듣게 하시며 우리 삶의 모든 어려움과 위기를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그리함으로 우리의 믿음의 경건이 회복되게 하시며, 우리 가정이 하나님 기뻐하시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시며, 우리 교회가 경건을 배우며 경건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이 우리 지역에 하나님의 다스림이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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