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6장 11절 - 7장 1절 입과 마음을 넓히고 삶을 바꾸라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0-10-17 13:30
Views
777
1. 목회자와 성도와의 관계: 어렵지만 중요한 관계
디트로이트에서 사역할 때, 올해 소천받으신 김득렬 원로목사님의 회고록를 감동적으로 읽은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의 회고록을 찬찬히 보니 지난 20년이 넘는 세월 어떻게 목회를 하였는가를 살펴보았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가르치시다가 시카고의 멕코믹 신학교로 안식년을 오셨습니다. 보장된 연세대학교 기독교 교육학과 정교수직을 버리고, 열심히 사역을 하셨는데도“3개월 안에 이 교회를 떠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말씀도 당회의 장로님께 들으셨습니다. 김득렬 목사님께서 목회자들에게 늘 성도와의 관계를 중시여기라는 말씀을 여러 차례 들어서 성도와의 관계를 중시 여긴 목사님이신데도 그런 말씀을 들은 것이 참 충격이었습니다. 목회자와 성도와의 관계 참 어렵고도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과 고린도 교회와의 관계도 그렇습니다. 사도 바울이 눈물로 복음을 전해서 세워진 고린도 교회이지만, 사도 바울과 고린도 교회와의 관계가 아주 어색하고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사도와 고린도 교회의 이런 어색한 관계는 참 어울리지 않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와 초기의 관계에 대해서 고전 4:15절에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 안에서 맺어진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가 고린도 교회와의 관계입니다. 그냥 이렇게 어색하고 불편한 상태로 있어서는 안되는 관계입니다.
우리도 인생을 살다보면 원치 않게 이 어색하고 불편한 관계에 빠지는 분들이 생깁니다. 주로 우리의 부족함에 비난과 비판을 일삼는 분들과 관계가 어렵습니다. 사도 바울의 사역을 못 마땅하게 여기고 비판하고 바울의 복음 사역을 부정하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 오늘 사도 바울은 어떻게 권면합니까? 오늘 이 바울의 권면이 늘 관계의 문제로 어려워하고 고통 가운데 있는 우리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관계가 어려울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2. 입을 열고 마음을 넓히라.
11-12절 말씀을 봅니다.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사도 바울은 간절한 마음으로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고린도인들이여!” 안타까운 마음이고 사랑의 마음입니다. 연약한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불쌍히 여기는 사도의 간절한 마음입니다. 안타까움과 간절한 마음으로 권면합니다.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라고 고백합니다.
관계가 어색해 지면 사람들은 당사자들에게 입을 닫고 마음도 닫습니다. 더 이상 이야기하기도 싫어하고 마음에는 분노가 쌓여 아예 상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관계가 어색해 질 때 말을 마구 쏟아내는 것보다 침묵하는 것이 더 낫지만, 그냥 침묵하고 있는 것은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대화가 있는 결혼>이라는 책을 보면, 부부 관계에 문제가 있어 서로 싸울 때 필요한 5가지 단계의 관계 회복의 언어가 있답니다. 1단계 입을 열어 사과하라. 사과는 진지하게, 직접해야 하며, 비난과 책임을 100% 받아들여라. 2단계 배우자를 사모하고 존경함을 알려주라. 겉으로는 어떻게 보이든 그를 존경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님을 알리라. 3단계 후회하고 있음을 보여주라.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있으며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 4단계 고통을 드러내라. 관계가 깨어진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고통 가운데 있음을 알려라. 5단계는 용서를 구하라.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용서를 구하라.
부부의 관계 뿐 아니라, 성도와의 관계, 우리 삶의 모든 관계에도 적용해야 하는 교훈입니다. 닫힌 입을 여는 것이 용기 입니다. 어색해진 고린도 교회와의 관계의 회복을 위해서 사도 바울은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합니다. 바울의 사도권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부족한 사도이지만 어떻게 사도로 자신의 직분을 감당했는지 입을 열어 밝히고 있습니다. 상처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향해서 사랑이 넘치는 권면의 말씀을 아버지가 자녀에게 하듯이 입을 열어 권면 합니다.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영적인 아버지로서 입만 연 것이 아니라, 마음도 넓힙니다.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관계가 어색해지만, 상처준 고린도 교회이지만 마음 굳게 닫지 않고 활짝 마음을 넓힙니다. 바울은 자신의 마음을 넓히고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향해서도 부탁합니다.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6:12-13).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은 사도 바울을 향해서 거짓 교사들의 말을 듣고 마음을 좁혔습니다. 좁아진 마음으로 보니 사도 바울의 모든 복음 사역이 다 부정될 위기입니다. 먼저, 사도 바울이 입을 열고 마음을 엽니다. 고후 2:4절 “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넘치는 사랑으로 마음을 열고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권면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도 마음을 넓히라고 권면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조금만 마음을 넓히면 어색한 관계에 놓은 사람을 불쌍히 여길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고, 품을 수 있고, 용서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사랑할 수 있습니다. 관계 회복의 비결, 우리의 입을 여는 것이고, 우리의 마음을 넓히는 것입니다. 어색하고 불편한 관계에 놓인 분들이 있는지요? 그냥 우리 마음도 닫고 입도 다는 것이 아니라 입도 열고 마음도 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 입과 마음이 좁아진 이유: 그들의 부족한 거룩한 삶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 사도 바울을 향해서 마음을 넓히지 못하고 마음이 좁아진 이유가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 복음을 받은 자로서의 합당한 성도의 삶의 모습이 부족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로서의 삶의 정체성이 무너졌습니다. 14-16절입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 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이 무너진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 어떻게 마음을 넓힐 수 있겠습니까? 바울은 사랑으로, 아버지의 심정으로 고린도 교인들을 눈물로 권면합니다. 고린도 교인들의 문제는 믿음은 있지만 믿음에 합당한 삶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중요한 이유는 그들의 삶이 복음을 믿지 않는 자의 삶의 요소가 너무나도 많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정체성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성도는 세상에서 구별된 거룩한 성도입니다. 성도는 세상의 불신자들과 세상에서 함께 살지만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거룩한 성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불신자와 특별한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도로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할 수 없으며, 불법, 어둠, 사탄의 유대인식 이름인 벨리알, 믿지 않는 자, 우상과는 거리가 먼 삶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며, 거룩한 자녀입니다. 거룩한 백성, 거룩한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성도를 향해서 바울은 7:1절에서 사랑의 권면을 합니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지금 바울이 입을 열고 마음을 열지만,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4. 오늘의 기도
어색한 관계의 회복의 비결이 있습니다. 우리의 입을 열고 우리의 마음을 넓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의 입이 닫히지 않고 열리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우리의 마음이 좁아지지 않고 마음을 활짝 넓히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그래서 우리가 불쌍히 여기고, 이해하고, 품고, 용서하고, 더 나아가서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우리의 믿음의 삶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세상에 더러운 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세상과 구별되데 거룩한 삶을 살면서 세상을 복음올 변화시킬 수 있는 깨끗하고 능력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원치 않게 우리 가운데 마음이 어색해진 깨어진 관계들이 있습니다. 오늘 사도 바울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을 따르기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관계 속에서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열리고, 우리의 삶이 바뀔 수 있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의 말씀으로 오늘도 믿음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약속의 말씀의지 합니다.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되리라” 아버지의 영광스러운 자녀의 권세로 세상 살아갈 때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오늘도 깨끗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 교회의 새교우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에 새로운 교우님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에 잘 정착하게 하시며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고 훈련받아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한 제자가 되어 이곳 뉴멕시코를 변화시키며 복음과 선교의 동역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디트로이트에서 사역할 때, 올해 소천받으신 김득렬 원로목사님의 회고록를 감동적으로 읽은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의 회고록을 찬찬히 보니 지난 20년이 넘는 세월 어떻게 목회를 하였는가를 살펴보았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가르치시다가 시카고의 멕코믹 신학교로 안식년을 오셨습니다. 보장된 연세대학교 기독교 교육학과 정교수직을 버리고, 열심히 사역을 하셨는데도“3개월 안에 이 교회를 떠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말씀도 당회의 장로님께 들으셨습니다. 김득렬 목사님께서 목회자들에게 늘 성도와의 관계를 중시여기라는 말씀을 여러 차례 들어서 성도와의 관계를 중시 여긴 목사님이신데도 그런 말씀을 들은 것이 참 충격이었습니다. 목회자와 성도와의 관계 참 어렵고도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과 고린도 교회와의 관계도 그렇습니다. 사도 바울이 눈물로 복음을 전해서 세워진 고린도 교회이지만, 사도 바울과 고린도 교회와의 관계가 아주 어색하고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사도와 고린도 교회의 이런 어색한 관계는 참 어울리지 않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와 초기의 관계에 대해서 고전 4:15절에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 안에서 맺어진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가 고린도 교회와의 관계입니다. 그냥 이렇게 어색하고 불편한 상태로 있어서는 안되는 관계입니다.
우리도 인생을 살다보면 원치 않게 이 어색하고 불편한 관계에 빠지는 분들이 생깁니다. 주로 우리의 부족함에 비난과 비판을 일삼는 분들과 관계가 어렵습니다. 사도 바울의 사역을 못 마땅하게 여기고 비판하고 바울의 복음 사역을 부정하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 오늘 사도 바울은 어떻게 권면합니까? 오늘 이 바울의 권면이 늘 관계의 문제로 어려워하고 고통 가운데 있는 우리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관계가 어려울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2. 입을 열고 마음을 넓히라.
11-12절 말씀을 봅니다.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사도 바울은 간절한 마음으로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고린도인들이여!” 안타까운 마음이고 사랑의 마음입니다. 연약한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불쌍히 여기는 사도의 간절한 마음입니다. 안타까움과 간절한 마음으로 권면합니다.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라고 고백합니다.
관계가 어색해 지면 사람들은 당사자들에게 입을 닫고 마음도 닫습니다. 더 이상 이야기하기도 싫어하고 마음에는 분노가 쌓여 아예 상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관계가 어색해 질 때 말을 마구 쏟아내는 것보다 침묵하는 것이 더 낫지만, 그냥 침묵하고 있는 것은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대화가 있는 결혼>이라는 책을 보면, 부부 관계에 문제가 있어 서로 싸울 때 필요한 5가지 단계의 관계 회복의 언어가 있답니다. 1단계 입을 열어 사과하라. 사과는 진지하게, 직접해야 하며, 비난과 책임을 100% 받아들여라. 2단계 배우자를 사모하고 존경함을 알려주라. 겉으로는 어떻게 보이든 그를 존경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님을 알리라. 3단계 후회하고 있음을 보여주라.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있으며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 4단계 고통을 드러내라. 관계가 깨어진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고통 가운데 있음을 알려라. 5단계는 용서를 구하라.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용서를 구하라.
부부의 관계 뿐 아니라, 성도와의 관계, 우리 삶의 모든 관계에도 적용해야 하는 교훈입니다. 닫힌 입을 여는 것이 용기 입니다. 어색해진 고린도 교회와의 관계의 회복을 위해서 사도 바울은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합니다. 바울의 사도권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부족한 사도이지만 어떻게 사도로 자신의 직분을 감당했는지 입을 열어 밝히고 있습니다. 상처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향해서 사랑이 넘치는 권면의 말씀을 아버지가 자녀에게 하듯이 입을 열어 권면 합니다.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영적인 아버지로서 입만 연 것이 아니라, 마음도 넓힙니다.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관계가 어색해지만, 상처준 고린도 교회이지만 마음 굳게 닫지 않고 활짝 마음을 넓힙니다. 바울은 자신의 마음을 넓히고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향해서도 부탁합니다.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6:12-13).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은 사도 바울을 향해서 거짓 교사들의 말을 듣고 마음을 좁혔습니다. 좁아진 마음으로 보니 사도 바울의 모든 복음 사역이 다 부정될 위기입니다. 먼저, 사도 바울이 입을 열고 마음을 엽니다. 고후 2:4절 “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넘치는 사랑으로 마음을 열고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권면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도 마음을 넓히라고 권면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조금만 마음을 넓히면 어색한 관계에 놓은 사람을 불쌍히 여길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고, 품을 수 있고, 용서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사랑할 수 있습니다. 관계 회복의 비결, 우리의 입을 여는 것이고, 우리의 마음을 넓히는 것입니다. 어색하고 불편한 관계에 놓인 분들이 있는지요? 그냥 우리 마음도 닫고 입도 다는 것이 아니라 입도 열고 마음도 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 입과 마음이 좁아진 이유: 그들의 부족한 거룩한 삶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 사도 바울을 향해서 마음을 넓히지 못하고 마음이 좁아진 이유가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 복음을 받은 자로서의 합당한 성도의 삶의 모습이 부족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로서의 삶의 정체성이 무너졌습니다. 14-16절입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 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이 무너진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 어떻게 마음을 넓힐 수 있겠습니까? 바울은 사랑으로, 아버지의 심정으로 고린도 교인들을 눈물로 권면합니다. 고린도 교인들의 문제는 믿음은 있지만 믿음에 합당한 삶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중요한 이유는 그들의 삶이 복음을 믿지 않는 자의 삶의 요소가 너무나도 많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정체성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성도는 세상에서 구별된 거룩한 성도입니다. 성도는 세상의 불신자들과 세상에서 함께 살지만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거룩한 성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불신자와 특별한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도로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할 수 없으며, 불법, 어둠, 사탄의 유대인식 이름인 벨리알, 믿지 않는 자, 우상과는 거리가 먼 삶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며, 거룩한 자녀입니다. 거룩한 백성, 거룩한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성도를 향해서 바울은 7:1절에서 사랑의 권면을 합니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지금 바울이 입을 열고 마음을 열지만,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4. 오늘의 기도
어색한 관계의 회복의 비결이 있습니다. 우리의 입을 열고 우리의 마음을 넓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의 입이 닫히지 않고 열리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우리의 마음이 좁아지지 않고 마음을 활짝 넓히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그래서 우리가 불쌍히 여기고, 이해하고, 품고, 용서하고, 더 나아가서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우리의 믿음의 삶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세상에 더러운 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세상과 구별되데 거룩한 삶을 살면서 세상을 복음올 변화시킬 수 있는 깨끗하고 능력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원치 않게 우리 가운데 마음이 어색해진 깨어진 관계들이 있습니다. 오늘 사도 바울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을 따르기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관계 속에서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열리고, 우리의 삶이 바뀔 수 있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의 말씀으로 오늘도 믿음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약속의 말씀의지 합니다.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되리라” 아버지의 영광스러운 자녀의 권세로 세상 살아갈 때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오늘도 깨끗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 교회의 새교우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에 새로운 교우님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에 잘 정착하게 하시며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고 훈련받아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한 제자가 되어 이곳 뉴멕시코를 변화시키며 복음과 선교의 동역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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