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4장 31-44절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사역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1-01-16 19:50
Views
548
토요 새벽기도회 설교는 왼쪽 아래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1. 갈릴리 나사렛에서 갈릴리 가버나움으로
복음서의 예수님의 공생애의 사역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관점중의 하나는 장소의 이동입니다. 누가복음 4장을 보면 예수님의 사역에 있어서 장소의 이동이 계속됩니다.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예수님은 광야로 이동하셔서 마귀에게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에서 승리한 이후에 갈릴리 지역으로 오셔서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자라나신 갈릴리 지역의 나사렛의 회당에서 예수님은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예수님이 구약에 예언된 그 메시야 기름부음을 받은 그리스도임을 선언하십니다. 눅 4장 18-19절 말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예수님이 어떠한 메시야인지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메시야입니까? 하나님이 다스려야 마땅한 이 땅인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은 이 땅은 하나님이 아닌 마귀에게 눌린 소망없는 자들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들, 포로되고, 눈멀어 소경된 자들, 마귀에게 눌린 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여 그들을 자유케 하시며, 눈을 뜨게 하시어 지금은 여전히 소망없는 시대가 아니라 지금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가 선포되어지는 시대임을 전파하시는 메시야로 이 땅에 오시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배척받은 갈릴리 나사렛에서 앞으로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핵심 지역인 갈릴리의 가버나움으로 이동 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 사역을 계속 진행하십니다. 갈릴리 가버나움에서 예수님은 3대 핵심 사역인 가르치심과 전파하심과 치유하심으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사역을 계속 이어나가십니다. 마태복음 4장 23절 갈릴리의 가버나움에서의 예수님의 세 가지 사역을 이렇게 요약합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주으이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가르치시며 전파하시며 고치시는 3대 사역이 오늘 본문을 보면 갈릴리 가버나움에서 예수님의 가르치시며, 전파하시며, 치유하시는 사역을 본격적으로 보여줍니다. 가르치시며 전파하시며 치유하시는 예수님의 사역은 이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예수님의 가르치시는 사역
눅 4장 31-32절 말씀입니다.“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에 가르치시매, 그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이러라” 예수님은 갈릴리 가버나움에서도 회당을 방문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하나님 복음을 가르치시는 탁월한 선생님, 교사, 선지자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치심은 예수님 당시 율법의 교사라고 불리우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는 달리 권위있는 가르침이었습니다. 권위있는 가르침에 가버나움 사람들은 놀랍니다.
가버나움에 오시기 전에 나사렛에서도 예수님의 권위있는 가르침에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그러나 반응은 정 반대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은혜로우신 가르침에 놀랐지만, 그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주시는 분을 단지 동네 사람 요셉의 아들로 받아들였고, 예수님을 낭떠러지에 떨어뜨려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똑같은 은혜의 말씀이 가르쳐졌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너무나 차이가 있습니다. 똑같은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이 가르쳐지는데 왜 사람들의 반응은 이처럼 큰 차이가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말씀이 씨라면, 그 씨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이 밭입니다. 마태복음 13장과 누가복음 8장을 보면 씨 뿌리는 비유에 나오는 사람들의 마음의 상태는 마치 길가와도 같고, 바위와도 같고, 가시떨기와도 같고, 좋은 땅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의 마음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권위있고 은혜로운 가르치심의 말씀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합니까? 단지 놀라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좋은 땅은 하나님의 말씀을 좋은 마음으로 받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합니다.
3. 예수님의 치유하시는 사역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장 크게 예수님의 권세있는 가르침에 반응한 사람은 더러운 귀신에 들린 사람입니다. 귀신들린 사람이 소리쳐서 고백한 것은 예수님이 어떤 메시야인지 정확하게 드러냅니다. 34절 말씀입니다.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려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나사렛 출신 예수님을 향하여 그냥 나사렛 예수가 아닌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는 것을 귀신들린 사람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는 분은 그냥 사람이 아니라, 귀신의 세력을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메시야입니다.
35절 말씀 귀신들린 사람을 향하여 예수님은 꾸짖어 말씀하십니다.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다 놀라 서로 말하여 이르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위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 누가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첫번째 표적입니다. 능력의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신 예수님의 사역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본격적으로 임하였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표적입니다. 예수님의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은 어디에서 임한 것입니까?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은 것이라고 오해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2장 28절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귀신들려 마귀의 세력에 눌린 소망없는 사람들에게 능력의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신 것은 이제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자 하시는 예수님의 능력있는 치유의 사역이 시작이 된 것입니다.
회당에서만 이 치유의 사역이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가버나움에 사는 시몬 베드로의 장모의 집에서도 중한 열병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장모를 향하여 예수님은 귀신을 꾸짖듯이 열병을 꾸짖어 치유하십니다. 41절 하나님의 나라가 말로만 임한 것이 아니라 능력으로 임하였음을 보여줍니다.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그들이 말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 줄 앎이러라”
예수님의 치유사역은 예수님이 이 땅에 임하신 참된 메시야, 참된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의 치유사역으로 이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4.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의 복음 전파사역
밤새도록 이루어진 치유 사역에 몸과 마음이 지친 예수님은 한적한 곳으로 가셨습니다. 가르치시고 치유하시는 사역은 하나님과의 긴밀한 교제인 기도를 통해서 얻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는 사역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치고 치유하시는 사역에 사람들은 예수님을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합니다. 예수님은 이제 인기있는 슈퍼스타 예수님이 되신 것입니다. 그러나 43-44절 말씀 예수님이 어떠한 메시야인지 밝히 보여줍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 예수님은 사람들의 환호소리를 듣고 인기를 얻기 위해서 오신 정치인도 아니며 사람들의 인기를 추구하는 연예인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해야한다는 분명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메시야입니다.
가르치시며, 치유하시며, 전파하시는 예수님의 3대 사역은 부활 승천하신면서 이 땅의 제자들과 교회에 부탁하시며 남겨두신 가장 중요한 사역이며, 우리의 삶에서도 반드시 감당해야 하는 사역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이 곳에 보내신 이유는 오늘도 우리 시대에 예수님의 가르치시며, 전파하시며, 치유하시는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라고 보내신 것입니다.
5. 우리의 기도
이 시간 참된 메시야로 그리스도로 믿는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치유하신 사역을 생각하며 우리 교회와 우리도 그 귀한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첫째 가르치는 사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권위있는 가르침, 능력의 가르침이 우리에게도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와 모든 모임에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이 충만하며, 그 말씀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받는 성도들의 삶이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둘째는 치유하는 사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가운데 질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병원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능력으로 임하여 치유함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달라고 간구합니다. 마지막으로 전파하는 사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에게 우리 교회가 우리가 깨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는 귀한 사역 2021년 올해도 우리가 잘 준비되게 하시며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 전파의 열매가 맺혀지게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소망없은 이 땅에,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마귀에게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여 주의 은혜의 해가 시작된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해 이 땅에 하나님의 거룩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을 감사합니다. 갈릴리 가버나움에서 예수님이 행하신 3대 사역,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가르치며,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였음을 보여주시는 치유하시는 사역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땅에 남겨둔 우리 예수님의 충성스러운 제자가 되어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신 그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와 우리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렵고 힘든 2021년을 살아가고 있지만, 어려운 시대일수록 예수님의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말씀을 잘 가르치며, 전파하며, 치유하는 사역이 더욱 능력있게 나타나게 하옵소서. 이 사역을 위해서 우리 교회가 쓰임받는 복된 교회, 복된 제자들의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1. 갈릴리 나사렛에서 갈릴리 가버나움으로
복음서의 예수님의 공생애의 사역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관점중의 하나는 장소의 이동입니다. 누가복음 4장을 보면 예수님의 사역에 있어서 장소의 이동이 계속됩니다.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예수님은 광야로 이동하셔서 마귀에게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에서 승리한 이후에 갈릴리 지역으로 오셔서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자라나신 갈릴리 지역의 나사렛의 회당에서 예수님은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예수님이 구약에 예언된 그 메시야 기름부음을 받은 그리스도임을 선언하십니다. 눅 4장 18-19절 말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예수님이 어떠한 메시야인지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메시야입니까? 하나님이 다스려야 마땅한 이 땅인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은 이 땅은 하나님이 아닌 마귀에게 눌린 소망없는 자들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들, 포로되고, 눈멀어 소경된 자들, 마귀에게 눌린 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여 그들을 자유케 하시며, 눈을 뜨게 하시어 지금은 여전히 소망없는 시대가 아니라 지금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가 선포되어지는 시대임을 전파하시는 메시야로 이 땅에 오시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배척받은 갈릴리 나사렛에서 앞으로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핵심 지역인 갈릴리의 가버나움으로 이동 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 사역을 계속 진행하십니다. 갈릴리 가버나움에서 예수님은 3대 핵심 사역인 가르치심과 전파하심과 치유하심으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사역을 계속 이어나가십니다. 마태복음 4장 23절 갈릴리의 가버나움에서의 예수님의 세 가지 사역을 이렇게 요약합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주으이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가르치시며 전파하시며 고치시는 3대 사역이 오늘 본문을 보면 갈릴리 가버나움에서 예수님의 가르치시며, 전파하시며, 치유하시는 사역을 본격적으로 보여줍니다. 가르치시며 전파하시며 치유하시는 예수님의 사역은 이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예수님의 가르치시는 사역
눅 4장 31-32절 말씀입니다.“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에 가르치시매, 그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이러라” 예수님은 갈릴리 가버나움에서도 회당을 방문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하나님 복음을 가르치시는 탁월한 선생님, 교사, 선지자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치심은 예수님 당시 율법의 교사라고 불리우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는 달리 권위있는 가르침이었습니다. 권위있는 가르침에 가버나움 사람들은 놀랍니다.
가버나움에 오시기 전에 나사렛에서도 예수님의 권위있는 가르침에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그러나 반응은 정 반대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은혜로우신 가르침에 놀랐지만, 그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주시는 분을 단지 동네 사람 요셉의 아들로 받아들였고, 예수님을 낭떠러지에 떨어뜨려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똑같은 은혜의 말씀이 가르쳐졌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너무나 차이가 있습니다. 똑같은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이 가르쳐지는데 왜 사람들의 반응은 이처럼 큰 차이가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말씀이 씨라면, 그 씨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이 밭입니다. 마태복음 13장과 누가복음 8장을 보면 씨 뿌리는 비유에 나오는 사람들의 마음의 상태는 마치 길가와도 같고, 바위와도 같고, 가시떨기와도 같고, 좋은 땅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의 마음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권위있고 은혜로운 가르치심의 말씀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합니까? 단지 놀라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좋은 땅은 하나님의 말씀을 좋은 마음으로 받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합니다.
3. 예수님의 치유하시는 사역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장 크게 예수님의 권세있는 가르침에 반응한 사람은 더러운 귀신에 들린 사람입니다. 귀신들린 사람이 소리쳐서 고백한 것은 예수님이 어떤 메시야인지 정확하게 드러냅니다. 34절 말씀입니다.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려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나사렛 출신 예수님을 향하여 그냥 나사렛 예수가 아닌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는 것을 귀신들린 사람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는 분은 그냥 사람이 아니라, 귀신의 세력을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메시야입니다.
35절 말씀 귀신들린 사람을 향하여 예수님은 꾸짖어 말씀하십니다.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다 놀라 서로 말하여 이르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위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 누가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첫번째 표적입니다. 능력의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신 예수님의 사역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본격적으로 임하였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표적입니다. 예수님의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은 어디에서 임한 것입니까?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은 것이라고 오해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2장 28절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귀신들려 마귀의 세력에 눌린 소망없는 사람들에게 능력의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신 것은 이제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자 하시는 예수님의 능력있는 치유의 사역이 시작이 된 것입니다.
회당에서만 이 치유의 사역이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가버나움에 사는 시몬 베드로의 장모의 집에서도 중한 열병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장모를 향하여 예수님은 귀신을 꾸짖듯이 열병을 꾸짖어 치유하십니다. 41절 하나님의 나라가 말로만 임한 것이 아니라 능력으로 임하였음을 보여줍니다.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그들이 말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 줄 앎이러라”
예수님의 치유사역은 예수님이 이 땅에 임하신 참된 메시야, 참된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의 치유사역으로 이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4.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의 복음 전파사역
밤새도록 이루어진 치유 사역에 몸과 마음이 지친 예수님은 한적한 곳으로 가셨습니다. 가르치시고 치유하시는 사역은 하나님과의 긴밀한 교제인 기도를 통해서 얻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는 사역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치고 치유하시는 사역에 사람들은 예수님을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합니다. 예수님은 이제 인기있는 슈퍼스타 예수님이 되신 것입니다. 그러나 43-44절 말씀 예수님이 어떠한 메시야인지 밝히 보여줍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 예수님은 사람들의 환호소리를 듣고 인기를 얻기 위해서 오신 정치인도 아니며 사람들의 인기를 추구하는 연예인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해야한다는 분명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메시야입니다.
가르치시며, 치유하시며, 전파하시는 예수님의 3대 사역은 부활 승천하신면서 이 땅의 제자들과 교회에 부탁하시며 남겨두신 가장 중요한 사역이며, 우리의 삶에서도 반드시 감당해야 하는 사역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이 곳에 보내신 이유는 오늘도 우리 시대에 예수님의 가르치시며, 전파하시며, 치유하시는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라고 보내신 것입니다.
5. 우리의 기도
이 시간 참된 메시야로 그리스도로 믿는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치유하신 사역을 생각하며 우리 교회와 우리도 그 귀한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첫째 가르치는 사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권위있는 가르침, 능력의 가르침이 우리에게도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와 모든 모임에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이 충만하며, 그 말씀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받는 성도들의 삶이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둘째는 치유하는 사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가운데 질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병원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능력으로 임하여 치유함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달라고 간구합니다. 마지막으로 전파하는 사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에게 우리 교회가 우리가 깨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는 귀한 사역 2021년 올해도 우리가 잘 준비되게 하시며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 전파의 열매가 맺혀지게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소망없은 이 땅에,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마귀에게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여 주의 은혜의 해가 시작된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해 이 땅에 하나님의 거룩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을 감사합니다. 갈릴리 가버나움에서 예수님이 행하신 3대 사역,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가르치며,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였음을 보여주시는 치유하시는 사역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땅에 남겨둔 우리 예수님의 충성스러운 제자가 되어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신 그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와 우리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렵고 힘든 2021년을 살아가고 있지만, 어려운 시대일수록 예수님의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말씀을 잘 가르치며, 전파하며, 치유하는 사역이 더욱 능력있게 나타나게 하옵소서. 이 사역을 위해서 우리 교회가 쓰임받는 복된 교회, 복된 제자들의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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