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4장 1-10절 낙심하지 않는 비결
Author
김민순 목사
Date
2020-10-10 09:54
Views
1108
1. 낙심할 이유
인생을 살다보면 어려운 순간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건강의 어려움, 인간관계의 어려움, 어려움이 찾아올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영적인 가족인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여도 교회에서도 어려운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참기 힘든 비판이 있습니다. 사실에 근거한 비판도 있지만,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비판은 함께 일하는 지체들에게 심각한 상처를 줍니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비판은 주로 세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는 출처가 불분명합니다. 누가 그렇다더라. 누가 그러는데…둘째는 부풀려서 과장되게 말합니다. 말은 옮기다 보면 중간에 전달하는 사람이 한 가지씩 덧붙여서 전달하기에 과장됩니다. 셋째는 상대방을 격려하고 세우기 위함이 아니라 헐뜯고 험담하기 위해서 비난하기 위해서 사용되어 집니다.
참기 힘든 비판을 들을 때 우리는 낙심하고 넘어져 아예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반면에 참기 힘든 비판이지만 성장을 위한 조언으로 받아들여 부족한 면을 채우고 더 열심히 맡겨진 사역 감당하려는 마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주로 전자 입니까? 후자 입니까?
사도 바울, 칭찬과 존경을 한 몸에 받은 사역자 이지만, 반면에 근거없는 비판과 비난에 아주 힘들고 낙심할 만한 사역자 였습니다. 지난 주부터 살펴보는 고린도후서를 보면, 고린도전서와 달리 유독 사도 바울이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주된 내용은 사도 바울의 사도의 권한을 변호하는 내용입니다. 사도 바울의 사도권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복음 사역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비판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비판과 비난이 아니라, 고린도교회 내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의 비판과 비난입니다. 개척하여 복음으로 고린도교회를 세운 사도 바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정말 억울하고 안타까운 비난입니다.
억울하고 안타까운 사도 바울의 심정이, 8-9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위대한 복음 사역자이지만 사도 바울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거꾸러 뜨림을 당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누구 입니까? 누가 근거없는 중상과 모략으로 사도 바울의 사역을 깍아 내립니까? 3장 1절의 어떤 사람들입니다. 역시 이름이 없습니다.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출처 불명의 어떤 사람들의 비판이 있습니다. 바울은 사도가 아니며, 바울은 초대 예루살렘의 공인된 사도들의 추천서가 없는 사람이며, 사도가 아닌 바울이 전한 복음은 문제가 있으며, 바울이 전한 복음은 분명하지 않고 이해하기 힘들고, 그러므로 바울의 모든 복음 사역을 다 부정합니다.
근거 없는 중상 모략이고 사도 바울의 모든 사역을 부정하려는 불순한 비판입니다. 이들의 비판과 비난에 사도 바울은 어떻게 대처합니까? 8-9절 다시 읽어 봅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겨쌈을 당하지만 바울은 싸이지 않습니다. 답답한 일을 당하지만 낙심하지 않습니다. 박해를 받지만 버린 바 되지 아니함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그토록 담대한 복음 사역의 비결, 오늘 저와 여러분이 함께 배우고, 우리의 삶과 사역의 현장에 반드시 적용해야 하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2. 그러나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비결 어디에 있습니까?
첫째, 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받은 직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사도 바울이 낙심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 직분을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받은 직분이 아닙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직분입니다. 감당할 만한해서 받은 직분이 아닙니다. 감당할 자격이 전혀 없는 자에게 일방적으로 주시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긍휼로 주신 직분입니다.
사
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사역과 직분, 우리의 삶은 누가 주시는 것입니까? 목사, 장로, 집사, 교사, 그외 다양한 사역과 직분들은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인 성도들이 투표해서 직분자를 세운 것 같지만 사역과 직분을 주시고, 직분자로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기록한 서신을 기록할 때 항상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갈 1:1 “사람들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은 귀한 직분입니다.
고린도에서 힘든 사역을 감당하면서 사람들의 비판과 비난에 낙심했던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에게 사도 바울은 권면합니다. 딤후 1장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이 세워주신 복음을 위하여 세워주신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 하나님께서 전적인 은혜로 세우신 귀한 직분입니다.
3. 질그릇 같은 자를 세워주신 이유
7절 함께 읽겠습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보배가 아니라 질그릇입니다. 질그릇이지만 보배를 담은 질그릇이기에 이루 말할 수 없이 귀합니다. 질그릇 때문에 귀한 것이 아니라 질그릇 안에 담긴 보배 때문에 귀합니다. 질그릇같이 연약하고 부족한 자에게 보배를 주시고, 귀한 직분을 맡겨 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역을 잘 맡아 감당할 큰 능력이 없습니다. 일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은 오직 하나님에게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없는 큰 능력 때문에 낙심하고, 답답해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인정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할 수 없습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내 안에 능력있는 분이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냥 복음 전하는 자가 되라고 하지 않습니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우리 힘과 우리 능력이 아닙니다. 성령이 임하여 권능을 받고야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의 고백은 항상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낙심이 찾아올 법도 한데, 믿음의 사람은 사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힘도 의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시 62:5-8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다윗이 온갖 종류의 어려움에도 흔릴리지 아니할 수 있는 비결은,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라” 셀라.
4. 낙심하지 않을 비결인 복음의 영광과 기쁨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질그릇 같은 우리가 아니라 보배이신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님 삼위일체 하나님 때문에 낙심하지 않습니다.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비결, 또 하나 있습니다. 복음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하나님의 사람을 구분하는 가장 선명한 구분은 복음입니다. 믿음의 사람이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진정한 비결은 복된 소식인 복음입니다.
세상에 가장 절망적인 사람은 3-4절에 해당되는 세상 사람들입니다.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져도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을 모르는 자들은 절망적인 망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가진 것이 정말 아무 것도 없어도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을 가진 자는 다 가진 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6절처럼 확신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어두운 데서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니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복음의 영광스러움을 아십니까? 복음의 영광스러움을 아는 사람은 낙심하지 않습니다. 그는 진정 보물을 발견한 사람입니다. 마 13:44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복음을 깨달은 성도는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고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낙심할 수 있겠습니까?
5. 오늘의 기도
주의 일을 감당하고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살아가도 누구든지 힘든 순간이 찾아옵니다. 사람들의 비판에 힘이 들고, 상처를 받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누구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사도 바울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습니다. 낙심하지 않기 원합니다.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비결을 배우고 알아 능력있는 사역 감당하길 원합니다.
첫째는, 우리가 받은 직분과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서 친히 긍휼하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신 직분임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둘째, 우리는 질그릇이지만 우리 안에는 보배가 있습니다. 능력의 심히 큰것이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 있음 알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세번째는 복음의 능력을 알게 해달라고, 복음 안에 있는 보화를 발견하며 기뻐하며, 우리를 통해서 복음이 힘있게 증거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온통 낙심할 소식들이 가득합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귀한 사역을 감당하다가도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과 비판이 찾아오면 낙심과 절망에 빠집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은 사도 바울을 통해서 귀한 진리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감당하는 모든 사역과 직분이 오직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을 감사하게 하옵소서. 이 은혜를 통해서 우리를 드러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며,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충만한 능력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소망없는 세상에서 복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하며 감격합니다. 세상의 영광이 아니라 복음의 증인으로 신실하게 하루 하루 살게 하시며, 이 보화로 인해서 늘 기뻐하며 감사하며 천국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인생을 살다보면 어려운 순간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건강의 어려움, 인간관계의 어려움, 어려움이 찾아올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영적인 가족인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여도 교회에서도 어려운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참기 힘든 비판이 있습니다. 사실에 근거한 비판도 있지만,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비판은 함께 일하는 지체들에게 심각한 상처를 줍니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비판은 주로 세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는 출처가 불분명합니다. 누가 그렇다더라. 누가 그러는데…둘째는 부풀려서 과장되게 말합니다. 말은 옮기다 보면 중간에 전달하는 사람이 한 가지씩 덧붙여서 전달하기에 과장됩니다. 셋째는 상대방을 격려하고 세우기 위함이 아니라 헐뜯고 험담하기 위해서 비난하기 위해서 사용되어 집니다.
참기 힘든 비판을 들을 때 우리는 낙심하고 넘어져 아예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반면에 참기 힘든 비판이지만 성장을 위한 조언으로 받아들여 부족한 면을 채우고 더 열심히 맡겨진 사역 감당하려는 마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주로 전자 입니까? 후자 입니까?
사도 바울, 칭찬과 존경을 한 몸에 받은 사역자 이지만, 반면에 근거없는 비판과 비난에 아주 힘들고 낙심할 만한 사역자 였습니다. 지난 주부터 살펴보는 고린도후서를 보면, 고린도전서와 달리 유독 사도 바울이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주된 내용은 사도 바울의 사도의 권한을 변호하는 내용입니다. 사도 바울의 사도권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복음 사역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비판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비판과 비난이 아니라, 고린도교회 내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의 비판과 비난입니다. 개척하여 복음으로 고린도교회를 세운 사도 바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정말 억울하고 안타까운 비난입니다.
억울하고 안타까운 사도 바울의 심정이, 8-9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위대한 복음 사역자이지만 사도 바울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거꾸러 뜨림을 당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누구 입니까? 누가 근거없는 중상과 모략으로 사도 바울의 사역을 깍아 내립니까? 3장 1절의 어떤 사람들입니다. 역시 이름이 없습니다.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출처 불명의 어떤 사람들의 비판이 있습니다. 바울은 사도가 아니며, 바울은 초대 예루살렘의 공인된 사도들의 추천서가 없는 사람이며, 사도가 아닌 바울이 전한 복음은 문제가 있으며, 바울이 전한 복음은 분명하지 않고 이해하기 힘들고, 그러므로 바울의 모든 복음 사역을 다 부정합니다.
근거 없는 중상 모략이고 사도 바울의 모든 사역을 부정하려는 불순한 비판입니다. 이들의 비판과 비난에 사도 바울은 어떻게 대처합니까? 8-9절 다시 읽어 봅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겨쌈을 당하지만 바울은 싸이지 않습니다. 답답한 일을 당하지만 낙심하지 않습니다. 박해를 받지만 버린 바 되지 아니함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그토록 담대한 복음 사역의 비결, 오늘 저와 여러분이 함께 배우고, 우리의 삶과 사역의 현장에 반드시 적용해야 하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2. 그러나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비결 어디에 있습니까?
첫째, 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받은 직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사도 바울이 낙심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 직분을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받은 직분이 아닙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직분입니다. 감당할 만한해서 받은 직분이 아닙니다. 감당할 자격이 전혀 없는 자에게 일방적으로 주시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긍휼로 주신 직분입니다.
사
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사역과 직분, 우리의 삶은 누가 주시는 것입니까? 목사, 장로, 집사, 교사, 그외 다양한 사역과 직분들은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인 성도들이 투표해서 직분자를 세운 것 같지만 사역과 직분을 주시고, 직분자로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기록한 서신을 기록할 때 항상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갈 1:1 “사람들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은 귀한 직분입니다.
고린도에서 힘든 사역을 감당하면서 사람들의 비판과 비난에 낙심했던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에게 사도 바울은 권면합니다. 딤후 1장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이 세워주신 복음을 위하여 세워주신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 하나님께서 전적인 은혜로 세우신 귀한 직분입니다.
3. 질그릇 같은 자를 세워주신 이유
7절 함께 읽겠습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보배가 아니라 질그릇입니다. 질그릇이지만 보배를 담은 질그릇이기에 이루 말할 수 없이 귀합니다. 질그릇 때문에 귀한 것이 아니라 질그릇 안에 담긴 보배 때문에 귀합니다. 질그릇같이 연약하고 부족한 자에게 보배를 주시고, 귀한 직분을 맡겨 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역을 잘 맡아 감당할 큰 능력이 없습니다. 일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은 오직 하나님에게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없는 큰 능력 때문에 낙심하고, 답답해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인정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할 수 없습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내 안에 능력있는 분이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냥 복음 전하는 자가 되라고 하지 않습니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우리 힘과 우리 능력이 아닙니다. 성령이 임하여 권능을 받고야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의 고백은 항상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낙심이 찾아올 법도 한데, 믿음의 사람은 사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힘도 의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시 62:5-8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다윗이 온갖 종류의 어려움에도 흔릴리지 아니할 수 있는 비결은,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라” 셀라.
4. 낙심하지 않을 비결인 복음의 영광과 기쁨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질그릇 같은 우리가 아니라 보배이신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님 삼위일체 하나님 때문에 낙심하지 않습니다.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비결, 또 하나 있습니다. 복음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하나님의 사람을 구분하는 가장 선명한 구분은 복음입니다. 믿음의 사람이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진정한 비결은 복된 소식인 복음입니다.
세상에 가장 절망적인 사람은 3-4절에 해당되는 세상 사람들입니다.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져도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을 모르는 자들은 절망적인 망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가진 것이 정말 아무 것도 없어도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을 가진 자는 다 가진 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6절처럼 확신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어두운 데서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니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복음의 영광스러움을 아십니까? 복음의 영광스러움을 아는 사람은 낙심하지 않습니다. 그는 진정 보물을 발견한 사람입니다. 마 13:44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복음을 깨달은 성도는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고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낙심할 수 있겠습니까?
5. 오늘의 기도
주의 일을 감당하고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살아가도 누구든지 힘든 순간이 찾아옵니다. 사람들의 비판에 힘이 들고, 상처를 받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누구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사도 바울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습니다. 낙심하지 않기 원합니다.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비결을 배우고 알아 능력있는 사역 감당하길 원합니다.
첫째는, 우리가 받은 직분과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서 친히 긍휼하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신 직분임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둘째, 우리는 질그릇이지만 우리 안에는 보배가 있습니다. 능력의 심히 큰것이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 있음 알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세번째는 복음의 능력을 알게 해달라고, 복음 안에 있는 보화를 발견하며 기뻐하며, 우리를 통해서 복음이 힘있게 증거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온통 낙심할 소식들이 가득합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귀한 사역을 감당하다가도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과 비판이 찾아오면 낙심과 절망에 빠집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은 사도 바울을 통해서 귀한 진리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감당하는 모든 사역과 직분이 오직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을 감사하게 하옵소서. 이 은혜를 통해서 우리를 드러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며,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충만한 능력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소망없는 세상에서 복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하며 감격합니다. 세상의 영광이 아니라 복음의 증인으로 신실하게 하루 하루 살게 하시며, 이 보화로 인해서 늘 기뻐하며 감사하며 천국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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